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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웠을때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지했다는 썰도 있죠
담배와는 다르게 운동신경이 둔해지고 여러 감각이 뒤틀리기(?) 때문에
업무 능력이 떨어져서 담배는 합법이지만 대마는 불법이라는...
피면 암걸린다는 담배는 잘 팔면서
대마 냄새 맡아보셨어요? 진짜 역합니다. 캐나다는 대마가 곧 합법이 되는데 불법인 지금도 단속을 제대로 안해서
길거리 가다보면 대마냄새 맡을 때가 종종 있는데 담배냄새 맡았을 때의 불쾌감에 100배 더 기분나쁩니다.
그리고 대마는 어린이 뇌발달에 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대마 그게 뭐 좋다고 옹호들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냄새 진짜 별로예요.
헤로도토스 의문의 1패
우리가 모르던 뒷이야기들이 많다는걸 저 프로를 통해 알게 됩니다. 단지 한쪽으로 치우친 듯한 전개가 아쉬울 뿐..
개같은 기레기놈들...전세계에 쫙 깔렸네 시발새끼들... 왜곡된 사실로 대중선동하는 새끼들은 자손대대로 ...아니지 자손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급기원...
대마나 담배나가 아니고 진짜 대마냄새는 독해요 그특유의 비릿한 역한냄새.. 전 처음맡고 토할뻔
대마합법은 담배같은 사회악이 하나 늘어나는거라 싫네요
중독성, 사용량/치사량 표인데요 사실 대마, LSD, 환각버섯은 상당히 안전하지요. 다만 술담배처럼 사회적인 용납이 안될 뿐이지... 환각 자체를 안좋게 보는 경향도 았고...
대마 합법화에 펄프회사들이 제제를 가하기 위해 로비한다는 사실도 있지요.
펄프=나무 보다 대마로 만든 종이가 훨씬 가성비 좋고, 환경에도 피해가 적은데 대마로 종이를 만들면 펄프산업은 자연적으로 축소될 수 밖에 없으니 로비는 당연한 결과죠.
그냥 역사적으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정도로만 받아 들였으면 좋겠어요.
대마는 담배처럼 중독성 물질이 없어서 담배보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대마도 뇌가 익숙해지면 중독됩니다. 담배처럼 화학물질에 절여진 풀을 태워 들이마시기 보다는 건강에 덜 해롭기는 하겠네요. 술 담배처럼 대마도 등급이 있고, 질적인 차이나 제조상의 차이도 큽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마가 업 다운에 따라 두 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따라 좋기도 나쁘기도 한 겁니다. 술 담배가 몸에 안 맞는 사람이 있듯이 대마도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달라요. 보통 처음은 술을 처음 마실 때와 매우 비슷합니다.
이 체질의 차이가 생각보다 중요한 것이. 대부분 대마나 마약을 하면 전부 뿅가고 천국을 느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헤시시 진액으로 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로 좋지도 않은 줄기 풀때기 한번 태웠다가 뇌에 충격을 받아서 몇 년 동안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성인의 경우입니다.) 서부에서 흔히 구하는 대마 초콜렛 한 조각에 사 나흘 내내 토하고 물도 못 먹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대마보다 담배가 낫다는 게 아니라, 대마가 담배보다 안전하니 합법화 하자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자기들 몸에는 잘 맞아서 그러는지 몰라도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마는 체질에 따른 차이가 담배보다 훨씬 크고 사람에 따라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는 위험한 거에요. 부디 쉽게 여기지 마시길...
담배를 피면서 혹은 피고나서 운전을 하면 아무렇지 않지만 대마를 피고 운전을 하면 달라요.
운동신경이 좀 둔해져서인지 거리감이 평상시와 다름을 느낍니다.
그점부터가 담배와 다른점이 아닐까 싶네요.
대마피고 운전 및 업무 금지만 하면 합법화 해도 된다고 봅니다. 사실 환각작용과 중독성을 보면 술이 훨씬 강력한 마약이고 실제로 술을 마셨을 때 대마를 피웠을 때 보다 폭력성이 증가하기도 하고 사고도 많이 일어나지요. 일부러 특수하게 제조를 해서 마약성을 극대화한 대마가 아니라 순수대마는 생각만큼 사람의 이성을 그렇게 많이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외국 속설에 술 마시고 사람은 죽여도 대마하고 사람 죽이는 일은 없다는 말도 있고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할아버지 세대는 농사를 지으면서 대마를 피웠고 농민들이 일상적으로 피던 대마로 인한 부작용과 피해는 거의 기록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술을 마시고 사람이 사고를 저지르는 기록이 넘쳐나는 것과 대조적이지요. 오히려 대마의 중독성이 약해 담배가 보급되자마자 대마는 순식간에 잊혀졌으니.. 대마는 단순히 '마약'이라는 타이틀 세뇌와 언론조작으로 과대평가 되어있다고 봅니다.
