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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안하렵니다 에효
요즘 트렌드인지 왜이렇게 예민한사람이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한번 더 보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진짜 예민하네요 무슨 저거하나물어봤다고 사람을 모질이 취급하는게
황당해서 참
사회성 한번 정~말 뛰어난사람 같습니다ㅋㅋㅋㅋ
예약한사람 밀어내고 먼저오면 팔겠다고할때부터 인성 알아봤어야 했는데 전적으로 제 잘못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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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다시 대답해주기는 하지만...글에써있는걸 왜 물어보는거에요?
저도 그 부분에선 죄송하게 생각하는데 저따구로반응하는건 왜그러는거에요..?
ㅠㅠ 그냥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세요..
양쪽 입장 다 이해가 가네요.. 저도 판매자처럼 말했을 때도 있고 글에 있는것도 다시 물어본 적도 있고 해서..
말씀하시는 바에 충분히 동감하면서도..
동시에 저쪽 판매자의 대답도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물건하나 파는데. 판매글 잘 읽어보지도 않고 이사람 저사람 똑같은 답변 해주는것도 짜증 나거든요
왜 판매글을 안 읽어보고 문자로 똑같은 질문을 할까..하는게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먼저실수했지만 그렇게까지 말해야하나 저렇게반응하는게 정상적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저런적 몇번있어서 이게맞는거면 이젠저도 저렇게 대응하려구요
글에써있는거 물어보면서 거래 전에 주고 받는 대화가 많은 사람들이 대게 펑크가 많거나 진상이 많아서 판매자가 예민하게 반응 한거 같네요...
네 저도 딱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한테 화풀이한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 말몇마디에 저러니
저도질질끄는거 서로 시간낭비고 싫어해서 연락됬을때 한꺼번에 팍 물어보는 스타일이거든요 . 저도 렌즈 팔아봐서 알지만 정말 짜증나는경우 많아서 잘알고 제가 실수한거 알지만 자기스트레스받았다고 남한테 저런식으로 화풀이하는게 제정신은 아닌것같아 올려봤네요...ㅜ
사실, 충분히 설명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글은 읽지도 않은 채 이것저것 물어보는 경우,
그것도 전화상이 아닌 문자로 묻는 경우는 시간낭비가 심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물어 놓고는 산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대개의 경우는 묻고 끝나더군요.
그래서 일일이 자세한 설명을 써 놓는 건데,
판매자가 짜증을 낼 수도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아니 확인차 그리고 한번더 물어볼수도 있는거죠..저도 그러는 편이에요.^^...ㄷㄷ
판매자분이 반응이 넘 까칠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