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영상을 부산에서 최초로 상영했던 노짱과 문대통령.
목숨을 건 행사였을 겁니다.
대선 경선 토론 당시 안보관으로 공격을 받는 것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꺼낸 특전사 시절 사진.
자기자랑을 잘 못하시는 문대통령은 수줍게 그 사진을 꺼내셨을 겁니다. 나 안보관 철저하다고 나를 의심하지 말아달라는 조그마한 외침이였겠죠.
그리고 호남에서 박영선의 표창장 언급에 대한 비판을 시작으로 안희정 "당내 그발언에 문제가 있다는 제기가 있는 것을 사실"이라며 자기 캠프측근들의 문제제기를 옹호 하였고 이재명 시장은 한발 더나아가 표창장을 찢어버려야 한다며 지랄했던 사건.
5.18 희생자와 지역주의를 이용하여 표를 모으려는 비열한 행위에 저는 안희정에게 오만가지 정이 떨어졌었드랬죠.
어디 새누리나 할 사상검증을 지역주의 자극을 진보에서 그것도 노무현의 적자라는 작자가 할 수있나요.
그날 저는 나 안보관 철저해 라며 외치고자 했던 문대통령의 안타까운 외침과 평생 빨갱이라는 비난을 떨쳐내려 해도 떨쳐내지 못 했던 김대중대통령의 일생이 생각나고 가여워 눈물이 나더군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감옥에서 출소하시고 5.18 묘역에서 주저앉아 통곡을 하시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ㅊㅊ ㄷㅋ
완전 공감되네요. dj쌤 ㅜㅜ
https://cohabe.com/sisa/327616
(펌)택시운전사를 보고나니 안희정및 측근들의 행태에 다시 분노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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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ccuse | 2017/08/08 01:59 | 5188
- 충격적이네요 ㄷㄷㄷㄷ [5]
- 금여우 | 2017/08/08 01:56 | 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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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오스 | 2017/08/08 01:53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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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캐논/빤요미 | 2017/08/08 01:52 | 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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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내린미모 | 2017/08/08 01:52 | 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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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한스푼 | 2017/08/08 01:41 | 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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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opang | 2017/08/08 01:38 | 2482
- (펌)택시운전사를 보고나니 안희정및 측근들의 행태에 다시 분노하게 되네요 [15]
- 빵빵쓰 | 2017/08/08 01:36 | 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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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죠
미친왕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 오유에 상주한 미친왕 망부 팬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와서 안희정 대세론을 설파하고 최재성이니 추미애니 까는글 아마 올릴거에요 다음 당대표로 키울 사람 우리쪽에서는 빨리 찾아야합니다.
민주당 당내 경선이 제일 더러웠죠 ㅠ 네거티브 남발 ㅜ
안과 이는 도지사가 딱 어울리는 그릇임을 이미 검증했습니다. 다행이죠~ 대통은 세상을 민심을 품는 그릇이어야 야합니다. 그래야 문재인 대통령처럼 돈 권력 탐욕에서 벗어나 민심을 섬길수 있습니다.
안희정 이재명은 눈에 불을켜고 똑똑히 볼겁니다
중앙정치 못오게
기억나는군요..
잊어 버릴뻔 했네요.
그리고 난뒤 페북에 쓴글 "질리게한다"가 피크였죠.
그리고 김종인 나갈때 왜 잡지 않았냐고 비난하던것과 국당으로 간 민주당의원들 보고 문통 리더쉽 운운하던것도 어이없어서 기억나네요.
안희정은 노무현 한테 줄서기 한거 이외에는 딱히 왜 지지를 받는지 의문.
그 사람은 친노가 자길 지지하지 않는 걸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마치 문통이 자기 지지 세력(이 되어야 할 사람들)을 뺏아간 것처럼 굴고 있어요. 자기가 잘못한 게 아니라 문통 지지자들이 문통 편만 드는 게 잘못이란 거죠. 아니 문통 지지자라도 대체로 친노로 시작했는데 문통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지지했겠어요? 안희정을 그만치 키운 것도 친노인데 정작 우릴 실망시킨 건 누군데요?
안철수는 좀 똑똑한 박그네고 안희정은 좀 사회성 있는 안철수죠.
이시장은 제명(除名)을 원하는 발언을 해 除名 했고
안지사는 나는 절대 통깜량이 아니져라는 자백을 했기에
두 사람다 나빌래라 고이접어 쓰레기통에 버렸죠
두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대권에서는 볼 일이 없을겁니다
택시운전수..
방금 감상하고 왔습니다..
아... 18..
정치하는 넘들 누구든
그 날 광주에서 있었던 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은 대연정 소리 할 때부터 답이 없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선의맨 노답
이런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게..다시 생각해도 참 비열하네요.
전 그래서 둘다 싫습니다
안희정과 이재명이 광주를 이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광주운동 유공자저격을 가진사람앞에서 광주를 위해 투쟁한 사람앞에서 이용해선 절대 안되지요
농사나 지으라고 충고할 때 들어야지...
대선뽕이라고들 하는데 그럴 때야말로 인성의 밑바닥이 드러나는 계기라고 보네요. 어떤식으로든 선거뽕 맞고 맛탱이가 가는 그 자체가 자질에 의심이 듦..
우리는 아무리 유세가 치열할지언정 일말의 흔들림이 없었던 어떤 사람을 알고 있고, 그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봤기 때문에, 선거뽕 어쩌고 하는 말은 결국 깜 안 되는 후보 쉴드 장치로 밖에 안 들림ㅋㅋ
기억할게 선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