커피, 술, 설탕, 담배, 대마 전부 중독되고 몸에 안좋죠 따져보면 대마가 더 중독석있는것도 아니고요
대마가 들어오면 또 다른 중독될만한게 늘어나서 싫다면 갑자기 중독되니까 담배나 술을 불법화한다면 어떨까요?
자유를 뺐는것은 그저 나쁘니까 권리를 앗아가야 한다는 논리보다 더 무거운 문제가 아닐까요
담배는 한대 피고 멍한 상태로 계속 일할 수 있지만, 대마는 피면 한동안 멍해서 노예들이 일을 안하니깐 막는게 아닐까 싶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몸에 안 좋은건 맞잖아요
몸에 안 좋은걸 뭐하러 합법화해서 문제를 만드나요
생각 같아서는 술 담배 모두 불법화해서 대마랑 똑같은 취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담배보다 좋으니 허가해줘야 된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건강생각하면 술, 담배, 대마 모두 금지해야되는거죠.
술은 문화의 영역이라서 금지를 못 한것이고
담배는 문화의 영역은 아니었으나... 몇몇 청탁과 비리로 인해 유일하게 남은 마약이 된거고 그거 때문에 지금은 일상이 되어서 금지를 못하는 것이고요.
트럼프냐 힐러리냐 따지는거지 한쪽을 한쪽대신 허가할 필요가 없는건데요.
음주운전도 불법이지만 쎄고 쎗는데
들어오면 대마운전 불법 정해도
고속도로에서 불붙이는걸 라이브로 볼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걍 피지 말아
다 좋은데 아몰랑 대마는 마약이니 나빠 이런 자세만 아니면 좋을거 같습니다. 대마가 너무나도 미움 받는거에 비해서 의료용과 오락용으로 나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그냥 마음을 열고 대마가 과연 냉정히 정말 나쁜지 알아보면 좋겠네요.
담배도 합법인데 대마만 불법인건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불법인 지금 상황에서 피는건 잘못임.
???:지용이니...?
오유시민권을위해..
그럼 이제 빅뱅은 까면 안되나?
담배는 점점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혐연권이 더 중시되면서 피울수 있는 장소도 줄어들고 있는데
대마초는 왜 정부의 금지에서 벗어나는 진보의 이미지가 씌어져서 합법화 물타기가 이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70년대 부터 대마 단속을 시작했어요
미국의 영향을 받기도 했겠지만 왜 그런지 아시죠 (찡긋)
독재자가 시민을 통제할수 있는 개몽둥이 역활로....
내년부터 전국 유흥목적으로도 합법되는 캐나다 살고있는 캐나다인입니다
1주위에 대마 냄새 싫어하는 사람 많음
2주위에 대마 사랑하는 사람도 많음
3주위에 어쩌다 가끔 피는 사람들도 많음(저)
싫어하는 사람들도 종종 피는 사람들도 대마초 피면=마약중독자 ewwww 이러진 않아요
제가 사는 타운은 담배 ewww 차라리 대마를 펴라 제발! 이래요
그리고 운전에 대한 이야기가 위에 나와서 말씀드리자면 유흥목적으로 합법이 되는 대신에 대마초에 대한 안전(?) 에 대한 법이 엄격해집니다 대마초 피고 운전 절대 ㄴㄴㄴㄴㄴ고 10대 친구들에게 팔면 징역이 어마어마어마어마
전 대마초 굳이 반대 하지 않는 이유가 대마초 핀 사람들이 제게 피해주는게 없거든요
저같은 경우도 cramps땀시 고통받을 때만 피고 피면 집에서 얌전히 12시간 푹자고 인납니다..
알콜중독자들이 더 무서워요 싫고...ㅠㅠ어제만 해도 알콜중독자 홈리스 할머니가 이유없이 달려와서 소리지름....
대마는 나쁜게 아니라니까?
그냥 대마랑 담배 둘다 금지시켜 제발... 술도...
GDr**** 님이 이글을 좋아합니다.
대마가 왜 불법이 되었느냐에 대한 썰
1. 대마는 비교적 쉽게 재배가 가능해서 필요하다면 누구나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담배를 키우려면 전문적인 기술+지식이 어려움. 즉, 생산을 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세수 확보를 위해서 국가에서 담배를 합법화(+ 정부에서 관리)하고 대마를 금지시켰다는 썰
2. 담배를 피우면 일시적 각성효과가 나지만, 대마를 피우면 반대의 효과가 나타남. 단순노동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던 시절 사업주들 입장에서 보면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담배를 피우게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담배를 합법화, 대마를 불법화시켰다는 썰
3. 담배회사가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로비를 해서 대마를 불법화시켰다는 썰
4. 금주령이 끝나자 더이상 할 일이 없어져 퇴사위기에 몰렸던 정부의 금주령 시행조직의 수장이 자신의 안위와 조직의 존속을 위해 고민하다가, 마침 일어난 연쇄살인범(가족살인범이었던가...) 사건에 대해 30명의 의사에게 '이거 대마랑 상관있나요?' 라고 물음. 근데 29명은 '상관없음'이라고 답했으나 딱 한명이 '상관이 있을 지도 모름' 이라는 답변을 하자 '대마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의사 소견도 있다' 라고 널리널리 퍼트려서 대마를 금지시키고 자기랑 자기 조직은 대마 잡는 일을 하면서 잘 살았다는 썰. (나중에 밝혀졌는데 저 살인자는 대마는 아예 하지도 않았다고...)
