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사회적약자가 선하다고 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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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약자 취급 받는거 알고 이용해먹는 것들이 쓰레기지.
맞는말이긴 함.
정신지체와 같은 장애아동은 그러한 아동을 교육하고 케어가능한 학교에서 다녀야 하는거지 일반학교에 다니는건 그냥 부모의 딸딸이에 지나지 않음
약한걸 나쁘게 이용해 먹는 약자들이 나쁜거지
이거 예전에 올라왔을때 아주 논란이 장난 아니었지.
근데 나는 솔직히 여주가 이해가 감. 장애아 민폐가 정말..
정말 공감.
여자가, 노인이, 장애인이 무기가 될 수 있단게,
그걸 정말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서움..
약한걸 나쁘게 이용해 먹는 약자들이 나쁜거지
약자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약자 취급 받는거 알고 이용해먹는 것들이 쓰레기지.
이거 예전에 올라왔을때 아주 논란이 장난 아니었지.
근데 나는 솔직히 여주가 이해가 감. 장애아 민폐가 정말..
정말 공감.
여자가, 노인이, 장애인이 무기가 될 수 있단게,
그걸 정말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무서움..
소름돋네 ㄷㄷ
중학생때 반에 저런애 한명 있었는데 선생이 학생들중에 랜덤으로 한명 뽑아서 걔 도와주라고 시켰는데 진짜 나날이 애가 피폐해지는게 느껴짐. 존나 밝았던 애인데 1년 지나니까 애가 되게 의기소침해져서 인사도 잘 못하더라 시2발 도움이 필요하면 선생 한명이 전담마크하던가 보호사 한명 부르던가 이게 뭐하는 개짓거린가 싶었다
맞는말이긴 함.
정신지체와 같은 장애아동은 그러한 아동을 교육하고 케어가능한 학교에서 다녀야 하는거지 일반학교에 다니는건 그냥 부모의 딸딸이에 지나지 않음
엄마가 특수교사 20년차인데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에 보내는 이유가 두가지 있음
첫째는 부모의 아이에 대한 욕심이고
둘째는 근처에 특수학교가 없거나 있어도 정원이 가득차서 더이상 수용할 수 없는경우임
근데 대부분 후자다
특수학교가 일반학교보다 시설이 월등하고 케어도 잘해줘서 인기가 엄청남 경쟁률도 엄청나다
그리고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거는 부모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한다
지체 장애인일수록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교육을 더욱 엄격하게 함 뇌에 때려 박는수준으로말이야
밖에서 민폐끼치면 안되거든
그래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저건 학교랑 저 장애아 부모가 너무 개노답이다 ㄷㄷ
유게이는 유게이답다는게 약점인가
사회적 약자라고 사회적 규범을 어겨도 되는건 아니지.
저 만화 속 사건은 착한 아이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니, 이해를 하니마니의 문제랑 전혀 동떨어진거임.
장애 이전에 한 사회에서 맞춰가면서 살려는 의지가 없는 것들을 인간 대접해줘야하는냐의 문제일뿐이고, 답은 이미 정해져있지.
이걸로도 졸라 싸웠을텐데 ㅋㅋㅋ
초딩때 지체장애하는 친구가 옆자리인적 있었는데 자기 스티커놀이한다고 영어책 뒤에있는 부록 다뜯어가고 내공책 만날 찢어서 거기에 그림그리고 학교서 우유 30팩인가?그거 묶음 파는거 사는데 옆자리라고 걔네 집까지 가져다주고 솔까 내가 뭔 이득이있어서 이렇게 피해보고 지내야되나 싶던데
그래서 어떻게 됬냐. 결말은?
그때가 초2인가 3인가 그랬는데 내친구들이 나힘들어하는거 보고 결국에는 다시자리바꿀때까지 다같이 걔도와주다가 자리바꾸고 나서 쌩까고 지내다가 몇학년올라가고 특수반을 아예따로 만들어서 거기에 애들모아놓더라 그뒤로는 말도안섞고 쳐다도 안보고지냈음
이거 루리웹에서 나온 만화였나?
