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이 쏘아올린 작은공 . jpg

1.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이 '별들'의 대폭적인 물갈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

2.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갑질 지휘관’을 배제한다는 새로운 인사원칙을 적용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번 주부터 이뤄질 군 인사 폭이 초점.

3. “앞으로 장병을 부당하게 대우하거나 업무와 상관 없는 지시를 한 것으로 밝혀진 군 지휘관은 진급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는 현 시점에서 군 인사 원칙으로 적용될 것"

4. 대통령이 병영문화 개선을 중요 과제로 인식중. 청와대도 박찬주 갑질 사태에 매우 관심이높음.

5. 국방부 관계자 “송 장관이 군 지휘부에게 ‘박 대장 부부 사건이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판을 깔아준 셈’

  ‘가급적 빨리 대대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라고 긴급 지시'

6. 박 대장은 8일 인사 때 전역할 가능성이 매우 큼. (어휴 꼬시다 시불장)

  박 대장이 전역하게 되면 자연스레 해당 직위(제2작전사령관)는 물론 연쇄적으로 인사요인에 큰 작용

7. 대장급 인사뿐만 아니라 이후 연달아 예정된 장성 인사에서도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 전부 예외없음.

8.박 대장이 8일 전역하면 민간인 신분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군 검찰이 아닌 민간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함. 전역 후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연금이 절반 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