예전엔 대마에 대해서 반감이 컸는데 요새는 술이나 담배보다는 낫겠지 싶고 그러네요
난 홍어 못먹고 냄새도 싫으니 홍어도 금지시킬 분들이 몇 보이네요.. 인간들 하는짓이 란..
이런걸로 합리화안했음 좋겠어요 어쨌든 안좋은건데
담배랑 술만으로도 해악은 차고넘칩니다.
대마도 중독됩니다
대마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대마 = 환각
이거 아닐까여. 제가 알기론 대마는 환각을 일으키는게 전혀 아니고, 기분과 감각을 업해주는 선에서 끝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외국에선 편의점테이블에서 맥주마시듯 대마하면서 대화하거나, 음악듣거나 하는 그냥 일상의 모습이 흔하죠.
한국은 미국의 영향과 기독교, 유교의 영향이 20세기 내내 지속된 나라다보니 아마도 대마가 합법화되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술과 담배에 너무나 관대한 국가라서 대마까지 합법화할 순 없을거구여.
하지만 이제라도 대마가 무슨 본드나 부탄가스, 히로뽕같은 극악한 환각마약류는 아니며, 합리적으로 합법화 하는
선진국도 많다는 정도는 대중들도 알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맹목적으로 어흥! 무셔운거~ 이런 식은 이제 안통할 듯.
대마가 좋다 나쁘다를 논하는 것과 별개로
현행법상 대마를 피는 건 불법이니 혹 대마 핀 사람을 쉴드하는 논리로 사용되진 않았으면 합니다.
암스테르담에는 헤시시 빠까지 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우리보다 잘나거나 못나서 합법화했겠냐?
다른걸 다 떠나서
나는 싫어 몸에도 좋을건없자나
여기까진 좋은데
그러니 불법으로 정해서 법으로 심판해야해
이건 정말 생각없어 보이네요
대마도 중독성이 있고, 대마 자체는 그렇게 유해하지 않을 지 몰라도 일단 중독되면 점차 더 강하고 위험한 것들(코카인, 헤로인 등)을 찾게 되는 게 더 문제입니다.
뭐 사실
많은 나라들이 마리화나를 부분적/완전 합법으로 바꾸는데는
이유가 있겟죠
전 대마초 합법화는 반대합니다.
술, 담배만 해도 이미 그 부작용으로 사회에 끼치는 해가 산재해있는데 나라에선 이것들을 섣불리 금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물론 세수문제나 저로선 알 수 없는 기타 정치적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큰건 사람들의 반발이 엄청날것이기 때문이겠죠.
대중에게 한번 준걸 다시 뺐는 것 만큼 힘든게 없는데 일부러 대마까지 술,담배의 반열에 포함시킬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저는 사람의 정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물품들은 모두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 담배 대마 이런것들이 주는 오락의 효용때문에 허용하느니 이들이 주는 오락을 좀 버리더라도 부작용을 피하는게 전 사회적으로 더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구요.
전에 파킨슨환자가 대마초 피고 몇분후 떨림이 줄어든거 보고 정말 놀랬었거든요.
그런쪽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그글에서 봤는데
정말인가요?
제가 요양병원서 일하는데 울할무이할아버지들 생각 나더라구요.
그 신체 조작이 힘들어지는 병들에 대해서 대마를 사용할 경우 상당히 호전되는 모습을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그런식으로 의료용으로는 사용 가능할까요...?
아니면 원천적으로 사용 불가라서 그런류의 병을 가지신 분들이 의료용 혜택도 못보게 되는건가요...
술먹고 해롱거리나 대마피고 해롱거리나 거기서 거기저 뭐....
그나저나 다른 선진국들은 제한적이나마 개발하고 있다는데 한국은 어떤가요?
술 같은 경우 많이 먹고 취하면 흐려진 판단력과 신체반응으로 본인과 그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마를 핀다고 해서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운 것도 아니고, 술 만큼 위험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 대마 흡연을 위법으로 정해 놓은건 이해를 할 수 없네요.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술을 불법으로 정하는게 정상이고, 건강을 위해서라면 담배를 불법으로 해야죠. 애꿎은 대마만 불법으로 하는건 꽤나 불합리 해보입니다
애초에 근원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성인이 남에게 피해를 안 주고 자기 행복을 위해 대마를 피는게 불법이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한법 10조 1항에 있는 행복추구권에도 위배 되는 사안입니다.
나쁜놈들 ㅠ
합법됭션 볼만하것네 ㅋㅋㅋㅋ
흠..대마불사 라는줄 알고 들어 왔더니만,..
요즘 한국에 밤중에 약국에 처방전도 없이 찾아와서 마약성 진통제 달라고 하는 사람들 없어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