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579612&page=1
2.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607934&page=1
혹 모르시는분을위해 앞사건요약
1.아파트에서 사는데 울집2층인데 1층개짖는소리 존나 시끄러움
2.1층집 소음때문에 다른집과 싸움
3.다른집들이 피해서 이사감
4.나랑싸움
5.이런저런 경찰부르고 이것저것하다가 현재까지 법적준비중
여기까지가 그냥 요약본이고 자세한건...길지만 보시는편이좋아요.
모바일 오타 양해바랍니다.
일단 없으니깐 음슴체로 시작
일단 앞서 말했다시피 현재까지 민사로 소송준비중(막바지)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놈의 ㅅㅂ 아랫집은 그정도로 말하고 경찰들도 왔으면
고칠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럴기미따윈 개나줘버렸음
내가 월요일 아침부터 출근해서 x빡치는데
강이지들 목줄도안하고 풀어놓음..내가 나가려면 출입구는 하나뿐...(아파트니깐..)
근데 이놈의 강아지는 아직도...존나게 짖음 그냥 물려고함 나를..
그래서 내가 조용하게 핸드폰으로 동영상찍으면서 조심스레 지나가는데
아랫집아저씨:우리집개는 안물어요...
이딴말하는데 더열받음
내가 찍은동영상 민원넣으려고(목줄안하고 나오면 벌금10만원 이라고알고있음) 생활불편신고 어플에 민원넣음 (여기다 넣는거 맞나요?)
일단 내가할수있는건 해봤는데
내가 멘붕게에 이글을 올리는건
ㅅㅂ지금까지 이정도로했는데도 정신안차리는
아랫집이 멘붕...나...진짜 만사가 귀찮고 그래서 이냥저냥 피해받고 그냥 살았음
평생 26년살면서 지금처럼 화난적도처음
아마 지금 진행중인 민사소송건이 잘마무리된다면 다음엔
사이다게에서 시원한 사이다로 다시 만나요~~
https://cohabe.com/sisa/324464
이아줌마가 진짜....또다시 멘붕?
- 이아줌마가 진짜....또다시 멘붕? [23]
- Jin9 | 2017/08/04 19:46 | 2359
- 현재 달 ㄷㄷㄷㄷㄷㄷㄷㄷ.jpg [13]
- 다롱이★★ | 2017/08/04 19:44 | 5504
- 적금 모으는것 속였다고 남친이 화내네요.. [0]
- 접니다저에요 | 2017/08/04 19:40 | 2550
- Eos1) Portrait [4]
- ×Film | 2017/08/04 19:40 | 5902
- 쪽갈비 사달라.jpg [73]
- 오타쿠맞음 | 2017/08/04 19:40 | 3539
- 친자확인 레전드 jpg [16]
- WA▼E | 2017/08/04 19:39 | 4023
- MC-11은 신세계군요 [4]
- 이쩜팔 | 2017/08/04 19:38 | 3646
- 엘프 능욕 망가 [13]
- USS.아이오와 | 2017/08/04 19:38 | 4420
- 11년 만에 오뚜기 라면 가격올린다 [34]
- l강건마l | 2017/08/04 19:38 | 3438
- 박헌영 트윗, [5]
- 언제나마음은 | 2017/08/04 19:38 | 5160
- 연예[트와이스]오늘자 임나연 jpg [41]
- doit | 2017/08/04 19:35 | 2546
- 어르신네들 전화 받으셨습니까요???? [4]
- sirii | 2017/08/04 19:33 | 5960
- 김빙삼옹 트윗 "초일류기업 삼성전자" [16]
- 시프겔 | 2017/08/04 19:33 | 1844
-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서양녀가 느낀 20~30대 한국여자들 특징..JPG [16]
- savanna. | 2017/08/04 19:32 | 6084
- 강남 다주택자 3000명 세무조사 [14]
- 사닥호 | 2017/08/04 19:32 | 4110
내가넣은 민원
오늘 아침에 답변이 도착했다...
일단 과태료는 다음부터군...
위추드립니다...ㅠㅜㅠㅜ
진짜 제정신 아니네요.ㅠㅠ
위추....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동물 좋아하지만 넘의 개가 뭔 잘못이겠냐만 목줄안한 개가 달려들어 물거나 할퀴기라도하면 전 솔직히 있는 힘껏 차버릴겁니다
개보다 제가 더 소중합니다 전
초딩때 인라인(종아리 까지 오는거)타고 집가는데 열린 초록대문사이로 개2~3마리가 오더니 막 짖으면서 나 물려고함. 대낮인데 약간 골목쪽이라 소리지르고 난리쳐도 모름. 근데 손에는 심부름거리와 열쇠가 있었는데 차마 심부름거리는 못던진겠고 열쇠를 있는힘껏 개쪽으로 던짐. 그것때문인지는 몰라도 강아지들 다시 집으로 들어감. 인라인 종아리까지 덮는거 신고있었기에 망정이지 그냥 신발이였으면 난 진짜 다리 불구돼있었을지도 모름.
그래도 트라우마는 없지만 우리집 개는 안물어요 하는 개ㅆ새끼들 보면 그 ㅆ새끼들 턱주가리를 날리고싶음.
닌 주인이니까 안물겠지
예전에 오유에서 저장한 내용인데요, 직접 사실확인을 하지 않아서 조심스래 올려봅니다.
누구 무는 순간 안락사 직행인데
진짜 강아지 아끼는 게 맞긴 한가 싶네여
벌금낼돈으로 훈련을시키던지
진짜 사람한번물려서
광견병의심 신고받아봐야 울고불고사정할테지..
개, 고양이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건 혐오론자가 아니라 극성 빠(혹은 주인들)이다. 사실 정상적으로 군다면 혐오론자에게 비판이 쏠리겠지만, 우선순위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비상식적인 행태에 질린 사람들이 혐오론자로 돌아서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이에 대한 옹호 여론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본인한테나 소중한 가족이지, 다른 사람에게는 쓰레기보다 못한(쓰레기는 물지라도 않으니) 존재일수도 있으니 알아서 지킬 건 지키고 삽시다.
진짜 나도 동물키우는 사람이지만 저렇게 까지 하면 개가 미워짐
개가 무슨 죄가 있겠냐만은 아호
발로 차버리고싶다
조그만 갠데요 뭐.. 적당히 눈마주치다가 달려들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냅다 사커킥 갈겨버리세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진짜 무서운 사람은...
견주에게 웃으면서 네~! 애가 좀 겁먹었나보네요. 하면서 웃으면서...
쥐약넣은 간식을 몰래 떨어뜨리고 가는 사람...
일거라고 생각해요.
어 원주 무실동? 대학다닐때 병원 통원할 일 때문에
무실동 쪽까지 버스타고 나와서 자주 갔었는데. 시청도 있고 법원도 있고 아파트단지도 많았죠.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라니.
돌 집어 던져여.
"저는 안 맞혀여."
일부러 물린다음에 광견병 검사 신청하세요. 울고불고 메달릴겁니다.
개한테 한번만 물리시고 부검해서 광견병유무 확인하고 싶다고 하시면 되겠는데요
물리고 광견병검사 꼭 받고싶다고하시고
여태 모은 자료 총동원해서 피해보상 한번에 받으면 가장 빠르게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