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 글쓴이입니다
이 자리 빌어서 많은분들께 저를 위해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단 많은분들이 네이버 스토어팜측에 문의하라고 알려주셔서 아침에 전화통화 마치고, 해결법이 마음에들지않아 방금 인터넷으로도 접수하고 오는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기들은 업체 정보를 바꿔줄수 없으며 CJ대한통운측에 다시 연락을 해서 번호를 바꿔달라고 해라
라고 하네요 ㅋㅋㅋ....
이게 말인지 방군지 진짜.......
그래서 통화하면서 이거 인터넷에서 보니까 경고조치 내려주면 된다고 하던데요?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경고조치 내려준다고 하네요
근데 웃긴건 이 업체가 지금 휴.가.중. 이라 바로 못바꿀수도 있다던데
죄송합니다 욕좀할게요 불편하신분들 다시한번 정말 죄송합니다
시1발 지금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내가 걔네 휴가가는거까지 봐줘가면서 번호바꾸는거 기다려줘야됩니까??????
난 당장 지금 몇달동안 이것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는데 지들 휴가라 못바꿔준다구요?????
진짜 소시오패스들도 아니고 남의 고통에 공감을 못하냐????? 어?????
네이버측 답도 어이가없어서 하루에 한번씩 같은내용으로 문의글 보내기로했습니다
밥먹고나서는 국민신문고랑 소보원에도 같은 내용으로 진정넣을 예정이구요, 진행상황 궁금하신분들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진행되는대로 글도 간간히 남길게요
사진은 네이버측에서 전화통화 후에 보낸 문자메세지에요
일단 가시죠
전화번호 무단도용같은걸로 고소 못해요 이런거?
이거 고소감인거같은데...
법률 자문을 구해보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누가 제 전화번호 아파트 사전점검장에다가 뿌려서 부동산업체 인테리어업체 전자제품대리잠 사방팔방서 연락 옵니다 ㅡㅡ; 아놔~
어제 구글검색 댓글썼었던 사람인데요
어제 거기도 5일부터 13일까지 휴가라고하더라고요.......
진짜 헐이네요
인실ㅈ 부탁드려요...!!!!
국민신문고에 신고하고왔습니다
해당 쇼핑몰 사무실이 있는 지역 구에 하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 하나 해서 총 두개 신청하고왔어요
원글 읽고 왔는데.. 진짜 짜증나겠네요. 이거 택배관련 전화올때 그냥 그런거 시킨적없으니 반품하던지 버리던지 하라고.. 하면 글쓴이분께 피해가 갈까요? 와 심정같아선 그냥 쇼핑몰 망했어요 라고 하고싶네
참...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요지경 세상이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위추드려요...
저집 주소 공개해서 공개망신 주고싶다...물론 법적으로 걸리게찌...
법률자문 구한후에 내용증명 보내야 할거 같은데요..
중개업자들은 손을 대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어제 댓글에도 네이버측에 연락해서는 해결될 것 같지 않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라고 했었지요..
오픈마켓(지땡땡 11 옥땡)이나 네이버 스토어 팜이나 같은 중개업인지라 저걸 손댈 내부규정도 없어요.
그리고 손댈 필요도 못느끼고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업체에 직접 연락을 꾸준하게 하시거나 내용증명 몇차례보내고 개인정보도용등으로 고발 고소등으로 민형사상 고소하는 것 외에는 큰 방법이 없어보여요..
형사고소는 무혐의 나오면 무고죄로 고소가능해서 이것도 복잡하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네이버 스토어 팜 채팅문의를 통해서 꾸준히 증거를 남겨두세요. 녹취와 같은 방법보다는 상담기록으로 타인의 개인정보를 사용중인지 의도파악을 해서 증거를 남기심이 좋을 것 같아요.
형사고발은 혐의가 가볍다고 판단되면 보통은 중재기관에서 중재해주지만, 이후가 복잡해져서요.
잘 알아보셔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3&docId=273014254&qb=7J6Y66q77JioIOyghO2ZlCDtlLztlbTrs7Tsg4E=&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hqP7dpySE4ssubI4qossssssJR-090663&sid=iaMGzjMEydMNSmJTJvHa3g%3D%3D 지식인에 잘못걸려온전화로인한 정신적피해보상을 묻는 글이 있더군요. 이런 사례를 잘 찾아보세요.
해당 업체측에서 자발적으로 수정을 해야지, 네이버나 택배사쪽은 권한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해당 업체는 휴가로 부재중이라 연락이 잘 안되니.. 강제로 수정하려면 법원 명령(?) 같은게 떨어져야할수 있지않을까요? 강제로 했다가 또 그 업체측에서 걸고넘어지면 일이 꼬이니 막 못바꾸나봐요.
