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 시티의 어둠을 수호하는

이건 비겁한 추천유도라서.....

반닥을 모르는 사람이 이 글을 보면 퀴어축제 에서 벗고 다니는 눈테러 종자랑 다를께 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없고 지겨워서

저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이글 보면 눈테러밖에 안되는 거임

매번 궁금 했던게 복장이 여기서 못까서 난리인 퀴어 축제 똥꼬충 복장이랑 다를께 없는데
반닥은 눈정화? 똥꼬충은 눈테러? 대체 기준이 뭘까

저사람은 유게의 역사야

게이는 이제 그만 두자. 게이를 유머거리로 쓰는 것 자체도 비하적인 요소가 있는데다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혐짤에 지나지 않음.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이유랑 마찬가지로.

게시판 성격이 점점 바뀐다는 거겠지 이런거 일도 아님

반대로 생각해봐 사진하나 달랑 올려놓고 베스트 가있으면 저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옷 벗고 있는 남자 하나 달랑 있는 글이 베스트? 이러겠지

아니
보통 모르는게 베스트 가있으면 비추 박기 전에 그게 뭔지 물어보거나 찾아보지 누가 비추부터 박고 생각해

물어볼 생각이 안들정도로 복장이 극혐이라는거겠지

어떤 남자가 사연이 있어서 저런 복장 입고 있는데
근데 이글 처럼 아무런 내용도 없고 달랑 사진 하나 있는글이 베스트에 떡하니 있으면
그 남자 입장을 모르는 사람은 아 저남자가 사연이 있어서 저런 복장을 입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까?
아 ㅅㅂ 눈배렸네 이렇게 생각부터 드는게 대부분이지

설마 소전이냐..... 소전인거냐...?!
소전하는 놈들이 반닥횽에게 비추를...!??!!?

주변 환경이 바뀌면 그에 맞춰야지 기존껄 자꾸 고집하면 여기가 극혐하는 고인물 밖에 안되는거임.

꼬우면 유게 접으시던가
라는 말이 이렇게 격렬하게 든적은 오늘이 첨이다...
유게가 왜 유머게시판이랑 분리됐고 유게인들이 왜 서로를 유게이 유게이라고 불러대기 시작했는지...
그 모든것의 시작이자 역사가 "붕탁"인것을...너는 지금 유게 그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ㅉㅉ 그럼 유게에서만 쳐놀것이지 유머로 쳐올려서 극혐인거 같이 보게 만드냐?

그거야 올리는놈 맘이지 왜 저한테 ㅈㄹ이신지? 당장 유머만 클릭해봐도 온갖글들이 다올라와있구만?
Fxck you~!

언제부터 유게 주인이 게이였지. 나는 유게 분리 전부터 계속 있던 사람인데 솔직히 암만 봐도 게이가 찬양받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감. 게이를 유머 소재로 쓰는 것 자체가 진짜 게이들에게는 엄청 실례되는 행위 아니냐. 그리고 눈팅 저 사람 말대로 유게 초창기 운운하면서 마음에 안 들면 떠나든가 하는 얘기는 고인물들이나 하는 얘기지. 언제까지 여기서 계속 게이 좋아 깔깔깔 하면서 놀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행태가 정신 나갔다는 생각이 안 듬? 어릴 때 똥 좋아 오줌 좋아 이러면서 노는 거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똑같이 보이는데.

그러면 소전하는놈들은 왜 소전게 안가고 유게를 북소전게로 만들었냐? 설명좀?

지들이 극혐인거 들이밀고는 꼬우면 유게 접으랜다 ㅋㅋㅋ 고인물 수준 봐라 그냥 썩은 내가 진동을 하네

꼬우면 유게 접으시길 ㅇㅇ)ㅗ

니 논리면 북소전갤 된거 불만인 니도 접어라 어휴 ㅉㅉ 졸라 한심하네 진짜 ㅋ

그래서 꼬운데 그냥 하고있짜나? 그러니 너도 꼬아도 그냥 하던지 아니면 접던지 ㅇㅇ

너역시 너의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겠지?

