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 저 남편분이 월 천오백쯤 벌어오나여?ㅎ
그정도 벌어오면 도우미쓰고 애셋 육아.. 넓은 마음으로 하겠네요
남편분 생각이 돈벌어오면 장땡인가봐요~!
글쓴님도 만약 애낳게되면 맞벌이하시고 정당하게 요구하시면될듯ㅋㅋㅋ..나참..
냐콩42017/08/04 19:50
" 그럼 그럼 월 이천 삼천 못 벌어오면 어디 가장 취급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그치 자기야? 요새는 꼴랑 돈 오백도 못 벌면서 감히 애낳고 남편 대접 받으려고 하면 못써~
아 나도 저렇게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애보고 전업만 하고싶다아~ ^^ "
라고 맞장구 쳐주시지... ㅎㅎ 지금 맞벌이 하시면 가사일 공평하게 하시고 너무 양보하지 마세요
물론 부부란게 덜 힘든 사람이 더 힘든 사람 위해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거지만, 그걸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냥 잘해주고 살 필요는 없더라구요..
빠밤빠아앙2017/08/06 06:51
히딩크족
신사블룩2017/08/06 07:01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오길래 저런 마인드을 가지고 있는거지
냐옹이는냐옹2017/08/06 08:23
이날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애를 만들자고 한다. 넷째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낳자고 보채더라"며 "그런데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
지가 안 낳는다고 에라이
뺨뺨이2017/08/06 09:46
허..내짝이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걸 알면 엄청 절망적일것같아요ㅠ
또달린다2017/08/06 11:24
육아 안하겠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같이 아이 낳았는데 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육아도 아이한테 사랑을 주는것들중에 하나인데.....
승모근깡패2017/08/06 11:34
정뚝떨...육아에 참여할 생각없는데 도대체 왜 아이를 원하는거예요?
개나 고양이 무턱대고 줏어와서 이뻐하는건 애고 정작 뒤치닥거리하는 건 엄마가 하는거랑 똑같은건가...
그냥 단지 하루중 애가 울지않고 재롱피울때 30분정도 보기좋고 귀여워 하기 위해 낳는건가....
그게 악세사리랑 다를게 뭐야....진짜 인간적인 호감이 떨어진다...
아이언피스트2017/08/06 18:49
돈 버느라 바빠서 육아에 참여를 못한다 해도
미안해해야하는데...
//
안녕하세요 남자는 진짜 요즘 시대에 신인류급이네.
토마스반2017/08/06 18:51
방송계에 판춘문예...
안녕하세요?
킁..
킁킁...
저 딴 거 볼 시간에 24시간 산책 방송이나 보시길..
카레면2017/08/06 18:51
그럼 노후에 애들이 아빠불편해하고 모른척하능것도 이해할거냐 물어보시지..
저는 아빠 살아생전 대화많이해서 몰랏는데
친구들이 우리아빠는 일만하고 술만드셔서 별로 안친하고 대화 안해서 불편래 라고 말하는 걸봐서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느꼇는데
저보다 몇살 더 먹은거같은데 저런소리하니 안타깝네요
shityounot2017/08/06 18:57
남자가 아내 쓰라고 집에 월천씩 갖다주면 인정.
아내는 가사도우미 부리며 아이들 키우면 되고, 남편은 일끝나고 놀아주면됨.
리스토어2017/08/06 19:06
저 주작 프로그램 하나때문에 인생을 왜 바꾸려고하시나요... 예능은 예능일뿐..
모짐머2017/08/06 19:27
저 남편이 청소담당 저는 식사담당이었는데
원래도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청소하던 인간이 애기 가지고나서도 거의 청소는 안하고 밥만 꼬박꼬박 받아먹는게 얄미워서 결국 도우미 이모쓰고는 평온을 찾았어요...그래도 식사담당은 저지만요..ㅜㅜ 저 임신때부터 이모님 모시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쓰고있네요...ㅜㅜ
애 키우면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진짜 저 식모네요. 게다가 육휴끝나고 돈도 벌어오구요.
