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의 핫 플레이스를 남보다 빨리 알아본다는 건 굉장히 대단한 능력이라고 봐요
저 같은 일반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4,5년 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썸벨리나2017/08/04 15:14
홍석천 가게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식당이 넘 많아서 그런지 식당으로서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느낌이예요.
여섯명이 가서 음식 대여섯개 시켰는데 한번에 음식을 한개씩 주더라고요. 입 여섯개가 달려들어 몇 숟갈 먹고나면 끝. 기다려서 또 하나 나오면 또 몇 숟갈 먹고 끝. 다 먹고 나오는데도 먹은건지 안 먹은건지도 모르겠고..... 배도 안부르고..
한번은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10분 전쯤 들어가 앉아 있었고 저희보다 일찍온 팀이 두팀 정도 앉아 있었는데 미리 주문해놓을 수 있냐니까 알바생이, 이런 고객들은 가르침 좀 줘야한다는 것 마냥 브레이크타임 끝나면 온 순서대로 주문받을거니까 기다리라더라고요. 말투나 그 알바생의 제스쳐가 불쾌했지만.. 뭐.. 암튼 주문하고 40분 정도 기다리고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는데 저희 테이블만 안나오고 저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길래 뭐냐 물어봤더니, 허둥지둥 그제서야 이제 나온다더라고요. 미안하단 한마디 없이 주방에서 실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10분 더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네요. 아주 손님한테 가르치는것 마냥 차례대로 줄거라고 말씀하시더니만......?
홍석천 사업감각도 좋고 음식맛도 좋고 다 좋은데.. 사장이 직접 들여다봐야 가게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애요.
건물주와 소통하라....쩝
끔찍하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홍석천도 건물주때문에 꽤나 고생했던걸로 알아요
결국 대출끼고 건물 샀던걸로...
어느 지역의 핫 플레이스를 남보다 빨리 알아본다는 건 굉장히 대단한 능력이라고 봐요
저 같은 일반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4,5년 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홍석천 가게 맛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식당이 넘 많아서 그런지 식당으로서 운영이 잘 안되고 있는 느낌이예요.
여섯명이 가서 음식 대여섯개 시켰는데 한번에 음식을 한개씩 주더라고요. 입 여섯개가 달려들어 몇 숟갈 먹고나면 끝. 기다려서 또 하나 나오면 또 몇 숟갈 먹고 끝. 다 먹고 나오는데도 먹은건지 안 먹은건지도 모르겠고..... 배도 안부르고..
한번은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10분 전쯤 들어가 앉아 있었고 저희보다 일찍온 팀이 두팀 정도 앉아 있었는데 미리 주문해놓을 수 있냐니까 알바생이, 이런 고객들은 가르침 좀 줘야한다는 것 마냥 브레이크타임 끝나면 온 순서대로 주문받을거니까 기다리라더라고요. 말투나 그 알바생의 제스쳐가 불쾌했지만.. 뭐.. 암튼 주문하고 40분 정도 기다리고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는데 저희 테이블만 안나오고 저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에 음식이 나오길래 뭐냐 물어봤더니, 허둥지둥 그제서야 이제 나온다더라고요. 미안하단 한마디 없이 주방에서 실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10분 더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네요. 아주 손님한테 가르치는것 마냥 차례대로 줄거라고 말씀하시더니만......?
홍석천 사업감각도 좋고 음식맛도 좋고 다 좋은데.. 사장이 직접 들여다봐야 가게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