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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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잡술 진지 차리기요

전쟁 영화 보면 구덩이 같은데서 막 움직이잖아요? 총알 안맞을라고 그게 진지 입니다. 우리 나라는 휴전국이니까 항상 진지를 잘 유지 보수 해야 됩니다. 전쟁나고 하면 힘드니까요. 봄부터 여름 심지어 가을까지 주구장창 진지공사라고 보수작업을 해여 거기서 이등병은 주로 마대를 나르고 일병은 삽 질을 하고 상병은 곡갱이질을 하고 병장은 눈치를 봅니다. 그러다가 연대장이 와서 3일 내로 끝내라고 하면 정말 그 모든게 3일만에 이루어지는 기적을 볼수 있습니다.

어떤 부대는 봄에도 하고 가을에도 하고 겨울에도 합니다. 여름에는 쓰러진다고 안 합니다. 대신 여름에 훈련을 더 합니다(?)

ㅋㅋㅋ 스위스가 왜 눈만오냐 무식 지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은 모스크바가 일년 내내 눈이 오는 도시인 줄 알 것이다

스위스는 아니지만

히히힛

스위스가 눈의 나라였어? 고걸 몰랐네

북극 툰드라도 겨울-봄-겨울 인데

스위스 낙농업 : 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작년 6월에 찍은 제네바 사진 올려준다

알프스 소녀 하이디라도 보고와라 ㅉㅉ

한국 관광은 중궈들 사재기하는 거 사기치는게 전부였지만 이젠 그마저도 작살날 판

중국인 빠지고 관광 늘었다던데?

관광도 그렇고... 음식, 복식, 생활용품 등 문화적 다양성?

별로 관계가 없는 듯한게 당장 음식만해도 1년 내내 여름인 태국음식이 동네 가정식 식당만 가도 한국보다 메뉴 바리에이션 훨씬 많고 세계적으로 훨씬 유명하잖어. 복식 생활용품이야 사계절 아니어도 대부분의 민족이 다 자기들만의 것 있고

말 그대로 공짜인력 써먹긴 해야하는대 딱히 쓸대가 없어서
잡일이라도 시키는거여

그럼 걍 놔두라고 제발ㅠ
저중에서 해야하는거 1. 진지보수 (이것도 공구리쳐서 빨리 끝낼걸 매년 손으로 다시지음) 2. 비행장 잡초뽑고 새쫒기
이거밖에 없음 ㄹㅇ

진지공사도 존나 병1신 같은게 원래 기관총 진지인걸 봄에 개인화기 진지로 바꾸더니 가을때 다시 기관총진지로 바꿨음
ㄹㅇ 뭐하자는거지

실적 쌓을려고

퓰리쳐 상 줘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