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7일 t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지지를 표명한 의원은 이언주 한 명 정도다. (지지를 표명한 의원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국회의원이 된 게 안 전 대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의원 정도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전 대표에 대해 “대선 패배에 대한 충격이 없다. 대선 하루 이틀 지나고 다음에 대선에 나오면 50% 넘게 득표해서 당선될 것이라고 하는데 말도 안 된다”며 “깨끗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이미지는 사라지고 남아 있는 것은 인지 부조화와 터무니없는 나르시시즘”이라고 직격했다.
이 의원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대선을 언급하며 “문재인은 대선 후 13년 10월 달에도 대선패배에 사죄하고 눌려 있더라. 이게 정상 아닌가”라며 “안철수는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109명이 지지 선언을 했다는 것도 실체가 없다. 제2의 제보조작사건이다”라며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입지가 뭐 있겠나. 지난 대선 토론 때 다 드러나지 않았나”라고 비난했다.
야 ㅅㅂ 니들입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올줄몰랐다야 ㅋㅋㅋ그렇게 욕만하다 이제는 이용해먹냐
제가 잘못 생각했나보군요... 저 방송 들으면서 이제서야 진가를 알아보나 했는데 말씀대로 이용하는 거 일 수도 있겠어요. ㅠㅠ
어이구 그래??
MB가 드디어 찰스를 포기한겨?
역시 막타는 내부에서 꼿히는구나 ㅋ
서로 싸울때 제대로된 비판이 나오는 듯ㅎㅎㅎ
인터뷰 전문 링크 :: 글번호 386
http://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
MB똘마니들 끼리 잘하는 짓이다
이상돈은 참 바른말도 싸가지없게 하긴해요
ㅋㅋㅋ
진짜 정내미없이 툭툭 던지는데 말이 되니까
머라카지도 몬하죠
안철수는 애당초 제2의 피닉제가 되는 것이 목적. 그리고 목적달성했음.
불쉿ㅋㅋㅋㅋ 아침에 듣다가 현웃터짐
일단 남의 집 싸움은 개꿀^^
안철수는 자기당 내에서 503급 취급을 당하고 있네요.
남자박근혜 아니랄까봐.
팝콘 사러 가야할 듯~
MB아바타가 아니라 gh 아바타인듯
근데..... 그게 국당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