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취미라.. 장마와 무더위로 3주만에 다시 찾은 세차장입니다.
비치발리볼 촬영 때문에 울산을 당일치기했던 차상태는 더 엉망이었지만
빗속을 달려서 벌레의 흔적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휠 클리너 + 철분제거 + 타이어 클리너 = 만능 클리너입니다.
모 카페에서 공구할때 1년치를 미리 구입해서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올인원 제품이지만 성능은..!!
발렛프로 시트러스 프리워시 후 AD사 폼랜스로~~
더울때는 간편한 QD로 마무리합니다.
QD지만 웬만한 왁스보다 성능이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가격은..ㅠㅠ
[ A9 + Metabones 5 + EF 40mm f/2.8 STM ]
그리고 세차의 결과물입니다.
세차가 취미인 사람을 이해못했었는데 지금은 탈진할 위기를 넘기면서도..?!?!
즐거운 디테힐링을 즐기고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기원하면서
전 이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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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 -!!!!
감사합니다.^^
현진지우아빠님 사진 때문에 먼걸음 하신 지름신 영접하느라 어제 남대문에 다녀왔어요.
저도 이 팬케익에 물려서 가볍게 다니기 위해 MC-11도 사놓은 상탠데...진득한 색감의
사진들을 보니 어서 장비들이 와줬으면 싶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a9+어댑터+팬케익 조합 편하게 들곡다니기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