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쓰토무
히로시마 출장 중 동료와 만나 담소를 나누며 땡땡이를 친 덕분에
히로시마 원폭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서 피해를 받아 한쪽 팔에 큰 화상이 남는 것으로 끝났고,
허겁지겁 나카사키의 사무소로 돌아와 동료와 상사들에게 자신이 봤던 원폭의 위력을 설명하는데
상사와 '단 한 발의 폭탄으로 도시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설전을 하는 와중에
그곳 나가사키에 원폭이 또 한번 떨어졌다
이번에도 역시 극적으로 살아남았고
한쪽 귀의 청각을 상실하는데 그쳤다
이후 90세 까지 살다 사망
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한발로 도시가 쑥대밭이되어부럿어!
아니 그런게어딨냐고 이양반아!!!
펑~
시발... 진짜네 ㄷㄷ
한쪽귀 빼고 몸 멀쩡하게 살다 가신거면 정말 기적인데
시...까지 생각하던도중에 의식이 날아가버렸을듯.
말싸움하던 상사는 죽음?
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악운이 강하네
존나 죄를 많이지어서 신이 벌을준게 아닐카
저기서 죽은 사람들 : ㅅㅂ?
그러니까 한방에 편하게 뒤지는건 너에게 너무 과분해! 하면서 두번정도 죽을만한 쫄을 준거지
그리곤 당사자 입장에선 죽음이 죽었다. 하고 결단이 내려졌을땐 이미 아무것도 아닌존재이니 죽음이라는 확답보단 죽음의 위기에 쳐한 상황이 더욱 큰 벌일태니까?
그걸 두번겪게 해준거지
ㄹㅇ 하늘이 돕네
한발로 도시가 쑥대밭이되어부럿어!
아니 그런게어딨냐고 이양반아!!!
펑~
시발... 진짜네 ㄷㄷ
시...까지 생각하던도중에 의식이 날아가버렸을듯.
상상된닼ㅋㅋㅋ
한쪽귀 빼고 몸 멀쩡하게 살다 가신거면 정말 기적인데
말싸움하던 상사는 죽음?
자기말 안 믿는다고 뚝배기 깸
저 남자도 살아 있었으니 살아 있을 가능성이 높겠네.
헐
여자들 물에 뛰어 드는 사진 그거 보면 설명이 물도 ㅈㄴ 뜨겁지면 뛰어 들었다 (사진사는 외국인이라 데미지 0)
라는 설명 있던데 .. 뭐지 ... 뭐냐고 ..
ㄴㄴ뜨거운게 아니고 익사함.
아니 그 물도 뜨거웠지만 물을 찾아 여기저기 뛰어 댕기다 물에서 읶어 죽었다 되있음 그거 본사람들 증언이
맨발의 겐과는 다르네;;
유머 짤로 올라오고 설명은 증언이라 되있었고 문제는 그 사진 찍은사람 왜 괜찮냐고 ..
아군이라 괜찮다 개소리 써있었던가 .. 아님 방사능 그때 위험한지 몰랐겟지 이러식이여서 ..
그렇다면, 그 사진을 찍을 당시 폭탄이 터진 직후라는데;; 그렇게 금방 도착한다고?
여자 애가 울면서 물에 뛰어 드는 짤빠잉야 근데 그렇게 뜨거워서 물드러갈정도면 사진사도 ㅈㄴ 뜨거울텐데 .... 이해가 안되지 이런건 ..
대구사람인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두번째 핵 이후로도 계속 핵떨어질거라 상상했을꺼 아냐 ㅋㅋ
교훈 : 땡땡이는 인간을 구원해준다.
박찬호 ; 한만두?
그당시엔 공포그자체 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