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1충때문에 말 많은데 저도 카페 접습니다.

반대 18명 뿅뿅인증 퍄퍄

뿅뿅을 막기위해선 배달판매만이 답이다

'정말 뿅뿅들은 지들이 정상인줄 알고, 죄없는 애엄마들만 내가 뿅뿅인가 자괴감에 빠지는듯' 이게 레알이지...
꼭 뿅뿅들만이 아니더라도 온갖 병X진상들은 죄다 지들이 정상이고 잘하는줄 알고, 그 일부들 때문에 정상인 다른 사람들이 오히려 미안해하고 죄책감 갖고....

인성은 타고나지.... 타고난 인성도 뭣같은데다가 교육도 제대로 못받아서 여기나 저기나 蟲 蟲 蟲 蟲들이 넘쳐남.....
근데 더 심각한건 지들이 벌레소리 듣는지 감도 못잡고 다른 사람들보고 충충거림....그게 더 빡침.

된장녀 소리 듣던 세대가 나이먹어서 결혼하고 애 낳았으니

카페 일 하면서 느낀건 진짜 도둑들 많아요.
예전에 일하던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잔 세트 하며 아이스컵 예쁜거 좀 보이면 그냥 가지고 갑니다.
밑에 XXXX카페 라고 일부러 적어 놨었는데도 훔쳐가죠.

노키즈 존이 확산되는 게 괜히 되는 게 아니었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맘1충이 평범한 엄마들을 카페도 못가게한다

애새키들 끌고 와서 초음파 오케스트라 여는거 개짜증남
시끄럽다 그러면 애라 그렇다고...
애들이 다 시끄러워? 같은 나이면 클론의 습격이야?
니 애가 시끄러운거지 애들이 시끄러운게 아니지
애들 잔뜩 들어오면 먹다말고 나가는 사람 상당히 많음

뿅뿅은 아니지만 사우나 갔는데 애색기 제어 안하는 아빠놈 개빠지더라
더워서 냉탕서 수영 하루종일 하는거는 이해하겠는데 계속 익룡 소리 내는데 제어좀 하지 씨1발

꼭 어린 애들 엄마들을 떠나서 아줌마들이 모이는 장소는 금방 망함
오래 앉아있고 1인 1주문 안하는 것도 문제인데, 너무 시끄러움
여자들이 보면 둘이 있을때는 조용한데 셋부터 시끄러워지기 시작해서 넷, 다섯 되면 감당이 안됨
그냥 그 장소 자체가 무슨 노래주점 룸 빌린것처럼 그들만의 공간이 되어버리니..
결국엔 손님이라고는 실속없는 아줌마들밖에 안남음

근데 진짜 저러는 인간이 많긴 많은가보다... 카페든, 식당이든 가서 조용히 먹고 나오면 되지 무슨 진상도 저런 진상들이 있나.... 카페에서 차한잔 안시키고 앉아있으면 눈치는 안보이나.... 리얼 요즘 사람아닌 새기들이 많아서 문제인 것 같다..

장사할때는 친절을 기본으로 하되 원칙을 세워놓고 그 선을 넘어서는 일에는 단호해야함.
이정도 쯤이야 뭐... 하면서 넘어가다보면 결국 진상들이 모여드는 곳이 되기 십상임.
물론 받아들여줬을때 그냥 고맙다 그러고 매너지키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10명 중에 1명만 진상이 있어도 혈압 올라서 쓰러지기에는 충분함.

까페를 접기는 커녕 까페 알바도 못하는 백수가 쓴 소설을 믿을 셈이냐?

촉감놀이 한다고 놔두는 건 정말 신경하네요 뿅뿅

큰아빠가 식당하셔서 가끔 도와드리러 가는데요. 겨울에 난로위에다 고구마 올려 놓으면 아주머니들이 다 가져가심.. 가져가두 되냐구 물어보는 분 거의 없...
더 심한건 올려 놓은지 얼마 안되서 익지도 않은거 알면서도 다 챙겨가심ㅎ

영업방해로 경찰서 신고하지;
물품도난+영업손괴죄로 먹여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