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게 많은 시민들이 뭔가 자신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줄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거 같음.
문제는 그런 사람은 보통 독재로 빠지는데도 말이지.
집정관클럽댄스댄스2017/08/07 12:16
서구열강이 못된 짓 많이 했어도 선진국인게 걔네들은 지금 우리나 아시아국가들이 겪는 ㅄ같은 짓 다 겪어봤더라
서슬달2017/08/07 12:28
은하영웅전설 주제가 최고의 왕이 통치하는 전제주의 vs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였지
BlackSquare2017/08/07 12:30
저 지도자들이 말하는 해결하겠다는 문제와 해결 방법이
시민들이 생각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이 다르다는것을 깨우치지 못하면,
저런 식으로 따라는거고
그 뒷감당도 시민들이 해야하는거지.
일해라심슨2017/08/07 12:40
히틀러도 정당한 투표로 뽑힌 인물임.
집정관클럽댄스댄스2017/08/07 12:15
그냥 국민들 수준차이가 나니 어쩔 수가 없음.
집정관클럽댄스댄스2017/08/07 12:16
서구열강이 못된 짓 많이 했어도 선진국인게 걔네들은 지금 우리나 아시아국가들이 겪는 ㅄ같은 짓 다 겪어봤더라
피난민2017/08/07 12:24
1.2차 세계대전때 남자들이 하도 많이 갈려나갔으니....
AquaStellar2017/08/07 12:28
503과 순실이 같은 일들도?
십만년백수2017/08/07 12:29
러시아 라스푸틴과 오스트리아 무슨 부인이 있었음
그리펜NG2017/08/07 12:37
국민 수준 차이 이전에 필리핀이 너무 개판임. 여행갔다가 경찰도 없는데 총소리 들은 1人
루리웹-89469297812017/08/07 12:45
?? 히틀러한테 넘어간 독일 국민 수준 말하는거임?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2017/08/07 12:48
ㅂㅅ같은 독재자는 걔네도 많이 만나봤음
해결 방식이 우리가 좋았던거지
이건 ㄹㅇ 국뽕 한사발 해도 된다
일해라심슨2017/08/07 12:16
재밌는게 많은 시민들이 뭔가 자신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줄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거 같음.
문제는 그런 사람은 보통 독재로 빠지는데도 말이지.
Insanus2017/08/07 12:26
음… 딱 떠오르는 말이 있긴 한데 패스하겠음.
파렌하이트2017/08/07 12:27
자기가 나서기에는 돈이고 시간이고 뒤틀리면 목숨줄이 와리가리하니 잃은게 많은지라 그냥 바라고 있을뿐인거죠.
서슬달2017/08/07 12:28
은하영웅전설 주제가 최고의 왕이 통치하는 전제주의 vs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였지
crossattack.2017/08/07 12:28
사람들이 정치에 별로 관심없다는 증거지.
법치주의 국가에서 뭐 하나 해결하려면 제도적 절차에 의해서 해야되는데
이게 시간이 졸라 걸림. 그리고 그걸로 꿀빠던 놈들이 가만있나? 막을라고 로비에 뇌물에 ㅈㄹ하지
그럼 결국 시간만 끌고 지지부진하다가 해결안됨.
이런거 해결하려면 독재자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제도자체를 바꾸거나 정치세력을 싹 물갈이해야되는데
정작 투표는 안하고 놀러감. ㅋ
공허의구도자2017/08/07 12:34
하고싶은거 다해
adf12445r122017/08/07 12:42
현제 잇잔아 일본에 ㅇㅇ
얼라2017/08/07 12:50
우리는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독재를 겪었고 덕분에 옳은 선택을 하려는 사람이 늘었지만 결국 503을 뽑았음...국민이 그 책임을 졌고 새통령을 뽑았지만 적폐세력은 국회에 남았고 그들은 다음 선거때도 뽑힐거임. 우리가 선진국의 민주주의를 펼치려몀 국민 전체가 바뀌어야하기 때문에 몇백년은 더 걸림.
일해라심슨2017/08/07 12:55
민주주의가 절대왕정보다 좋은점이 거기에 있음. 일단 실패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민이 바꿀수 있다는거. 민주주의가 항상 옳다고 이야기 할순 없지만 민주주의가 그나마 현실을 바꿀수 있다는게 장점.