혐오스런 복장의 게이 좋다고 빠는 사람보단 자랑스러울거 같네요 ㅎㅎ

게이가 어떻고간에 저 복장이 일반적으로 혐오스러운 복장에 가까운 것이라는 건 사실임.
비추 박히는 건 단지 혐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게이여서 비추박히는 게 아니라.
그냥 홍석천 사진 올렸다고 비추 박히진 않잖아.

아니 요즘은 박혀.

착각하지마. 요즘은 외설적이거나 혐오스럽지 않은 주제로도 비추 잘만 박혀.

단지 게이여서인지 혐오감을 조성한 무언가가 있기 때문인지 생각해볼 일이지.
당장 저 반닥 사진만 봐도 단지 게이여서가 아니라 복장 자체가 혐오스럽잖아.

지금 너는 대다수의 사람이 호모포비아라는 주장을 하고있는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거든.
아무리 의도적인 혐오자들이 일부 있다고 쳐도 이렇게 다수가 의도적인 혐오를 나타내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특별한 이유가 있든지, 아니면 그게 사실 일반적으로 혐오에 가까운 게 맞다는 거지.

대다수가 아니더라도 예전과 비교해서 비율이 높아진건 사실이니까.
김조광수가 동성혼 합법화를 요구한다는 글에도 외설적인 사진 없이도 비추폭격 받는게 요즘인데.

내가 보기엔 정상화가 되어가고있다고 밖에는 안 보여.
파맛첵스로 비유를 해보자면, 옛날에는 파맛첵스를 의도적으로 찍는 사람이 대다수인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왜 파맛첵스를 찍지? 맛도 없을텐데. 당연히 초코첵스를 찍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 거지.

성소수자를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의견에 굉장히 짧은 시간안에 비추가 쌓이는건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이야.
그게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늘어서 그런건지, 소수가 여론을 조작하는건지는 내 알 바 아니지만.

애초에 게이 유머도 그렇고, 인종비하 유머도 그렇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민감한 문제이기때문에 웬만하면 그런 소재들을 유머거리로 쓰지 않는 게 현명한 거지.

네 말처럼 정상화 되어가는거라면 혐오적인 이미지나 주제가 없는 글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겠지?

성소수자를 옹호한다는 말 자체가 웃긴 상황이 된 거지. 왜냐하면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성소수자가 아니니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알고있고. 그리고 생각해보면 여기서 한다고하는 옹호는 일반론적인 얘기를 갖고 옹호를 하는 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들을 포비아 취급하면서 혐오하는 게 이상한 놈들이다라는 전제를 깔고 옹호를 하니까 비추가 박히지.

적어도 게이라는 소재에 관해선 정상화가 되어가고 있는 거지. 어차피 여기 자체가 정상적인 곳은 아니라 다른 이상한 소재가 나오면서 물타기가 시작되면 또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다가 정상화가 되고 이게 반복 되는데 뭘.

인종관련해서도 옛날엔 인종 개그에 비추 별로 안 박혔는데 요즘은 까딱 잘못 올리면 비추 겁나 박히지.
이런 건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성소수자가 아닌 사람이 성소수자를 옹호하는게 대체 뭐가 문제지?
게다가 멀쩡한 사람 포비아로 몰아가지도 않고 평범하게 성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만해도 비추 박히는데

문제라는 게 아냐. 그걸 위선이라고 생각하니까 비추를 박는 거라고.

옹호론 보면 대부분 그런 의식이 글에 깔려있어.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본인이 게이도 아니면서 어떻게 게이의 심정을 알고 잘 옹호할 수 있겠느냐라는 사고에서 비추가 나오는 거지.
옹호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장난식인 경우가 많고. 일부는 진짜 게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니까 그런 의식 없는 글에도 박힌다고. 몇번을 말해야해?

그러니까 그런 글은 장난인 거니까 비추가 박히는 거지.

