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예전엔 최대한 충치를 남기고 보존해서 가자라는게 트랜드였는대
요즘 치과트랜드는 좀 다름.. 남겨서 남겨서 보존하자 햇더니 결국 주변다 뿅뿅나고 썩고 아작나서 충치치료로 끝날게 신경치로 발치 임플린트부적용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서 차라리 과하진 않더라도 보이면 치료하자 라는게 요즘 트랜드임
보통 나이좀 들으신 치과의사분들이 배울때는 무조건 최소절제라는 개념인 MI에 따른 충치제거였는데
요즘은 왠간하면 다 갈아버리는게 답이라고 가르침
(물론 갈다가 치수가 나올 수 있는 이빨의 경우 치수치료로 들어가면 엄청나고 신경을 다 뽑는거기때문에
간접수복이나 수산화 나트륨을 이용한 수복을 이용해 경과를 보는 치료법도 있긴함)
근대 저기 그림에 보이듯 검은색까지 진행됬으면 이미 재 석회화로는 되돌아올수없음 무조건 것면이라도 자르는게 답임
제로시엘2017/08/05 11:36
에나맬질 충치라고 안갈아도 된다는건 정말 30년전 이야기였는대 흠;;;
그거말고 겉면에 백화현상이 일어나는 단계면 불소와 양치질로 충분히 치료되는 경우가 있음
I.Kant2017/08/05 11:36
나중에 냅뒀다 더 크게 벌어먹을라고 냅두는 걸수도 ㅋ
제로시엘2017/08/05 11:37
대학병원이나 현재 졸업하는 학생이나 교수한태 저 사진 보여주면 거짓말안치고
10에 10은 다 갈아야 한다고 예기함 물론 사진예가 잘못된거일수도 있지만
제로시엘2017/08/05 11:37
이정도 되면 안갈아도 되는경우가 있긴함 경과관찰 케이스에 들어가는거고
deiceed2017/08/05 11:41
사랑니 잘 뽑는데가 잘하더라.
제로시엘2017/08/05 11:41
일본에서 치과하고있는 경험자로써 조언해주자면
치과선택에서 가장 중요한건
1. 치료후 2차치료 (때운게 떨어짐 , 충치가 재발함 , 보존물이 꺠짐등)이 다시 많이 생기는 치과는 거뤄야됨
2. 단순히 한가지의 치료뿐만 아닌 대처법을 2~3개 말할 수 있는 치과에 가야됨
(하다못해 충치치료도 자른다음 안에 바르는 세멘트 수복물에 따라 치료경과가 달라짐)
(특히 보철쪽으로 가면 선택지가 자비를 비롯해 수십가지가 되는대 그것의 장단점을 아는곳에서 하길바람)
3. 마취를 잘하고 정성스럽게 하는곳으로 골라라.. 치과에서 유일하게 아픈게 마취인데 (몇몇 상황제외)
마취가 아픔 -> 치과에 가기싫음 -> 정기관리가 안됨 정말 최악의 케이스
(근대 마취가 아예 안아플수는 없음 표면 마취 -> 주사기로 하는 마취순으로 진행하고 몇몇 테크닉을 정성스럽게 하는곳이 있다면 거길로 가라)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7/08/05 11:45
진짜 나도 치과 이곳 저것 다니면서 가는곳 마다 말이 달라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던데
진짜로 몇개 검다고 다 뜯어 고쳐야 한다는 말이랑
충치 치료 한지 오래 됬다고 다시 떄워야 한다는 곳이랑
그냥 놔둬도 될거 같다는 곳이랑 전부다 들어 봤음;;;;;
진짜 가는곳 마다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다름
시에라비2017/08/05 11:46
난 다행히 동네 괜찮은 치과 있어서 잘 다니고 있다. 10년 넘게 이용 중인데 확실한 것만 치료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자주 말함
양심고발하신 강창용 그린서울치과 원장 이 분.
유해진 vs 박지성..... 세기의 난제다
충치치료 10개 하자고하면 돈에눈먼장사꾼이고
충치치로 1개만하고 나머지는 몇달간지켜보자고하면 양심있는 참의사 라고 보는 일반인들 시선에대한 반박인거같네
10개나 하자고 할 정도면
다른 치과 가도 5,6개는 하자 할 듯
치아 관리 더럽게 안 한 건데;;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돈 아깝다고 치과치료 안하면 나중에 존나 후회한다
무당이네
박지성 vs 유해진이요?
