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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인데 정상적이다
요즘 세상에 남자가 어쩌고 하는여자는
되도록이면 멀리해라
그래도 결혼전에 발견한 거 아냐 개이득 문제는 판단력 시궁창인건지 소설인지 분간도 안되게 판에다가 올린 점
판에서도 쉴드 불가?> ㅋㅋㅋㅋ
결혼이라는게 배우자가 99가지 단점이 있어도 1개 장점이 나머지를 커버할정도로 맘에 들면 하는거라고 하던데 뭐 알아서 잘 하겄지
훈훈
네이트판인데 정상적이다
치사하게 먹을 틈도 안주냐
판에서도 쉴드 불가?> ㅋㅋㅋㅋ
저긴 첫댓글의 중요성이 심해서
이래서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굽고 기다려야하는 고기를 멀리하고
날로먹는 회를 먹어야 하는 거시다1
답이 없네
상당히 서운하고 배려가 없는건 맞지만 저런 사건 하나로 5년의 사람을 날린다는건 좀 이해할수 없음
인터넷에 올려봤자 당연히 안좋았던 사건에 대해 쓰니까 안좋은 댓글들이 달릴수밖에 없고
그걸 보고 판단할 글쓴이가 안타깝다
이번 사건 하나로 그간 5년간 시간에 대하여 그리고 앞날에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네요..
5년은 연애기간이지만 결혼은 평생임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아가야하는 데 하나두개 꽁한게 안풀어지고 그냥 쌓이다보면 장담 못함
결혼각 잡아놓고 인성 봤는데 더이상 뭘 어째야겠음
만남-연예 까지가 예비고사고 상견례-결혼식까지가 본게임임
본게임에서 인성질 나왔는데 참으면 결혼후 멘탈터진 글쓴이는 누가 위로해줌
님 그런생각이면 나중에 결혼하고 큰일나요 노예처럼 붙잡혀 살수도있음..
앞으로도 연애만 할거면 잠깐의 텀인건데 결혼문제로 넘어가면 평생문제가 될수있으니깐요
결혼은 평생가는거라 심각하게 고민안하면 평생 고생하는거
그래도 결혼전에 발견한 거 아냐 개이득 문제는 판단력 시궁창인건지 소설인지 분간도 안되게 판에다가 올린 점
요즘 세상에 남자가 어쩌고 하는여자는
되도록이면 멀리해라
결혼이라는게 배우자가 99가지 단점이 있어도 1개 장점이 나머지를 커버할정도로 맘에 들면 하는거라고 하던데 뭐 알아서 잘 하겄지
판춘문예를 왜 다큐로 봐. 걍 삼류 소설 아냐.
문제가 저기가 판춘문예하고다큐가 섞여있어 존시나 무서움
불편하신지?
왜 자꾸 이런 글만 올리냐…
고기 직접 굽는 거 말고 구워다 주는 집 생기면 좋겠다
그런데도 있고 가게 점원이 자리에 와서 구워주는 가게도 꽤 있어
난 내가 고기 못구워서 여자친구가 개구박하고 여자친구가 굽고 내가 먹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구우면서 알아서 잘 챙겨먹음 술먹을때 건배도 잘하고 고기굽는 스킬이 늘고있어서 즐거움 ㅎㅎ
연애와 결혼은 다른것이니 신중히
고기 굽는 사람은 구우면서 알아서 한조각씩 먹는게 스킬 아닌가?
여기서 여친님은 고기좀 먹으라고 한입이라도 챙겨주거나 농담삼아라도 좀 천천히좀 먹으라고 뭐라 말만해줬아도 위 일 없었을듯..
조금 덜익어도 집어먹는 인간 있으면 그스킷 못씀
직장 회식자리고 막내가 구우면 상사가 막내먹을거 눈치껏 확보해 주는데..
