너무나 취향저격 당해서 놀랬네요 ㅎㅎㅎ
컬러그레이딩에 작업할 때 매번 감탄하게 되네요
영상을 시작하던 시기에 파나소닉을 알았으면 지금쯤 루믹스 카메라로 장비를 구성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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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M2X의 테스트를 위한 촬영으로
촬영 컨셉, 스토리, 동선
그 어떠한 것도 정하지 않고
현장 도착해서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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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 카메라가 만들어주는 부드럽고 화사한 이미지가 무척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피부결과 발색도 너무 좋습니다!!
저에게 촬영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20대 여성분들이 많다보니
파나소닉으로 촬영한 영상을 선호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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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너무 갑자기 찾아와서 앞으로 야외 촬영은 어려울 것 같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최대한 많이 야외 촬영을 해야겠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결과물을 확인해보고 싶네요
Film : @jo_hong_jin
https://www.instagram.com/jo_hong_jin
- 본 포스팅은 파나소닉 Lumix S5M2X 제품을 지원받았으나 직접 체험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색감 잘 먹더군요. 핸드헬드가 가능한 거의 유일한 기종이기도하구요.
소니는 중급 기종에서도 미친듯한 롤링셔터 때문에...
그리고 니콘을 아주 오래 쓰다가 소니를 쓰다가, 지금은 파나소닉을 쓰면서 느끼는 건데,
소니로 찍은 결과물은 사진이건 영상이건 색 작업이 상대적으로 관용도가 낮고 어렵더라구요.
사진의 경우 니콘을 쓰다 소니를 써 보면 정말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늘 따라다닙니다.
기본 색감도 맘에 안 드는데 보정도 잘 안 먹고...
AF가 좋다고 소니만 쓰고 있으면 표현력의 확장이 굉장히 느려진다고 생각합니다.
빛을 엄청 이쁘게 담으셨네요~
저도 A7M3로 영상 찍어보다가 S5M2 첨들여서 기본으로 주는 709 럿 먹였다가 깜짝 놀랐었죠 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더 건들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