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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교대 진학의 기회와 학생들이 밟아온 교육과정 외에 '결과'가 정의로울 차례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이분들 제정신인가?
니들 기득권 보장하기 위한건 아니에요
https://cohabe.com/sisa/324283
서울교대생 "교대 졸업생만큼 초등교사 선발인원 보장해야"
"서울교대는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특수한 목적을 위해 국가가 설립한 대학인데 졸업생의 절반도 초등교원이 될 수 없는 것은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정책"이라며 "적어도 졸업생만큼의 선발 인원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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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하며 ??? 학생도 없는데 머할라고???
지금 교사 수가 더 늘어야 하는것 맞는데 다 보장하며 그것이 정의로울 결과냐???
지방은 사람이 모자르다는데
그니까 ㅅㅂ 교사는 되고 싶은데 지방으론 가기 싫다는거 아냐. 이 이기적인 새끼들아 이 딴것들이 선생노릇하겠다고 벌써부터 구태같이 노네
졸업생 만큼 보장해달라니요. 그럼 이제부터 입학인원 줄이면 되겠네요.
여론마저 등 돌리면 님들 누가 편들어줄것 같나?
9년동안 교사 티오수나 학생 수 맞춰서 교대 인원이나 교사 티오 신경 안 쓰고 막 뽑아댄 게 근본적인 원인인데 상식에 맞게 세금 낭비 안 하려고 티오수 줄인 현정권탓만 하고 있으니 편을 들어줄 래도 이해를 할래도 안 됨.
문재인 정말 잘하고 있음
전남하고 충남, 경북이 저번에 미달난걸로 알고 있는데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에서만 교사하고 싶은가
저러면서 비정규직 급식 노동자의 정규직화는 싫대요. 저런 사람들이 교사 지망생이라니.
ㅎㅎㅎ 글쎄 저건 무리수같은데...
지방에 완전 보장돼 있는데 왜 보장이 안 돼 있다고 하는 거지????
한 15년정도됬나
교대하고 일반대학 사범대하고 통합하자고 했더니만 교대애들
삭발하고 난리나더만..
평교사부터 교장까지 교대출신들로 채워진
학교에서 다양성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
교대라는게 예전 인구폭발 시기에 오전반 오후반 합쳐서 교사1명이 학생100 명을 가르쳐야했던 시기에 교사가 부족하니까 그것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인데
그걸 기득권으로 생각하는보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만
딱 그짝이구만
학생100명 가르치던 시절과 지금이 똑같냐
줄어드는 초등학생 수만큼...교대생 졸업생도 시험보고 퇴교 시키면 됩니다.
어차피 임용되는 수는 똑같게요. 임용고시가 힘들던가 임용고시 없이 졸업을 못하던가.ㅋㅋㅋ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890224
발령대기 4000여명. 모두 소진하는데 2년.
OECD 기준에 맞추어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건 동의하는데, 아직 인프라도 안갖춰진 상태에서 무조건 뽑으라는건 국민적인 공감대를 살 수가 없죠. 한발 더 나가서 기간제교사 정규직화를 막아달라고도 하더군요. 자기 이익에 맞게 목소리를 내는건 당연한거지만 그 명분이라고 가져다붙인게 정의니 어쩌니 하는건 황당할따름..
물론 나라에서는 교대에서 길러진 교육 인재들을 충분히 활용하고 학교환경을 OECD 기준에 맞춰갈 로드맵을 꾸며야한다고는 봅니다만, 추경통과도 이렇게 힘든데 국민적 공감대도 얻을 수 없는 방법으로 과연 될지..
어제부터 궁금해서 이리저리 체크해봐도
이 문제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교사할려고 서울교대 온 걸테니
무작정 지방가라 하기에도 어렵고,
졸업생을 다 뽑으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고,
800명 뽑다가 100명 뽑는다 하니
해당자들의 멘붕을 이해하지 못할 바도 아니고
기사를 봐도 깔끔하게 이해도 안되고
서울지역 50대 초등교사 2명에게 물어봐도
두 사람 의견이 다른고,
뭐가 뭔지 정리가 잘 안되네요.