이거 양심치과의사 저격인가?
유해진 vs 박지성..... 세기의 난제다
이러니 저러니 하지만 돈 아깝다고 치과치료 안하면 나중에 존나 후회한다
이건ㄹㅇ
과하게 치료해서 본 금전 손해<<< 돈 아껴서 이빨 완전히 썩어서 난 손해
가장 이상적인건 적절히 치료하는건데 그걸 일반인이 판단하기 쉽지가 않으니 그게 문제
경험자라서 이건 정말...
5만원으로 치료 가능했었는데 방치했다가 50만원 들었음.
이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옛말도 잇긴하잔음ㅇㅇ
믿음이 가는 것 보다 다른 지역 치과를 한 10곳 정도 가보는게 좋아 멍청아
뭘 믿긴 뭘 믿어;
치료 자체보다 인간적으로 믿음이 가는 의사를 고르란 뜻인듯...
근데 가끔은 겉과 속이 다른 인간도 있어서...
그러기엔 돈이 많이 든다
믿음에 대한 대가는 환자 개인이 치를 수밖에 없지
그냥 충치 치료로 치과 10곳 이상 가면 기본 진료비만으로 치료비나오겠다
육안으로 봐도될꺼도 무조껀 ct 찍고 보질않음? 그거 맞으면 안좋을껀데
확실한건 체인점 둔 치과는 가지마라. 내 경험이다.
그래서 내 치아가....
양심고발하신 강창용 그린서울치과 원장 이 분.
어이고 시발 추천준다는게 실수로 비추줬다;;
하지만 거기서 진료 받기 위해선 아침 6시부터 줄을 서야 ..
시말서 제출하세여
아침 6시에 가면 늦음 하루에 환자 20명 정도 받는데 새벽 4시에 도착해도 7명 줄 서 있음...
설마 한글 틀리는거 컨셉인가?
박지성VS유해진은 동일인물 인거신데.
대학병원 가면 되지 뭘
충치 치료하러?
충치치료 10개 하자고하면 돈에눈먼장사꾼이고
충치치로 1개만하고 나머지는 몇달간지켜보자고하면 양심있는 참의사 라고 보는 일반인들 시선에대한 반박인거같네
10개나 하자고 할 정도면
다른 치과 가도 5,6개는 하자 할 듯
치아 관리 더럽게 안 한 건데;;
그거 옛날에 치과의사 누가 반박글 올린거 보니까 충치치료 한번에 끝내는거보다 계속 추이 지켜보면서 치과 내방해서 관리하는게
시간도 더 들고 돈도 더 든다더라
결론이 종교식 종결이냐..
결국 치료하는건 사람이니까 믿음 가는 사람에게 치료해달라고 해야지
아말감으로 때워주는곳 가라 그나마 양심있는 곳이니
난 아말감 말고 그냥 금,레진으로 하는 게 더 좋더라 'ㅅ'
이왕 할거
이게 왜 비공이 찍혀있지?
아말감이 수은들었다고 무조건 안좋다고 하는거 돈독오른 치과에서 루머 퍼트린건데?
그럼 과거 아말감 치료받은 사람들은 전부 미나마타병 걸렸게?
아말감은 수은이 문제가 아니라 치료하는 데에 치아 손실률이 너무 많아서
난 좀 비싸더라도 무조건 레진
저렴하니 좋긴한데 가끔 음식먹다가 쇠맛같은게 느껴져서 불호..왜그런지 모르지만 가끔 그거 느껴짐.
언제부턴가 치과가면 충치 상황 얘기도 안 해주고 대뜸 갈아버려서 치료할 수 밖에 없게 만들던데 다 저런 놈들이었나
어쩔수없는거구만..
뭔가 말투 커엽
흐음
즉 그냥 싼데가라 이건가
어차피 썩기 시작하면 얕아도 더 닦기 어려워지니까 썩어들어갈텐데 나중에 신경치료할 정도로 심해지느니 몇만원으로 떼우는 게 나은 듯
어릴 때 자주 가던 치과가 이전했는데
이사 가니깐 옆동네에 계시더라..