이혼아니곤 답 없어요~사람 근본은 안바뀌더라구요.
저는 아주 조금씩 남편이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살고는 있어요.
...? 방송에 저 남편분이 월 천오백쯤 벌어오나여?ㅎ
그정도 벌어오면 도우미쓰고 애셋 육아.. 넓은 마음으로 하겠네요
남편분 생각이 돈벌어오면 장땡인가봐요~!
글쓴님도 만약 애낳게되면 맞벌이하시고 정당하게 요구하시면될듯ㅋㅋㅋ..나참..
" 그럼 그럼 월 이천 삼천 못 벌어오면 어디 가장 취급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그치 자기야? 요새는 꼴랑 돈 오백도 못 벌면서 감히 애낳고 남편 대접 받으려고 하면 못써~
아 나도 저렇게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애보고 전업만 하고싶다아~ ^^ "
라고 맞장구 쳐주시지... ㅎㅎ 지금 맞벌이 하시면 가사일 공평하게 하시고 너무 양보하지 마세요
물론 부부란게 덜 힘든 사람이 더 힘든 사람 위해서 양보하고 배려해주는거지만, 그걸 고마워하지 않는 사람에게
마냥 잘해주고 살 필요는 없더라구요..
히딩크족
도대체 돈을 얼마나 벌어오길래 저런 마인드을 가지고 있는거지
이날 고민 주인공은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애를 만들자고 한다. 넷째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낳자고 보채더라"며 "그런데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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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안 낳는다고 에라이
허..내짝이 그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걸 알면 엄청 절망적일것같아요ㅠ
육아 안하겠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같이 아이 낳았는데 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걸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육아도 아이한테 사랑을 주는것들중에 하나인데.....
정뚝떨...육아에 참여할 생각없는데 도대체 왜 아이를 원하는거예요?
개나 고양이 무턱대고 줏어와서 이뻐하는건 애고 정작 뒤치닥거리하는 건 엄마가 하는거랑 똑같은건가...
그냥 단지 하루중 애가 울지않고 재롱피울때 30분정도 보기좋고 귀여워 하기 위해 낳는건가....
그게 악세사리랑 다를게 뭐야....진짜 인간적인 호감이 떨어진다...
돈 버느라 바빠서 육아에 참여를 못한다 해도
미안해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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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는 진짜 요즘 시대에 신인류급이네.
방송계에 판춘문예...
안녕하세요?
킁..
킁킁...
저 딴 거 볼 시간에 24시간 산책 방송이나 보시길..
그럼 노후에 애들이 아빠불편해하고 모른척하능것도 이해할거냐 물어보시지..
저는 아빠 살아생전 대화많이해서 몰랏는데
친구들이 우리아빠는 일만하고 술만드셔서 별로 안친하고 대화 안해서 불편래 라고 말하는 걸봐서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느꼇는데
저보다 몇살 더 먹은거같은데 저런소리하니 안타깝네요
남자가 아내 쓰라고 집에 월천씩 갖다주면 인정.
아내는 가사도우미 부리며 아이들 키우면 되고, 남편은 일끝나고 놀아주면됨.
저 주작 프로그램 하나때문에 인생을 왜 바꾸려고하시나요... 예능은 예능일뿐..
저 남편이 청소담당 저는 식사담당이었는데
원래도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청소하던 인간이 애기 가지고나서도 거의 청소는 안하고 밥만 꼬박꼬박 받아먹는게 얄미워서 결국 도우미 이모쓰고는 평온을 찾았어요...그래도 식사담당은 저지만요..ㅜㅜ 저 임신때부터 이모님 모시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쓰고있네요...ㅜㅜ
애 키우면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진짜 저 식모네요. 게다가 육휴끝나고 돈도 벌어오구요.
이혼아니곤 답 없어요~사람 근본은 안바뀌더라구요.
저는 아주 조금씩 남편이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서 살고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