일단 문재인 대통령 탓을 하는 건 동의가
안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면서 자신들에게 특혜를 달라고 말하는 모순덩어리들이네요.
우선 대학은 교육기관이지 취업기관이 아님...
애초에 우리나라가 대학나오고 취업을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관념때문에 대학이 취업하기 위한 수단이 된거긴 한데
그래도 대학은 교육기관이지 취업기관이 절대 아닌데 도대체 뭐때문에 졸업생 인원만큼 보장해달란건지 모르겠고..
똑같은 논리대로 치면 다른 과들도 마찬가지로 컴공과 나오면 컴공관련된 일자리가 그만큼 다 보장되어있어야 하고
무슨 사회복지과 나오면 사회복지사로 취업할 수 있는데가 그만큼 다 보장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 아닌가...?
제정신이냐느니 기득권 보장이라느니
이런 비판은 좀 아니지 않나요?
지금까지 정부에서 꾸준히 뽑아온 인원이 있으니
그만큼의 인원을 선발하겠다라는 믿음을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또 1년 전에 공지를 해준 것도 아니고 시험 한 달 전에 알려주는만큼
교대생들이 느끼는 충격이 이해가지 못 할 바는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권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싶어서 서울권 교대에 들어왔는데
무작정 지방으로 내려가라는건 강압적인 결정이 아닌가 합니다.
서울에 가족과 친구 같은 사회적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지방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왜 징징대냐?' 이런 비판은
'취업이 안되면 노오오오오력을 하면 되지!', '정 안되면 중소기업 가면 되잖아?'
이런 꼰대 마인드랑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교사 티오수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야 했는데, 서울은 작년까지만 해도 800여명을 뽑았으니, 교사 수가 줄기는 커녕 발령대기자만 해도 많으니까...
그래서 100여명까지 티오를 줄였는데, 이걸 문재인 정부 탓을 하면 안 되죠.
법대 출신인데...우리는 할 말 없는 줄 아냐;;;
문과중에 입결은 탑인데 취업률은 꼴찌여...ㅅㅂ...
동기 중엔 절에서 공부하다 출가한 애도 있다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국단위로 뽑은다음 성적순으로 각 지역 1지망 2지망 신청하게해서 배분하면 어떨까싶군요.
지금처럼 서울,경기 등등 이렇게 지역단위로 나누어 뽑으면 답이없을듯해요
교대 임용 경쟁률 2대1
사대 임용 경쟁률 30대1
초등은 지금까지 철밥통 잘도 지켜 왔죠ㅋ 학생수가 줄어드는 마당에 더이상은 안됨 경쟁률도 어느 정도는 되어야 실력유지가 되죠 낮아도 너무 낮아요 중등은 너무 높고~
방금 뉴스에서 시위하는 사람들 영상중에,
......이전정부 핑계대지 마라, 정책실패 인정해라?............라는 피켓을 들고있는 사람 봤는데,
보자마자 쌍욕이 나오데요.
문재인정부가 한 몇년 된거 같데...?
그냥 앞뒤재지 말고, 현정부만 존나게 까면 ...... 다 들어줄줄 알았나...?
어디서 못된거만 배워서리.........
서교대 대숲에 있길래 퍼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티오도 많이 줄어 전국 티오가 작년 5549명에서 3351명으로 2198명이 줄었습니다.
그런 논리면 운전면허증 딴 사람에겐
운전 할 수 있게 차 한대씩 사줘야 되는거 아닌지
서울교대에서는 교사 안뽑아야겠네. 저딴 생각 하는 것들에게 아이들 가르칠 자격을 주면 안되지.
교대 졸업해도 회사 취직, 창업, 장사 등 하면 되지...
어떤 인물인지도 모르고 단지 교대 졸업했다는 이유로 밥그릇 챙겨달라고???
그럼 서울대는 전부 공무원이냐?
내년부터 당분간 교대생 정원 줄여야겠구나..
경영대생 : 경영대 졸업생 만큼 사장 뽑아라
경제학과생 : 경제학과 졸업생 만큼 회계사 뽑아라
행정학과생 : 행정학과 졸업생만큼 5급행정고시 뽑아라
로스쿨생 : 로스쿨 졸업생만큼 검사 뽑아라
...