그리고, 문자소리, 전화소리 때문에 일상생활을 편히 못하고, 업무 지연에 따른 피해보상이나 정신적 스트레스 받는건 피해범주에 못 넣나요? 사람 노이로제 걸리게 만든다면서 진단서 같은거 떼서 피해보상 못받나요?? ㅠㅠ
얼마나 갑갑하고 짜증나실까...ㅠ
어제 글 보니까 글쓴이님 휴대폰번호를 못바꾸는 이유가 일을 도와주고 있어서 못바꾼다고 그러셨는데
해당 쇼핑몰 업체의 잘못된 전화번호 입력으로인해 일상 생활 및 해당 잘못걸려온 전화 건으로 인해 업무방해를 받고있고
시정하라고 연락했는데도 고의적으로 지속적인 일상생활및 업무 방해 받고있다고 신고 못하나요...
바뀐거 없어 끗...인가
제가 정확한건 모르는데 병원가서 진료받고 실질적 피해 입증한 다음에 고소하면 안되나요??
정신과같은데 가서 이런이런 일 때문에 전화도 두려워 재대로 못받고 내 일과에 한달 넘게 피해를 보고 있다 하면 진단서 발급해줄꺼 같아서요ㅎㅎ 실제로 그렇게 진단서 발급받아서 고소한 사람도 봤구요 이건 힘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진짜
님들 이와중에 저한테 무슨전화온줄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중앙지검 명의도용 사기전화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걸로도 빡치는데 보이스피싱하는 것들까지 합세를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택배 및 기타 등등 전산관련 업무 종사자입니다..
작성자님 전에쓰신글 그리고 지금 올라온 글 다 읽어보았는데요..
보통 택배사에 거래처 등록할때 입력한 정보를 가지고 송화인정보값을 처리 하는데요..
판매자 실수인지 아니면 영업대리점 실수인지 그쪽에서 택배사에 전화번호를 잘못등록한거 같네요..
올려주신 이미지상으로는 네이버 팜에는 정상적인 판매자 전화번호가 있고 CJ대한통운에만 잘못된 전화번호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사실 CJ대한통운에서 판매자에 확인 후 전화번호를 수정해줘야 하는데..
CJ대한통운측 대응이 좀 미흡한거 같습니다.
똑같이 야한 사이트들 가입하면서 전번을 그족으로 기입하면 온갖 광고 문자 다감.
미친거아님..?????????? 와... 진짜 거지같네. 남의 번호 도용해서 쓰면서 저리 당당한것들도, 당장 어떻게 못한다는것도 화나네요.
작성자님 진짜 머리 깨지실듯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보통 택배사에 판매자오 BtoC 계약 후 업체정보를 입력할때 영업대리점에서 입력을 합니다..
올려주신 내용으로만 보면 판매자는 정보가 잘못 올라간줄도 모르고 있는거 같네요..
택배사에 전화하셔서 판매자 업체명 불러주고 CJ대한통운측에 등록된 판매자의 전화번호가 잘못되어 있어서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고 강하게 항의하세요
그 있잖아요 아닐수도 있어요 아닐수도있는데
혹시 거기 뭐 파는 데에요? 메이커
아디다스..나이키 뭐 이런종류의 메이커 파는 곳인가요?
아닐수도있지만 가품불법 업체일수도 있거든요
그런곳은 운영하는자가 본인 명의로 안하고 다른사람의 번호로 등록하는 경우도 있어요
왜냐면 본인명의로 하게되면 신고당했을경우 바로 잡히기 때문이죠..
이거 우숩게보지 마시고 단도리 하셔야 될듯해요
아닐수도있으니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마세욥 ㅠ
아마 작성자님은 CJ대한통운과 통화하실때 판매자가 전화번호 도용하고 있다라고 귀책사유를 판매자인것처럼 말씀하셨을거에요..
당연히 상담원은 판매자가 알려준 전화번호로 등록을 했으니 자기들이 수정할 권한이 없다라고 판단했을거구요..
전화하실때 "CJ대한통운 영업대리점에서 전화번호를 잘못 등록했다"라는 귀책사유를 CJ대한통운인걸로 항의해보세요..
http://todayhumor.com/?gomin_1145694
저도 비슷한 경험 때문에 몇달 고생했었어요
진짜 열받는데 어떻게 뽀족한 해결방법도 없고,
계속 앉아서 당하고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