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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콧 감독님, 커버넌트에서 왜 그러셨나요
원래 리들리 스콧이 기복이 심한 감독이라 그럼... 하필 커버넌트같이 망하면 안 되는 작품이 안 좋은 시기에 만들어졌을뿐.
1492 콜롬버스, 한니발 등만 봐도
과거에도 무조건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작품을 만들던건 아님
투검
2023/10/24 21:45
괜히 거장이 아니지
P.Mayer
2023/10/24 21:45
근데 스콧 감독님, 커버넌트에서 왜 그러셨나요
에너존큐브
2023/10/24 21:46
원래 리들리 스콧이 기복이 심한 감독이라 그럼... 하필 커버넌트같이 망하면 안 되는 작품이 안 좋은 시기에 만들어졌을뿐.
에너존큐브
2023/10/24 21:46
심지어 다른 작품이랑 다르게 감독판 건덕지도 없는 폐기물로 나온 걸 보면 당시에 컨디션이 어지간히 안 좋았나봄
들쥐의하루 Mk2
2023/10/24 21:49
1492 콜롬버스, 한니발 등만 봐도
과거에도 무조건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작품을 만들던건 아님
악어이빨룰렛
2023/10/24 21:52
계획이 없었음
키사라기 치하야.
2023/10/24 21:47
근데 스콧 감독님, 프로메테우스에서 왜 그러셨나요
이미엉망진창
2023/10/24 21:48
어비스가 진짜 숨겨진 명작이지
코파카바나
2023/10/24 21:49
제임스 카메론이 말했던가
이제 자기도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지않나 싶었는데 프로메테우스보고 자긴 아직 멀었다고
디노발드
2023/10/24 21:50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다운 ㅋ 내 올타임 베스트 영화들
bewayt
2023/10/24 21:52
제임스 카메론이 고점과 저점의 기복이 없는 느낌이라면
리들리 스콧은 엄청난 고점을 갖고 있는 느낌이야
루리웹_맑스
2023/10/24 21:53
저게 계획없이 되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