개소리같죠?
응 지금 니네 소리가 딱 이래ㅋㅋㅋㅋㅋㅋ
교대생들아
니들이 기득권세력이고
니들이 하는짓이 적폐들이 하는짓이다
에초에 교대에서 학생을 조금만 뽑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교대나와서 다른 데 취직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할게 선생님밖에 없지 않나요?
이분들 미래의 공무원시험 준비생들 될거 같은데
아이들이 줄어드니까 선발을 많이 뽑는것도 좀 그렇고..
서울교대 입학정원을 줄이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네요^^
없는 애를 만들어서 초등학교를 늘릴수는 없으니까
뭔 개떡같은 소리래. 누가 교대안가면 죽인댄나. 지들이 선택해서 가놓고 다른전공이면 고졸이니뭐니. 그럼 더른 전공은 안그런줄아나. 저거만놓고보면 교대도 개빠가들만가는거같내.
지금 교대생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한가지 밖에 없죠.
초등교사 정년 대폭 축소하는 거...--;;
그런데 그건 싫을 것 아닌가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그러므로 초등임용시험을 중등교육관련 학과학생에도 응시기회 줍시다.
기득권에 취해있던 사람들도 문제긴하나
교대가면 웬만하면 초등교사하고 싶어간거고
그렇게 유지되어온것도 사실이자나요
그게 우리 시장논리에 맞춰 교대 수능성적 문턱등으로 나타난거구요
100프로 비난만 할순없을듯해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맞춰살아온걸..
다만..지방근무라던지 수용할건 수용해야겠죠
공감이라도 얻을려면
지금은 이래라 저래라 할 때가 아니라 살려주세요 해야할 때 같은데.. 누가 기득권을 놓지 못하는 교대생들의 말을 들어주겠나
어느 새부터인지 전교조를 포함한 대부분의 노조와 심지어 순순해야 할 학생들까지
모두 자기 이익에만 함몰돼 내 밥그릇 내놔~ 강경투쟁만 일삼으니... 아이구
물론 먹고 살기 힘들어진 상황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지난 힘들어진 전체국민의 90%가 다 들고 나오면 꼴 좋겠다.
그리고 나와서 투쟁하려면 명분이라도 갖추던가... 초딩도 아니고 ㅉㅉ
임용고시->임용고사
'작년에 너무 많이 뽑아서 이번에 줄이겠다'는 교원 수급 조절 정책 실패가 왜 이전 정권이 아니라 지금 정권보고 정책 실패를 인정하라는 소리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교대 입학 정원과 수 년의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 교사 필요 인원을 맞추는게 가능하기나 한 소린지 모르겠네요. 거기에 사범대생이 들으면 웃을 것 같습니다.
또다시 이런 사태가 일어났군요.. 한 참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죠..
그래서 임용이 되기까지 몇 년을 기다려야 했던.. 이런건 교육부에서 관리를 해야 될거 같은데.. 다른데??신경쓰느라 못했는지..
결국 피해는..국민의 몫?
교대는 다른 일반 대학과는 다르게 특수목적대학입니다. 국가에서 직접 초등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을 만든겁니다. 국가에서 미래에 필요한 초등교사 수에 맞춰 교대 입학정원을 정하죠. 일반대학보다는 목적의 측면에서 차라리 사관학교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국가가 실패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전 정부의 실패죠. 지방얘기가 나오는데, 지금 졸업생 수 보다 티오가 1500명이 부족합니다. 그럼 이때 책임질 사람이나 기관은 없이 피해는 교대생들이 받는 상황에서 목소리를 높이는 게 잘못된 건가요? 물론 없는 수요를 늘릴 수는 없지만, 충분히 목소리 낼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대신 졸업정원제 실시해서 졸업은 반만 시키는걸로.