뭘 기대한거야
결혼하면 더한거도 해야되는데
그정도 배려생각하면 안하는게 정답
찢어져 헤어져 갈라져
얘는 맨말 이런것만 퍼다나르더라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챙겨 주지 않은 인간들도 그렇고
"같이 건배해요~", "나도 좀 먹자~"라는 말 한마디 못 할 정도로 숫기가 없음 어쩌나
배려 없는 여자와 꿍한 남자가 만나서 결혼해서 잘 살끼야?
그러게 쌈도 좀 싸주고 그래야지 존니 이뻐 보이고 그러지.
지만 존니 쳐먹고 배고프다고 그러니까 더 뿅뿅하면 애새끼하나 까질러놓으면 어후 상상만해도.
와 여기 결혼 못할 사람들 많네요.
개인적으론 워낙 흔한 일이라 뭘 이런걸로 결혼 고민까지하나 싶음. 사귀다보면 편해지고 깜박 배려못해주는 경우 겁나 흔함. 그런걸로 싸우기도하고. 물론 정답을 말하면 결혼할 사이면 서로 아껴주고 배려하고 사랑해야한다라곤하지만 말처럼 인생사가 굴러가나. 그냥 저런일로 싸우기도하지. 근데 뭔 파혼이네. 이기적이네. 너무 과하지않나.
나는 내가 고기를 너무 못 구워서 여친이 다 구워줌 ㅜㅜ 막 미안하고 그래서 내가 구우려고 하면 금새 답답하다고 뺏음ㅋㅋㅋ
오늘이 딱 500일이다 저녁에 만나러 간다!
이게 뭐라고 비추를 다냐 ㅠㅠ
주위에 2명 결혼 대기자들 말 들어보니까... 결혼할 마음이 싹 가시더라...
내 이종사촌이랑 결혼한 남자애는(이모님 말씀...) 결혼하기 전에 그렇게 싱글벙글 하더니,
지금은 군대보다 더 빡세다고 말한다고 하질 않나
우리회사 한명은... 자긴 1.3억, 여친 4천 해왔는데, 여친이 집 인테리어에 목숨을 건대나 뭐래나...
(뭔 놈의 전세집 들어가면서 도배 장판... 심지어 변기까지 뜯어낸다고 하니...)
하여간 연애하다가 결혼하려고 하면 본성 다 들어나는것 같음...
솔직히 결혼이고 저 고기처먹는거 다 떠나서 남자는 아무리 x같아도 뭐 하나 불편하면 "남자 주제에 찌질하게" 이 한마디 들으면 참 뭣같단 말이야.
뭘하든 여성 쪽에선 저 한마디면 다 퉁을침. 진짜 듣는 입장에선 기분 x같으니까 좀 하지 말자 ㅋㅋ 근데 저런 소리 하는 애들 대부분이 다 자기 잘못인데 남자탓을 해.
글만으로 딥빡칠수 있다니 ㅂㄷㅂㄷ
아니 아내가 아내친구 만나서 폼좀 날려고 남편한테 구워달라고 할수도 있지는 개뿔
어느정도먹었으면 남편챙기는것도 보여야 내조잘하는 아내로도 보이지 결혼 잘못했네
결혼해보고 느낀건데 결혼상대에게 제일 중요한건 상대를 얼마나 존중 해주는가였다..
고기를 한명만 구운다 -> 이건 그럴수도 있음
네명이서 만났는데 한명은 놔두고 셋이서만 즐긴다 -> 여기서 문제가 생긴거네
결혼하고나면
왜 유부남들이 차라리 회사에서 야근을 하는지 알게됨
인터넷에 연애상담하면 대부분 [헤어져] 겠지.
저 사례만 본 독자들에게는 그녀는 나쁜사람이니,
다른 좋은점을 알고 있는 글쓴이가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저런애를 무슨 5년이나 만났냐... 나도 장거리 커플이었지만 내가 5번정도 가서 만나니까 지금 와이프사 오는거 피곤할텐데 담주부터는 내가 갈께 이러고 내가 올라가는 날이면 피곤하니까 버스타고와 내가 차가지고 나갈께 이러는 여잔데.. 저건 ㅅㅂ 잘못되도 한참 잘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