옹호론의 기저에 아무 의식도 깔리지 않았다면 누가봐도 알아. 뼈가 없는 옹호론에 누가 추천을 주겠어.

누군가가 부당한 처우를 받는다면 그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건 이해하지 않건 옹호하는게 정상이야.
게이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성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혐오의 대상이 되는게 부당하다는것 정도는 당연히 알아야하는거고 말이야.

ㅋㅋㅋㅋ 거의 궁예네

슬슬 어거지 이유 만들어내는거 지켜보는것도 힘들어.

그걸 유머의 대상으로 쓰니까 문제라는 거지.

그리고 옹호하는 게 정상이라는 것 치고는 사회 전반적으로 옹호론자가 훨씬 적어. 그건 알아야지.

왜 게이 옹호한다는 사람들이 게이가 저런 빤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 보고 깔깔 웃고 그러냐. 되게 추한 건데.

내가 예로 든 상황이 김조광수의 동성혼 합법화 관련 게시물인데 거기에 유머적 요소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아 제발 적당히 좀 해.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직접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옹호하는게 위선이라며?
그럼 흑인유머 하지 말라는 애들도 위선 아니냐?
니 말대로면 지들이 흑인이 아닌데 뭘 겪었는지 어떻게 알아?
근데 인종차별드립은 조심해야한다며? 니 주장 두개가 서로 싸우는데 어느 편을 들어줘야되냐?

니가 든 예 한정으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왜 게이 옹호론자들이 게이가 다 발가벗고 다니는 유머짤도 옹호를 하느냐고.
그건 완전 다른 문제인데.

위선이 아니라 위선이라고 생각하니까 비추가 박히는 거라고.
그래서 인종차별 하지 말라는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비추 박히는 걸 많이 봤어.

게이라서 웃는게 아니야 반다크홈이니까 웃는거지

수가 많고 적고에 따라서 정의가 결정된다고 착각하지마.
그딴 논리대로라면 독일에선 나치도 한때 정의였어.

그리고 인종차별 문제는 흑인뿐만이 아니라 황인도 마찬가지라서 게이랑은 전혀 다른 문제다.

그 논리여도 독일 한정 나치가 정의였던 거지 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아니잖아.

넌 내 의견에 토를 다는거 아니였냐?
내 의견은 본문과 상관없이 게이 관련 게시물에 부당한 비추가 많이 달린다는거야.
그거랑 완전 다른 문제인 본문을 왜 들먹여?

여기에서는 반닥이나 게이가 정의였을지 몰라도, 한국 전반적으로 보면 그런 분위기 아니라고.

그 본문과 상관없는 게이 관련 게시물에 달리는 부당한 비추의 기저가 내가 말한 이유에서 나오는 거라고.

그러니까 망상을 사실처럼 말하지 말라니까.
네가 말한 이유 전부 해당 안된다고 말했잖아.
네가 말한 사례에서 비추 달리는걸 내가 왜 말하겠어?

다수가 믿는게 정의라는 미친 논리가 잘못된거라는 예시를 보여주니까 또 뭔 헛다리 짚냐.

무슨... 백인황인은 쳐도 아무도 뭐라 안그러고 흑인은 드립치면 뭐라 그러는데 뭐가 다른 문제야
그리고 위선이든 위선이라 생각해서 비추가 박히든 본질은 안변한다 말장난ㄴㄴ

네가 말한 사례에서도 내가 말한 이유로 인해서 비추가 박히는 경우가 대부분일걸.

근데 여기는 유게거든 한국 전반의 분위기를 왜 가져와

그러니까 니 의견은 결국 사람들 대부분이 포비아다라는 거냐? 너는 다른 이유를 말하지도 않고있잖아.

유게도 점점 고인물보다 새로운 물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는 거지.

억지 좀 작작 부려라.

니가 말한 사례대로면 사람들이 비추박는 이유는 포비아이기 때문밖에 없는데?

거봐. 또 자기 멋대로 내 의견을 바꿔 말하지. 아니라고 이미 한 번 말해줬는데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