지체자가 자기 지체를 이용해먹는다고?
정신지체자 입장에선 이용이 아니라 의존이겠지만
대가 지불없이 의존하게되면
그 상대방은 손해보는거니까 이용당했다고 느낄 수도..
그런애들 있음 수틀리면 ㅈㄹ하고 이상한데서 화내고
어떤것이든 성역화되는게 문제지
이런만화 좋다. 비관적으로 보는 수준이 마치 카광만화 모에판같아
나 중학교따 전신지체아랑 한반이었는데. 이놈이 과학 실습시간에 불켜놓운 알콜렘프 깨뜨린적있었음. 물론 사고지만 보통 램프 불붙은 램프를 만지는 위험한짓은 안하지.
이거 논란될만하지. 지나치게 한쪽 이야기만이라. 케바케 케바케
초반 보자마자 이게 무슨 전설의 만화지?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내용 기억나네.
정말 간만에 올라온듯.
저건 약자가 아닌데
근데 지체자가 저런 고단수의 행동이 가능한가 너무 장애인 혐오 아님? 뭘 말하고 싶은건지
진짜 저래.
내가 고딩 때 장애인 도우미 해본 적 있는데 과장 하나 안 하고 악랄하더라. 난 아직도 걔가 장애인이라는 거 못 믿겠어.
울고 떼쓰면 받아준다는 건 유아 수준의 지능으로도 알 수 있죠.
고단수가 아님.
그냥 경험으로 학습한 결과일 뿐.
가령 짜증내면 말을 들어준다던가, 말을 안 들어주면 들어줄 때까지 짜증낸다던가.
동물.. 심지어 애완견도 '이런 저런 행동하면 자기한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간다'는거 학습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해먹으려 드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아무리 장애아동 이라도 부모가 과보호면 그것쯤은 학습하게 되어있음.
본인의 약점으로 상대방을 이용해 먹을려는건 진짜 개 쓰레기들임.
뭔가 지체아가 아니라 존* 의도적으로 사악하게.괴롭히는 가해자 같은데.......
이거 만화 보고 느낀 점은 분명 현실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것과, 동시에 작가가 뭘 말하고 싶은 거지? 라는 의문이 들었음.
물리적 사회적 약자가 선한사람일거라고 생각하게되는 심리학적 용어도 있었는데 무슨 독어쩌고였는데.
언더도그마.
지체있는애랑 짝꿍한번하면 그해가 암흑속으로 빠져들어가더라
작성자글쓰기보면답이나온다
나도 예전에 저런애랑 엮인 적 있었는데 차마 저렇게 모질게 내치진 못했었음
지금은 학교가 갈라져서 모름
저건 장애가 아닌 것 같은데..의도적으로 이용해먹는 사기꾼 스타일 아녀?
이래서 선이 무조건 정의가 되는 건 아니지. 예를 들어 전에 봤던 딸이 성폭O 당한 사건을 봤을 때 정부 고위층이 그 성매매에 관련되어 있으니까 범인인 아내를 죽인 아버지였나? 선한 행동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는 것이었겠지만 악한 행동이라 할 수 있는 살인을 하고도 정의가 구현되었다고 하는 것처럼 그 때의 상황에 맞는 정의가 존재하겠지
애미가 병1신이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알아요
아 불편하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71545
그래도 선한 약자도 있지.
진짜 저러는 사람들이 있음.
정신은 유아 수준이기만 하면, 내 행동이 어떤 결과를 일으킬지 간단한 것 쯤은 학습 가능함.
가령 짜증내거나 화내면 뭐든 들어준다던가,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엄마한테 말한다던가.
물론 반대로 학습으로 선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도 가능함.
장애아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에서 일하는 우리 어머니 경험담임.
근데 난 저만화가 좀 위험한거 같다. 모든 사회적약자들은 저렇게 행동할꺼라는 편견을 만들어주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