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찬 :: "유비, 자네 서주를 도우러 간다면서?".jpg 甲

탐탁치 않다기보다는 그냥 신입사원대우했지

나름 원소랑 맞짱뜨던 제후라 막 자기 밑으로 들어온 조운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음

나는 메로나일세

아이스는 역시 비비빅이거늘

놉

연의거품이 심하게 낀 인물이긴 함.
호위무사는 그냥 추측이지만 정사에서 거의 전투를 지휘했다는 기록이 나오지 않고 누구누구를 구했다는 공로가 많이 나옴.
통솔력에대한 얘기가 없고 오로지 무력만 주구장창 강조함.
실제로 손부인 호위를 담당한적도 있고 (말이 호위지 사실상 감시) 계급은 항상 관장황마보다 낮음.

아니요

ㅇㅇ
실제로 사령관직을 지낸건 얼마 없었음
다만 용맹하고 인품이 좋았으며 충성스러웠다는건 정사에서도 인정하는 부분

전공은 아예 없진 않은데 공성계로 적을 포위 공격했다 퇴각시 피해를 줄였다 오군을 막았다 뭐 이 정도고 오히려 책략가 스타일. 누가 배신할지 미리 알아채고 전체적인 전략 구상에서 심미안이 대단했음

어느정도 맞음
정사보면 실제 자기 병력가지고 지휘한것은 관우 장비 죽고 촉군이 인력난에 시달리던 시기부터였음
제갈량이 위 1차정벌 실패한후 조운도 패전책임을 물은 것으로보아 장수로서 능력은 평범하였다고 판단하고있음
관우 장비이외에. 촉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나라 방어선을 담당하던것은 형주시절 들어온 위연임 유비도 뒤늦게 들어온 위연보다 능력면에서 낮게봤음

그거 호위장군이란 별칭 때문에 그런건데
그 호위가 호랑이같은 위세의 장군이란 말이지 호위무사란 소리가 아님...

거품이 많기는 함. 다만 워낙 부풀려져서 커진거지 원래 공이 많은 장수가 맞음.
호위무사라고 하지만 그건 또 아님.유비의 직속으로서 활약한거지 유비의 호위만을 한게 아님. 그리고 호위 무사는 '호'랑이와 같은 '위'세를 가진 장수라고 누군가 호위장군이라고 한거 때문에 호위무사 운운하는데 그건 아님.
어떤의미에서는 유비의 저평가와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게 있음. 조운은 기본적으로 유비의 직속으로 유비의 용병술에 따라서 움직여서 거기에서 많은 공적을 세우게 됨. 스스로 큰 부대를 운용하기 보다는.....조운이 스스로 군대를 움직에게 연의에서 표현됨으로서 유비는 딱히 군대를 부리지 않는 무능한 존재로 오해받고는 하게 되고.

관우나 장비에 비해서 당시에도 저평가를 받은거는 맞음. 관우나 장비는 주유가 그들만 있으면 서촉을 도모하고 천하를 노려볼만하다고 할 정도의 장수였으니.
다만 지휘관이 아니라 선봉장이나, 임무를 맡기면 그걸 확실하게 해낼수 있는 믿음을 주는 장수로서는 더할나위 없고.

방통:아냐 외모 ㅈㄴ본다 귀큰놈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는 외모가 스펙이던 시절
사람의 품격은 외모로 나타난다고 하던 시절임

조자룡이 미남이라는 기록은 없음
이게 다 코애이 때문에 만들어진 편견

정사 기준으로 기록이 부족하고 연의 기준으로는 활약이 없어

아쉽네... 꽤 있을꺼 같은 데 아쉽다.

기록 부족하기도 하고
공손찬 본인이 용인술 밑바닥 찍었음

중히 쓰던 놈이 점쟁이, 말장수, 비단장수, 아첨꾼들 뿐이었고
정작 조운, 전예같은 A급들은 안 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