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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위할때 생각나네요.

전두환 군부독재정권직후 (1979) .이듬해 광
주사태일어났고.뉴스신문 개나운서 들은 폭동이라고
떠들었죠.
그러나 광주사태전 79 -80 년초기 전국규모데
모도 살벌했습니다.
그이후시위도중.박종철(87), 강경대.이한열 (90.91)
열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사망..
전대협과 후신인 한총련 총궐기 포함 역사적인 80년
이후의 메퀘한 데모들...
봤다하면 불신검문에다가 . 수상쩍다 싶으면바로
닭차로 끌고갑니다 . ㅆㅂㄱㄷ
영상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한건 없었죠(총질.머리곤봉연타만 제외ㅡ광주에서만... 이유는아무도모름)
대학시위대 조직 기억나는게 1.2.3 조 각조는
치고 빠지는걸 무한반복이죠..
( 선두ㅣ조는 ,쇠파이프 방패조
2 조는 확성기.피켓.짱돌
마지막3조가 화염병인데 계속 휘저어야하고
화염병 아무나 못던졌죠 위험해서리
이건 대학마다 다틀려요)
진압대는 사복들과 백골단.독수리 선봉대? 들
이 휘졌고 다녔죠. 밤낮으로요..
광주사태이후 - 90년대 동안도 정말 데모때문에
수업도많이 빼먹고 사람들도 많이 죽었죠.
데모시작되면, 가게들죄다 셔떠 내리고,
출퇴근시 치약 수건 모자챙기고 ,
개봉영화 영상중 총질과 , 곤봉으로
머리통 후려갈겨서 피떨어지는 영상빼면
서울한복판에서도 십수년간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댓글
  • 초록풍선™ 2017/08/07 04:56

    소주병이 제일 잡기 편해서
    집에 있는거 가져다가
    설탕넣고 제조하는게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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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파거기테 2017/08/07 05:08

    내용물이 보여야기 때문에 거의다 소주병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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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더 2017/08/07 05:02

    그런과정을 거쳐 직선제 즉,, 국민투표를 가져왔다는 걸 안다면...
    "난 정치가 싫어서 투표 안해"... "뽑을 사람없어"...이런말은 쏙 들어갈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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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검객~~ 2017/08/07 05:14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를 실감합니다..
    그 피는 바로 나의 피엿죠...
    지금 젊은 새대에게 알아달라는거는
    아닌데 보이지 않는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럼 적폐세력을 향해 댓굴이라도 항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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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월사일 2017/08/07 06:16

    시위하는 대학간 덕분에
    화염병 만드는법.. 대자보 쓰는법, 현수막 쓰는법 한참 배웠죠.
    설명+마그네슘이면..극악한 무기가 만들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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