얼라2017/08/07 13:05
우리는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그런 점에서 더 성공한 민주주의를 펼치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엔 과거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시도했던 우민화교육을 통한 국민의 정치관심을 낮추고 정치참여 또한 제한하는 제도를 완성시켰지. 거기에 대다수의 일본국민들은 이것에 문제의식을 지니지 않거나 갖는다는 것에 불편함을 지니고있음...눈에 띄면 안된다는 "와"의 정신. 결국 서구권의 "자유로운 생각표출"같은 문화가 없다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문제의식 없는 민중이 소수의 권력자에게 지배당할 위험성 또한 가지고 있다는건데 그럴바엔 부패하지 않는 절대자를 만드는게 나을수도 팄지 않을까? 국민들은 의회를 통해 그의 부패를 견제하고
외계 생명체2017/08/07 12:30
우리도 있었어 503 애비
최고빨갱이2017/08/07 12:51
503도
BlackSquare2017/08/07 12:30
저 지도자들이 말하는 해결하겠다는 문제와 해결 방법이
시민들이 생각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이 다르다는것을 깨우치지 못하면,
저런 식으로 따라는거고
그 뒷감당도 시민들이 해야하는거지.
헛개헛개2017/08/07 12:30
그렇기에 해결하고 깔끔하게 물러나면 두고두고 회자되는거지
Diane Kruger2017/08/07 12:35
저긴 너무 헬이라 그럼
독재만 안하고 워싱턴처럼 물러가면 평가는 또 모르지
그리펜NG2017/08/07 12:38
다들 두테르테가 독재자다 하는데, 저건 명확하게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임. 군대 가지고 혁명 일으킨 양반이 아님.
일해라심슨2017/08/07 12:40
히틀러도 정당한 투표로 뽑힌 인물임.
노리스팩커드2017/08/07 12:47
박정희, 전두환은 두테르테, 히틀러보다도 못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 아닐지....
로렌스2017/08/07 12:54
권력을 최대한 나누는 이유가 잘못된 선택을 최대한 피하려는거잖아
천천히 가더라도 좋은 선택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한 사람에게 권력이 쏠리면 어떤 문제든간에 어떻게든 바꿔버릴수는 있음 눈에 보일정도로
근데 그렇게되면 독재자가 옳은 판단을 못할수도있고 또 한두번 한다고쳐도 사람이 권력욕에 물들어서 당연히 사적으로 권력을 쓰게되어있음
독재는 그래서 문제고 위험한거지
플랭2017/08/07 12:55
5X3 :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루리웹-287491312017/08/07 12:57
뭐 저런 경우는 일단 한번 존슨이 되어 봐야 정신을 차리든지 하더라고
그래도 못차리는 경우도 많지만.
재밌는게 많은 시민들이 뭔가 자신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줄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거 같음.
문제는 그런 사람은 보통 독재로 빠지는데도 말이지.
서구열강이 못된 짓 많이 했어도 선진국인게 걔네들은 지금 우리나 아시아국가들이 겪는 ㅄ같은 짓 다 겪어봤더라
은하영웅전설 주제가 최고의 왕이 통치하는 전제주의 vs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였지
저 지도자들이 말하는 해결하겠다는 문제와 해결 방법이
시민들이 생각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이 다르다는것을 깨우치지 못하면,
저런 식으로 따라는거고
그 뒷감당도 시민들이 해야하는거지.
히틀러도 정당한 투표로 뽑힌 인물임.
그냥 국민들 수준차이가 나니 어쩔 수가 없음.
서구열강이 못된 짓 많이 했어도 선진국인게 걔네들은 지금 우리나 아시아국가들이 겪는 ㅄ같은 짓 다 겪어봤더라
1.2차 세계대전때 남자들이 하도 많이 갈려나갔으니....
503과 순실이 같은 일들도?
러시아 라스푸틴과 오스트리아 무슨 부인이 있었음
국민 수준 차이 이전에 필리핀이 너무 개판임. 여행갔다가 경찰도 없는데 총소리 들은 1人
?? 히틀러한테 넘어간 독일 국민 수준 말하는거임?
ㅂㅅ같은 독재자는 걔네도 많이 만나봤음
해결 방식이 우리가 좋았던거지
이건 ㄹㅇ 국뽕 한사발 해도 된다
재밌는게 많은 시민들이 뭔가 자신의 문제를 한방에 해결해줄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완벽한 인간을 원하는거 같음.
