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다음주에 1박 2일로 여행 갑니다. ㄷㄷㄷ
맛집 있다면 추천 쾅 부탁드리겟습니다 !!
https://cohabe.com/sisa/32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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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뭘 드실까가 중요합니다..ㅋ
가리는게 없어서 문제 입니다 .. ㄷㄷ 회면 회 고기면 고기 기타 음식이면 음식 다 좋아해요 ㅠㅠ
오월의 초당 가셔서 김치말이국수랑 파전 꼭 드세요 ㅋㅋㅋㅋㅋ
1박 2일인데 점점 먹을게 늘어나네요 ㄷㄷ
주인이 바뀌엇는지 오징어 파전 안팔아요 그래도 먹을만은함 옆에 삼계탕집도 생김
저도 담주 강릉 갈 예정입니다.
저~ 멀리 있는 김해에서 강릉까지...ㄷㄷㄷ
참고로 저는 일단 밤이나 새벽에 운전해서 가서 아침에 순두부 먹을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정한게 없습니다...ㅎㅎㅎ
저는 순두부가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ㅎㅎ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요^^
꼬막무침은 꼭 먹어야 한다는...
크으.. 저랑 마주칠수 잇겟네유 ㄷㄷ 딥포스 어깨에 매고 다니면 저에유 ㄷㄷ
꼬막 무침... 감사합니다!!!ㅎㅎㅎ
전 어디선가 다른 사람들 사이로 눈에 확 띈다면 저일겁니다. 키가 커서요...ㅎㅎ
아마도 16일에 갈 듯 합니다.
짬뽕은 만춘루.............. 생선찜은 이모네집 아니면 숙이네집(?)...소머리 국밥은 부산식당이나 광덕식당(중앙시장내)...........장칼국수는 현대 장칼국수..............복지리는 모닥불 식당(교동택지내)..............물회는 장안횟집(사천진리쪽) 뭐 대충 이정도면 될까요?
맛집이 엄청 많군요.. ㄷㄷ
이번주말 갈까 고민중인데 ㅎㅎ
ㅎㅎ 담주에 가시져
순대국밥은 숲속집(저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심)
어머님들 입맛이라면 맛집 보장 아닌가요 ㄷㄷ
네 무조건 가보세요. 제가 강릉 갈때마다 모시고 가는 곳 중 한곳입니다. 맛 보장 양 보장 ㅎㅎㅎ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346860
참고가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가서 맛있게 먹고 온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강릉 시장 2층에 허름한 식당에 가서 삼식이탕을 먹으면 그저 꿀맛
여자친구가 과연 좋아할지 모르겟지만 삼식이 탕은,... 쐬주가 빠 질수거 없느데 ㅠㅠ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523735
제가 먹은거였어요 ㅎㅎ
전복해물뚝배기... 속초에서 먹어봣는데 심심하면서도 돌아오는 내내 계속 생각나는 특이한 집이엇죠.. 감사합니다 ㅎㅎ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추천드립니다
2주전에 강릉 1박2일 여행하면서 먹은 음식중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저도 추천요 쵝오
짬뽕순두부 엄청 좋아하는데 참고 하겟습니다 ㅎㅎ
짬뽕순두부..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사람은 무지 많은데..맛은...음...
저도 이번달 말에 갑니다ㅎㅎ
장안횟집은 지난번에 갔었는데 만족해서 또 갈 예정입니다. 미역국 맛있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얼큰한것 좋아하시면 솔향한우집 육개장 좋아요~~~
먹거리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네요 ㅎㅎ
저도 이번주말 가는데 참고하겠심다 ㅎㅎ
이건 순전히 2년여를 강릉에서 살고 있는 제 개인적인 기호와 취향에 의한 선정인데요 절대적인건 아니고 단순 참고만 하시면 될듯합니다.
회는 자연산을 저렴하게 드시려면 안목항회센터에서 구입해서 숙소에서 먹는게 으뜸이고요. 아니면 식당에서 먹는건 주문진항구회센터가 그중 저렴하고 괜찮습니다.(자연산 사용합니다.)
순두부는 증말 애매한거 같아요. 어지간한 순두부집은 다 가봤는데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가 동화가든과 토담순두부에요. 유명하기만하고 내용은 심하게 표현하면 개떡같으니..ㅜㅜ 결국 초당순두부는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하고 먹으러 가는게 좋다는 생각이고요.
칼국수는 저는 윤정수가 단골로 다녔다는 벌집장칼국수가 잘 맞고 또는 일송장칼국수와 기동이네 정도가 좋드라고요. 독특하기로는 포남동에 있는 송정추어탕칼국수가 으뜸입니다.
짬뽕은 증말 애매합니다..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데 지금 가면 줄을 나래비로 서서 먹는 교동반점이 저는 내막도 알아서 그런가 이해가 안갑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이기만 하고..ㄷㄷㄷ 창업자인 이만구 어르신이 이름만 빌려주고 영업을 하는데가 조금 낫다고 할까요? 다만 가격은 비싸지요..ㅎ
저는 교동택지에 김종욱셰프중국요리가 입에 맞고 노암동에 짬뽕한선생, 남산동 짬뽕아저씨 정도가 자극적이지 않고 입에 맞습니다만..예전에 강릉 3대짬뽕이라고 하던데는 안 가는지 꽤 됐네요..ㅋ
좀 이상할지 모르지만 홍질목추어탕이라고 신통방통한 식당이 사천인가 언덕받아 위에 있는데 지역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저도 좋아라하고요..ㅋ
순대국밥은 제가 좋아라하는 음식이 아닌데 위에 앤디문님이 추천하시듯 성선 숲속집 좋고요.
아참..mbc 강릉방송국 앞 오거리에 아바이회국수라고 있는데 거기 좋습니다. 회덥밥도 먹을수 있는데 가자미회가 엄청 수북하게 나오는데 가격은 초절정 저렴하고요..ㅋ
막국수는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데 교동택지 삼교리막국수 좋아하고요..ㅎ
한우 특수부위는 비싸지만 동인병원 입구 진고개, 정육식당 스타일은 입암동 오직한우..
돼지고기는 숯불에 구워 먹는걸 좋아하면 택지 돈미소, 열탄이지만 제가 강릉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돈마당..ㅋㅋ
아주 좁은 영역에서 생각나는대로 추려 봤네요.
강릉 27년 살고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교동 짬뽕은 저도 아닙니다. 한우는 토마스님 말대로 진고개 가셔서 드세요. 정말 녹습니다 ㅎㅎㅎㅎㅎ
와우....... 2박 3일이어도 다 못먹을 집들이네요... 배터져 죽겟단.. ㄷㄷ 감사합니다!!
이걸 참고로....고민을 해봐야겠네요 ㅎㅎ
오시면 쏘주 한잔 같이 할수 있습니다..ㅋㅋ
대리비 부담 하신다면 주문진도 갈수 있고요..ㅋㅋㅋ
오오......이런 영광이 ㅎㅎ
낙지볶음 좋아하시면 길손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