저는 서울교대생은 아니고 타 지역 교대생입니다. 기사만 보았을때는 서울임용 티오만 급감한것이라고 생각이 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기도 800명가량 감소 광주는 5명만뽑고 세종도 250에서 30으로 줄었습니다. 강원 전남 말고는 늘어난곳이 없어요. 제가 알기로는 서울교대생들의 시위가 어제 회의하고 오늘 바로 시위를 한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위문구가 급하게 결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동기들도 여론의 역풍을 맞을만한 문구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전국 교대생들의 궁극적인 주장은 조금 다릅니다. 학령인구수는 초등학교 1학년인 8살 기준으로 8년전에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교대 입학 정원수는 이 학령인구를 기준으로 정부에서 조절하고 교대는 매년 교육부지침에따라 정원수를 줄여왔습니다. 단편적인 제목만보면 티오가 준것에 대해서만 항의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주장은 하루아침에 전국적으로 2000명이넘는 인원을 줄였다는것에 대한 항의입니다. 전 정부의 과도한 임용to와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가 맞물렸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 어제 기사를 보면 조희연 교육감이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를 긍정적으로 논의 할것이라는 기사가 있었기때문에 서울교대생분들이 현 정부에 책임을 지라고 하는것같습니다. 시위문구를 조금 바꾸었으면 좋겠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조금 신중해도 좋았을텐데...
교대에 합격하고나면, 임용은 경쟁률이 별로 높지 않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셨다가, 갑자기 경쟁률이 확 올라가니 당황스럽긴 하시겠지만..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안되면 학원선생을 해도 되고,학습지교사를 해도 되고, 하다못해 지들이 그렇게 업신여기는 기간제 교사도 있고,무슨 고졸 백수타령이야;;
4년동안 철밥통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그게 모자라니 화나는건 알겠다만 그렇게 떼를 쓰면 안되지.
니들이 초등교사지 초등학생은 아니잖아?
문재인 잘못은 없지만 저들 심정도 이해가지요. 교대나오고 어디 다른 일 찾을 수 도 없이 백수행인데..자기 밥그릇이 달렸는데 입다물 수 있겠나요.
졸업인구 조절하면 되겠네요 허헣
시험봐서 위부터 자르고 나머지는 계속 등교
간단한 문제입니다.
임용고시가 존재하잖아요 교대 간 사람들도 임용고시를 통과해야 교사가 되는 것쯤은 인지하고 있을테구요
그거 통과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교대 나온 졸업생들에게 임용고시 응시자격을 주는 것으로 이미 교대의 역할은 다 했다고 봐요.
사관학교 졸업해서 고시 봐서 장교되는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죠.
어처구니가 없구만..
의대졸업생은 전부 의사되어야 하고
공대졸업생은 전부 공장에 취직되어야 하고...
고등학교 졸업생은 전부 대학에 입학보장되어야 하고..
정년은퇴한 사람들은 전부 죽을때까지 보장해 달라고 하지????
그럼 컴퓨터공학과 나오면 죄다 컴퓨터회사 들어가야한다는 논리인가?? 학생들도 줄었고 공무원만 바라보는사람이 너무많으니 수요는 적은데 공급만 많은 현실도 직시해야하는거 아닌가? 무조건 보장하라니 이건좀 아닌듯
그런식의 논리면
모든 대학나온 학생들 취업률 100%보장을 요구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이상적으로야 그렇게 하는게 맞겠지만
현실에 맞는 요구를 해야지
너무 꿈만 꾸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폭탄을 계속 다음세대에 미루고 미루고 하다보니 터져버렸네요..
1. 학생 : 교대학생 취업 보장하라
2. 정부 : 초등학생이 적어진다.
3. 문제 : 출산율이 낮아 어린이들이 없다.
4. 현실 : 결혼과 출산은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다.
5. 결론 : 이대로 망한다.
교대는 사실상 특수한 대학이긴 하죠. 육사처럼 그런 개념 아닌가요? 저는 사범대 출신이긴 한데 외국계 기업 다니고 동기들도 교사가 된 친구들은 반이 안되는걸로 알아요.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 은행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거든요. 교대는 일반대학 사범대처럼 그게 힘들죠... 그래서 막상 교대생 탓만 하기에도 교대생들 사정이 딱하네요. ㅠㅠ
교대가려면 나름 열심히해서 수능 1등급맞아야 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대학 4년보내고 교사되려고하는데 t o줄면 당연히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죠
아예 이해못한다는 식으로 댓글다는분들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비정규직을 아무 노력도 없이 정규직으로 바꾸는게 더 불합리 하겠죠
댓글들 보면 맞는 말씀도 있고 아닌 말씀도 있는데..
