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간 LG생건 내부 분위기

lg계열 일했던사람들 얘기들어보면 대체로 저런편인듯...

승계싸움이 없는 대신 각자가 각자의 (임원) 세력을 유지하는 걸까요?
이제 조금 이해가 되네요. LG는 겉만 대기업 몇개 큰 회사 말고는 좇소 뭉친거 정도 아닌가요?

이게 저기만의 문제?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비슷한 양상 같아요. 3세들이 경영 나서면서, 임원들이 실력보다는 아부, 아첨꾼들이 득세하고, 그러다보니, 실력보다는 정치질이 중요해지는....
이래서 100년기업이 어렵다, 3대가는 부자 없다..이런 말이 있는듯

세상에 착한 기업은 없다.

주식관련해서 lg는 쓰레기회사죠

어디가나 대기업 임원만 배불림
성과 나면 임원 덕
성과 안 나면 직원 탓
성과 안 나도 구조조정 잘하면 임원 덕
맨 임원들 성과급 잔치
더더욱 악독한건 오너 일가의 방만 경영

휴대폰도 이상한거 자꾸 만들다 말아먹은게
위에서 시킨대로 해서라는 소문이....

여기도 대마불사구나

본문의 생건 뿐만이 아니라 LG 계열사 다니는 주변 사람들 중에서
'왜 이 회사가 아직도 안망했지?' 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 ㅋㅋㅋ
진짜 눈치빠른 친구들은 이미 튀었음;;

가전 앨지도 옛말인게 광파오븐 팔십짜린데 보증기한 끝나자마자 고장나서 25만원 달라고 함. 참고로 보증기한 내에도 두번 수리했음.

코카콜라 독점하는게 LG죠 ㅋㅋ

와 생건 오랜만에 봤다가 1백만원 넘을 때가 있었는데
급격히 떨어진 금액에 액면분할했나 했눈데
그게 아니라 그냥 떡락이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