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부분을 반백수로 살다가 운좋게 젊은 나이에 베이비스냅을 업으로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주말알바로 돌스냅을 시작했었는데 (가난한 취준생 시절 큰 용돈벌이가 되었지요ㅠㅠ)
훌륭한 스승님을 만난 덕에 짧은 기간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ㅎㅎ
한창 사진업을 하려고 고민할 때
slr 고수님들께 쪽지도 보내서 물어보고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때 도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나아가 저 역시 도움받았던 걸 조금이나마 환원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처럼 방황하던(?) 분들 중에 스냅사진에 관심은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다거나 조언을 구하고 싶으시면 쪽지나 댓글 달아주세요
꼭 사진업이 아니더라도 사진적인 호기심에 대해서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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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시네요. 스크랩 했다가 담에 질문드리겠습니다.
네 저도 아직은 초보라 생각하기에 별도움은 안되겠지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싶었습니다 ㅎㅎ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로 참고하시는 사진 사이트나 아님 개인 홈페이지 있으면 주소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참고한 사이트는 별로 없고
현장에서 직접 부딪혀가며 배웠습니다ㅎㅎㅎ
우와 고맙습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스크랩 해뒀다가 질문 많이 할께요.
저는 요즘 플래시 사용법에 고민이 많습니다. 요거이 또 돈잡아먹는 귀신이네요.
소형 플래시 증등 촬영법에 대해 배우려고 합니다.
반사판이랑 플래시 배치등이 엄청 어렵습니다.
네 저도 초절정 고수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아는 한에서는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플래시는 분명 처음에는 어려운 분야지만
이거를 극복하지 못하면 상업사진, 특히 돌스냅이나 베이비 스냅을 찍는 스냅사진가가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우와~~ 좋은일 하십니다^^ 역시 추천글입니다 ㅎㅎ 혹시 아기를 카메라도 잘보고 웃기는 법이나 도구가 있으시면 가르쳐주실 수 있으신가요?^^
일단 현장에서 경험을 많이 쌓다보면 조금씩 눈치가 생겨요
낯가림이 심한지, 컨디션이 좋은지 나쁜지,
그래서 상황에 따라 몇가지 매뉴얼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나갑니다
아기를 웃기기 위한 저만의 방법이 몇가지 있긴 한데
이게 글로 설명드리기가 참 힘드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는 일명 '짝짝이'는 잘 안써요
아기가 카메라를 보게 할 수는 있는데 깜짝 놀란표정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셨을까요...?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요 ^^
와! 감사합니다^^
우와 멋지십니다.그라운더님 지역이 혹시 어디신지요. 가까우면 찾아가서라도 배우고 싶네요.
지금껏 살면서 무언가 하고 싶다라는게 사진인데 도움을 구할곳이 없어...늘 혼자 고민고민... 방황만 하고 있네요. 그라운더님 같은 스승님 있음 참 좋겠네요.^^
20대 후반 늦은나이? 에 도전해볼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