문제는 그런 사람은 보통 독재로 빠지는데도 말이지.
음… 딱 떠오르는 말이 있긴 한데 패스하겠음.
자기가 나서기에는 돈이고 시간이고 뒤틀리면 목숨줄이 와리가리하니 잃은게 많은지라 그냥 바라고 있을뿐인거죠.
은하영웅전설 주제가 최고의 왕이 통치하는 전제주의 vs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였지
사람들이 정치에 별로 관심없다는 증거지.
법치주의 국가에서 뭐 하나 해결하려면 제도적 절차에 의해서 해야되는데
이게 시간이 졸라 걸림. 그리고 그걸로 꿀빠던 놈들이 가만있나? 막을라고 로비에 뇌물에 ㅈㄹ하지
그럼 결국 시간만 끌고 지지부진하다가 해결안됨.
이런거 해결하려면 독재자로 해결되는게 아니라 제도자체를 바꾸거나 정치세력을 싹 물갈이해야되는데
정작 투표는 안하고 놀러감. ㅋ
하고싶은거 다해
현제 잇잔아 일본에 ㅇㅇ
우리는 부패한 최악의 민주주의...독재를 겪었고 덕분에 옳은 선택을 하려는 사람이 늘었지만 결국 503을 뽑았음...국민이 그 책임을 졌고 새통령을 뽑았지만 적폐세력은 국회에 남았고 그들은 다음 선거때도 뽑힐거임. 우리가 선진국의 민주주의를 펼치려몀 국민 전체가 바뀌어야하기 때문에 몇백년은 더 걸림.
민주주의가 절대왕정보다 좋은점이 거기에 있음. 일단 실패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시민이 바꿀수 있다는거. 민주주의가 항상 옳다고 이야기 할순 없지만 민주주의가 그나마 현실을 바꿀수 있다는게 장점.
우리는 동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그런 점에서 더 성공한 민주주의를 펼치고 있지만 일본의 경우엔 과거 우리나라 독재자들이 시도했던 우민화교육을 통한 국민의 정치관심을 낮추고 정치참여 또한 제한하는 제도를 완성시켰지. 거기에 대다수의 일본국민들은 이것에 문제의식을 지니지 않거나 갖는다는 것에 불편함을 지니고있음...눈에 띄면 안된다는 "와"의 정신. 결국 서구권의 "자유로운 생각표출"같은 문화가 없다면 민주주의는 다수의 문제의식 없는 민중이 소수의 권력자에게 지배당할 위험성 또한 가지고 있다는건데 그럴바엔 부패하지 않는 절대자를 만드는게 나을수도 팄지 않을까? 국민들은 의회를 통해 그의 부패를 견제하고
우리도 있었어 503 애비
503도
저 지도자들이 말하는 해결하겠다는 문제와 해결 방법이
시민들이 생각하는 문제와 해결방법이 다르다는것을 깨우치지 못하면,
저런 식으로 따라는거고
그 뒷감당도 시민들이 해야하는거지.
그렇기에 해결하고 깔끔하게 물러나면 두고두고 회자되는거지
저긴 너무 헬이라 그럼
독재만 안하고 워싱턴처럼 물러가면 평가는 또 모르지
다들 두테르테가 독재자다 하는데, 저건 명확하게 투표로 선출된 대통령임. 군대 가지고 혁명 일으킨 양반이 아님.
히틀러도 정당한 투표로 뽑힌 인물임.
박정희, 전두환은 두테르테, 히틀러보다도 못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 아닐지....
권력을 최대한 나누는 이유가 잘못된 선택을 최대한 피하려는거잖아
천천히 가더라도 좋은 선택을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한 사람에게 권력이 쏠리면 어떤 문제든간에 어떻게든 바꿔버릴수는 있음 눈에 보일정도로
근데 그렇게되면 독재자가 옳은 판단을 못할수도있고 또 한두번 한다고쳐도 사람이 권력욕에 물들어서 당연히 사적으로 권력을 쓰게되어있음
독재는 그래서 문제고 위험한거지
5X3 :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하겠다는 거 아니겠어요?
뭐 저런 경우는 일단 한번 존슨이 되어 봐야 정신을 차리든지 하더라고
그래도 못차리는 경우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