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없이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귀여운 고양이를 가상으로 띄웠고요.
이리저리 뛰놉니다.
왜 두마리냐면 도라에몽도 고양이라서
이 렌즈 특징을 말씀드리면
1. 일반안경처럼 얇고 가벼워서 일반안경처럼 쓸수 있고요
2. 거리에 상관없이 넓은 FOV로 가상화면을 띄워줄 수 있습니다.
크게는 이런 두가지 특징이 있어서요.
몇가지 적용예를들면.
- 네비게이션 : 사람은 운전할때 달리는 속도에 따라 보는 거리가 달라져요.
이 렌즈로 만든 안경은 속도에 맞춰, 그 위치에 네비화면을 띄워 줄 수 있어요.
눈을 돌리지 않아도 자동차 뒤를 볼 수있다거나, 앞차의 뒷유리에 지도를 만들어 줄수도있고,
도로 위에 네비화살표를 띄우 줄 수 도 있죠.
(직접 찍은 영상입니다.)
- 자막, 번역안경 : 안경을 쓰면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자막을 띄워줘요.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이 한국영화를 보러와서 불편하다면, 이 자막안경을 쓰고 영화를 보면 자막이 나와요.
영화자막 뿐만아니라, 일상생활 번역자막기로도 쓸수 있어요.
특히 청각장애인들은 사람의 표정을 보는게 중요한데 그럴때 이 자막안경이 도움을 줄 수 있을겁니다.
(이것도 직접찍은 영상 CG아님)
- 시력보정안경 : 시력과 상관없이 망막에 직접 상을 띄워주기 때문에, 망막만 살아있다면 시력 0.1이건, 약시건, 난시건, -10디옵터이건,
2.0의 또렸한 시력으로 가상사물을 보는게 가능해요.
카메라를 사용하면 실제사물을 2.0의 시력으로 볼 수 있고요.
- 차세대 AR안경 : 쉽게 말하면 일반 안경같은 형태의 장치로 시각을 지배하는 것과 같아요.
지금까지의 AR이 스마트폰에 합성하는정도, VR이 돋보기로 보는 정도라면
이 렌즈는 어지러움이나 부작용 없이 언제든지 가상사물을 띄울 수 있어요.
지금까지 상상하던 모든게 가능해진답니다.
현실에서 포켓몬고도 할 수 있고, 미쿠와 데이트를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모든게 가능합니다.
이제 막 네이버에 투자를 받았고.
기술을 공개하는 중입니다.
빨리 세상이 이걸 퍼뜨리고 싶습니다.
미쿠를 띄우고자 하였으나 회사사람들의 반대에 띄우지 못하였다고 한다.
이 안경 개발의 최종 목표를 말씀주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ㅜㅜ
솔직히 말씀드리면 동영상을 여러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사용처를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 상품이 대박 나려면 다음과 같은 필요충분조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현재의 자동차 네비는 스마트폰 내비보다 뒤쳐져서 네비가 이미 설치된 자동차 운전자들도 스마트폰 네비 거치대를 따로 설치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만일 이 안경이 스마트폰 네비를 대신할 수 있으면 대박일텐데요
간편하고
편리하고
시선을 네비로 옮길 필요가 없으니 훨씬 안전한 상품으로 나온다면 저부터 당장 구매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개미 앞다리의 티끌 만큼 작지만 매우 알뜰한 저의 사업체를 조금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에 관해서늘 약간이나마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스스로 자신합니다
결론: 님의 안경에 네비 기능이 추가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목소리님의 사업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오잉??
오호!!
네비 기능으로 시연하셔서 이곳과 보배드림에도 올려주세요
^^
대단하다............
시력보정안경 : 시력과 상관없이 망막에 직접 상을 띄워주기 때문에, 망막만 살아있다면 시력 0.1이건, 약시건, 난시건, -10디옵터이건,
2.0의 또렸한 시력으로 가상사물을 보는게 가능해요.
카메라를 사용하면 실제사물을 2.0의 시력으로 볼 수 있고요.
가상 한정인가요? 아니면 저 안경을 끼고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홀로렌즈랑 어떤면에서 다른가요? 홀로렌즈같은 mr은 아닌거죠?
쩌네요ㄷㄷㄷ
역시 이과!!
이과가 최고야!!
근데 혹시 시력저하될가능성은 없나요??
이안경을 낄경우 망막에 상이 직접 생기니 실제 홍체가 원거리를 바라볼 일이 없어질거같은데, 그렇다면 시력저하등으로 이어질가능성은 없나요?
작년 말쯤에 본거였는데. 아.....네이버가 아니라 구글에 투자를 받으시지 그러셨어용..ㅠㅠ
고정된 녹화화면 말고 움직인건 없나요?
실제 안경을 쓰면 얼굴을 움직이게 될텐데 위치를 어떻게 잡아주는지 고정된 위치에 표시되는지 궁금합니다
의료용도 만들어야 됩니다 도플러 초음파로 측정한 장기랑 혈관을 겹쳐서 표시해주는 식으로
그럼 투시 안경이 되겠죠
깊이감은 어떤가요? 입체감이 잘 안 느껴질거 같은데..
도라에몽도 가짜인데.... 말하시는 분이 없넹...
대박이네~!
정말 나를 위한 제품이야. 이건 사야돼~~
음성-번역도 좋은데, 텍스트-번역 되는 AR이 있으면 게임할때 참 편할것 같아요.
입이 떡 벌어질만한 기술력입니다!
이게 어디로 어떻게 쓰여질려나 궁금하네요
아직까진 제한되는부분이 되게 많아보여서
특허 가지고 제품을 가능한한 빨리&많이 보급하고
활용은 API 공개해서 전세계 개발자들이 알아서 만들라고 하면서 로얄티만 받는게 훨 이득일거 같네요.
특정 기기나 특정 어플에서만 가능한 제품으로 제한하면 언제 사장될지 모릅니다. 아깝기도 하구요.
AR 영상은 항상 반투명하던데, 불투명하게는 못하나요?
이를테면, LCD? 두겹을 동기화 시켜서 바깥쪽거는 검은색으로 외부 빛 차단만 하고, 안쪽은 색과 빛을 내면 더 또렷하게 보일것 같은데, 기술적으로 어려울까요?
대단하네요..ㄷ
제발 네이버가 통수안치고 투자만 잘하길 빕니다 ㅠㅠ
국내 대기업에 대한 불신이 큰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