취직 힘들고 집값 비싼 시대에 노오력을 강조하는 꼰대들한테는 어마어마한 반감을 가지고 있으시면서
니가 선택한 교사의 길이잖아? 넌 사명감이 없어서 교사 하면 안되겠다' 라며 똑같이 퍼붓는 모습을 보니 솔직히 역겹네요.
교대생들 또한 잘못된 교원수급정책의 피해자입니다.
800에서 400이나 600정도로 줄었으면 모르겠는데 100명으로 줄어들었으면 당연히 억울한 마음 들지 않을까요?
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따라
신규교사 TO를 줄이지 않음+무분별한 비정규직 일자리 남발(영어 강사, 스포츠 강사 등)+현직교사의 무관심=교대생만 피해보는 결과가 나온듯요
안그래도 교육공무직 밎 강사 정규직화 이슈가 커지면서 안그래도 불만있었던 부분이 제대로 터진듯요..
저 시위가 지지를 얻으려면 이전정권때도 초등교사 적정수만 뽑으라고 시위했어야지. 지난9년간 안뽑아도 될 인원을 그만큼 뽑아서 대기자가 발생했을땐 많이뽑는다고 좋다고 침묵해놓고 이제와서 제대로 돌리려는데 내가 폭탄 맞게생겼으니 이제와서 보장해달라고??? 전체적인 TO감소한건 인구수 감소에의해 어쩔수없는거고 그와중에 교사 늘려야대는 지역 뻔히 있는데 거긴 지원안하고?? 주거가 문제도안됨 교사는 관사까지 지급해주는데?? 상식적으로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일행직공무원 200:1경쟁율이고 하다못해 경쟁륭 낮은 소방도 못해도 10대1은 되는데 뭐? 1.14:1 경쟁율?ㅋㅋ개꿀못빨게 생겼으니 이재와서 보장하라니
하도 사범대에서 교원자격증 남발하니까 현재 사범대생 절반이상은 다른길 찾아서 지 살길 알아서 찾는데 교대는 뭔배짱인지...
거기다가 기껏 각 지방별로 교대 만들어서 그지역 교사되라고 해놨더니 서울살고싶어서 서울만 보는 주제에 저런말 하면안되지
그리고 국가가 교대 취업보장하면 반대로 교대 자퇴하거나 다른길찾은애는 반대로 국가가 처벌해도되겠네
뭐 정히 선생님이 되실분들의 뜻이 그러시다면야...
능력없는 교사들 짜르고 채용인원 늘리는것밖엔 답이 없겠네요
실적이라는걸 측정할 방법이 어렵긴하지만 어떻게서든지 측정해야겠네요
뭐 매년 인성평가, 교육학시험등의 절차를 통해 하위 10%의 교사는 다 해고하고
그만큼 만든 TO를 신입채용하는데 쓰면 되겠네요
그러면 모두가 win win!!
임용 대기라는 명목으로 전년도 수석도 대기타고 있는게 현실인데....
초등학생 자체가 줄어들어서 필요없다는걸 어쩌라는거지.....
내 알빠아니고 교대는 특수목적으로 초딩선생뽑자고 만든대학이니까 우리 무조건 초딩선생시켜줘!!!!
이건가....쟤네들 취직시킬려고 한반에 10명씩 줄여서 반을 더 만들기라도 해야되는건가..
초등교사가 한 40년정도 씩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뭐 법적으로 정해진 근무기한을 채우는걸 당텬히 뭐라고 할수 없지만 쟤네 기준에서 진짜 적폐는 지네 선배들인거 같은데..
애들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선생님은 안줄어드니까 당연히 니들 일할학교가 점점없어지지
쟤들 취직시키자고 위에있는 사람들 짜를수도 없는걸테고..
교대의 위상이 떨어지겠네요...