항상 바로 해야되는 거, 그렇지 않은 거 알려주시고 정말 좋음. ㅠㅠ
그래서 유해진이랑 박지성중엔 누가 더 잘생겼는데
1. 친절하고
2. 바쁘지만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말할거 다말하는곳이 좋고
3. 가격은 가성비가 좋은곳. 마냥싼곳도 좋지많은 않음. 비지떡되니까
4. 믿음이 최고시다..
근대 예전엔 최대한 충치를 남기고 보존해서 가자라는게 트랜드였는대
요즘 치과트랜드는 좀 다름.. 남겨서 남겨서 보존하자 햇더니 결국 주변다 뿅뿅나고 썩고 아작나서 충치치료로 끝날게 신경치로 발치 임플린트부적용까지 가버리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서 차라리 과하진 않더라도 보이면 치료하자 라는게 요즘 트랜드임
보통 나이좀 들으신 치과의사분들이 배울때는 무조건 최소절제라는 개념인 MI에 따른 충치제거였는데
요즘은 왠간하면 다 갈아버리는게 답이라고 가르침
(물론 갈다가 치수가 나올 수 있는 이빨의 경우 치수치료로 들어가면 엄청나고 신경을 다 뽑는거기때문에
간접수복이나 수산화 나트륨을 이용한 수복을 이용해 경과를 보는 치료법도 있긴함)
근대 저기 그림에 보이듯 검은색까지 진행됬으면 이미 재 석회화로는 되돌아올수없음 무조건 것면이라도 자르는게 답임
에나맬질 충치라고 안갈아도 된다는건 정말 30년전 이야기였는대 흠;;;
그거말고 겉면에 백화현상이 일어나는 단계면 불소와 양치질로 충분히 치료되는 경우가 있음
나중에 냅뒀다 더 크게 벌어먹을라고 냅두는 걸수도 ㅋ
대학병원이나 현재 졸업하는 학생이나 교수한태 저 사진 보여주면 거짓말안치고
10에 10은 다 갈아야 한다고 예기함 물론 사진예가 잘못된거일수도 있지만
이정도 되면 안갈아도 되는경우가 있긴함 경과관찰 케이스에 들어가는거고
사랑니 잘 뽑는데가 잘하더라.
일본에서 치과하고있는 경험자로써 조언해주자면
치과선택에서 가장 중요한건
1. 치료후 2차치료 (때운게 떨어짐 , 충치가 재발함 , 보존물이 꺠짐등)이 다시 많이 생기는 치과는 거뤄야됨
2. 단순히 한가지의 치료뿐만 아닌 대처법을 2~3개 말할 수 있는 치과에 가야됨
(하다못해 충치치료도 자른다음 안에 바르는 세멘트 수복물에 따라 치료경과가 달라짐)
(특히 보철쪽으로 가면 선택지가 자비를 비롯해 수십가지가 되는대 그것의 장단점을 아는곳에서 하길바람)
3. 마취를 잘하고 정성스럽게 하는곳으로 골라라.. 치과에서 유일하게 아픈게 마취인데 (몇몇 상황제외)
마취가 아픔 -> 치과에 가기싫음 -> 정기관리가 안됨 정말 최악의 케이스
(근대 마취가 아예 안아플수는 없음 표면 마취 -> 주사기로 하는 마취순으로 진행하고 몇몇 테크닉을 정성스럽게 하는곳이 있다면 거길로 가라)
진짜 나도 치과 이곳 저것 다니면서 가는곳 마다 말이 달라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던데
진짜로 몇개 검다고 다 뜯어 고쳐야 한다는 말이랑
충치 치료 한지 오래 됬다고 다시 떄워야 한다는 곳이랑
그냥 놔둬도 될거 같다는 곳이랑 전부다 들어 봤음;;;;;
진짜 가는곳 마다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다름
난 다행히 동네 괜찮은 치과 있어서 잘 다니고 있다. 10년 넘게 이용 중인데 확실한 것만 치료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자주 말함
안 아픈 곳을 가는 게 좋다.
그렇다고 스케일링하러가서 충치 13개있다고 하는곳을 밑을생각은 없는데
전문가들이 신뢰성을 충분히 갖췄고, 자정작용도 확실히 했으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