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속에 잠들어있는 5D를 6D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5d도 그 당시에 보면 FF의 보급기였죠.
6d도 현 시점에서 보면 FF의 보급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담기에는 차고넘치는 스팩이긴 합니다.
디직2에서 나오는 맑음은 6d에서는 없습니다.
RAW로 만찍는 버릇이 있어 생감은, 큰 의미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JPEG로 담으신다면 5D가 지금도 순위권이고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대가 반영된 고감고 저노이즈는;;; 연발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크게작아지거나 아주가벼워지지는않았지만, 조금더 작아진 바디는 개인적으로 편했습니다.
렌즈또한 40팬을 끼우니 너무 편하네요.
^^ 셔터음은, 6d가 아주소리가 작습니다.
기능적으로 저소음 모드라는 드라이브 설정도있습니다. 강도또한 조절이 되구요.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시 문제가 되지않도록 만든 기능이라 생각되요.
결국은 두 바디의 출시일은 정확치는않지만 5년 그 이상 되지 싶습니다.
그만큼 기계적으로 충분히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해 드리고싶어요. 모든면이 업그레이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