누가 이제 초등학교 선생님 하려고 하나
결국 교육의 질도 떨어질테고
그 몫은 우리아이들이 받는거죠,,
사정은 알겠는데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해야지 무조건 새로운 정부 탓하며 취업보장하라??? 교대생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육이 그 모양입니끼? 성추행에 촌지에 학생차별에 왕따문제에 학교폭력에~
애들이 없는데 어떻게해
그럼 지금 초등학교 교사들에게 애를 10명씩 나아서 후배들의 일자리를 보장해주자 할 것도 아니고
사람이 줄었다는걸 인지를 못하는건가
자기들이 그렇게 업신 여기던 기간제교사들 정규직으로 돌리려는거랑 겹쳐서 더 그러는거 같네요.... 그분들 아니면 티오 넘칠거 같아서 ...
기사만 보면 서울지역에서만 to가 급감한 것이라고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경기도 800명 이상 감소 세종 250에서 30으로 감소 광주 18에서 5감소 충북 100명 감소 등 전체적으로 2000개의 to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급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대, 경찰행정, 소방행정, 행정학과 이런 사람들은 국립이 아니라서 이런 건가요;;
내용 되게 이상하네요.
솔직히 각 지역의 교대는 모두 없애야 한다고 봄. 교대를 없애고 대신 지거국 사범대에 초등교융과 신설해서 거기로 모두 옮기면 됨. 그러면 교대 근무 교직원들도 사범대로 옮기고, 교수들도 모두 사범대 초드교육과로 전환 배치하면 됨. 따로 교대로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음.
물론 그 과정에서 잉여인력이 발생할거고, 그 사람들은 희망퇴직 형식으로 줄이면 됨. 초등교육의 툭수성이란 것 자체가 말이 안됨. 사범대 초등교육과 만들면 되지, 왜 교대를 따로 두어야 함?
나는 모든 정당한 취업의 안정성을 지지하기 때문에 교대생을 지지함.
교대와 교대입학생 정원을 서서히 줄여야 한다는 것에 찬성함.
교대 교수 숫자도 줄여야함. 서서히 줄여야함. 교수들도 천천히 줄여야 함.
수를 조절하려면 급한게 아니면 천천히 조절해야함. 님들도 쉽게 짤리거나 망하면 안됨.
삼성 나도 엄청 싫어하지. 그런데 삼성도 한꺼번에 망하면 안됨. 망하려면 기간을 두고 망해야 됨. 안망할 거 같지만.... 쓰읍
800명에서 100명으로 줄인 것은 나는 잘못이라고 봄. 교대생에게 불만이 물론 많겠지만
욕을 먹어야 하는 것은 교육부임. 교대생은 저런 주장할 수 있음. 외국에서는 실업률 높다고 시위도 하는데...
어느선까지 노오오오력이 부족했는가 어느선까지 국가가 해주어야 하는데 대한 개인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음.
단, 확실한 건 내년 초등입학생이 1/8로 줄어드는 것은 아님.
목소리 나올 수 있는 부분이지만 너무 성급했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교사가 무슨 벼슬이냐?
특수목적대학교 비교할때 육사 경찰대 비교하는데
육사 경찰대는 학기중에도 제복입어야되고 품위 유지하고 방학때도 훈련있습니다
근데 교대는 그런 제약도 없죠
그렇게 따지면 카이스트부터 시작해서 기술계열 특수목적대학교도 다 취업 다 되야하고
한예종나오면 다 예술가 되어야하죠
애초에 세금지원 받고 다니면서
100프로 취업 된다면 무슨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안그래도 능력미달교사 있어도 안 자르는 와중에
교대 제도 너무 잘못됐어요
그리고 타지역 지원가능하고
그렇다고 순환근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방학때 많이 일하는것도 아니고
돈도 적당히 벌고있고
교장될꺼 아니라면 적당히 해도 되고
대학 하나 들어갔다고 그런 모든 혜택 다 누리려고 했다면 바뀔때 됐죠
초등교사 성비 불균형이나 따졋으면 좀 심한거 아닌가??
교대 정원을 줄입시다! 그리고 교대 졸업생들의 교사 임용을 보장하고 성비도 맞춰서 입학시키는게 맞을것 같아요. 남 50 여자 50으로 입학하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