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쟁 날 수도 있나요?ㄷ ㄷ ㄷ

날때되면 나기싫어도 나겠죠 뭐

북돼지가 잃을게 많다는걸 알고 있기때문에 전면전은 어렵습니다. 분위기 조성하는거야 전략이죠.

연평도 포격 보면 모르겠나요?

언제든 날 수 있죠~
공격을 받거나 위협을 받고도
유감표명이 아닌 응징이 필요할텐데...

외국자본이 엄청 나게 들어와 있다니까요. 까딱하면 그거 다 포기해야하는데 그걸 미국의 민간은행이 그걸 포기하겠어요? 미국은 대부분의 정책을 민간은행에 위임하고 있어요. 그걸 날리도록 내비두겠어요? 만일 돈이 얼마 안된다면 이미 북한은 골로 갔어요. 그런데 외국자본도 많은데다 중국 부담까지 감당해야되는데. 전쟁은 서든어택이 아니에요.

나라 쫄딱 망해서 식민지 지배도 받았던 나라니 전쟁쯤이야 또 언제든지..... ㄷㄷㄷㄷ

오히려 주변국간 긴장이 높아질수록 전쟁 발발 가능성은 낮아진다는 주장도 있죠. 냉전 때처럼 ㄷㄷㄷ

북한이 지난 20여년 동안의 각종 협상 제재에 별 효과없이
할거 다 했지요 조미 평화조약 아님 전쟁 만 남은것 같은데
대한민국엔 둘다 큰일 입니다

1993년에 북한 죽빵을 날릴려다 클린턴이 관둔건 뭐 잘 알려진 이야기죠. 그때도 돈때문이었어요. 시뮬레이션 돌리니까 너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니까. 감당이 안된거에요. 그래서 스톱이에요. 미국 시민들 다 소개까지 하고 했는데도. 북한 죽빵을 못 날렸어요. 그런데 그 경제규모에서 이젠 자본시장 완전 개방했고 경제규모은 훨씬 커졌어요. 우리나라는 세계금융기관에서 선진국 분류받을 만큼 엄청난 경제규모에요. 여기서 전쟁나면 미국이 받을 타격이 너무커요. 돈 타격이..

안납니다. 걱정 마시고 하시던 거 마저 하세요.
김일성 뒈진 이후에 재미들린 새끼들이 그럴듯하게 툭하면 전쟁전쟁 하는데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들에도 안났다는걸 기억 하세요.
한국에서의 전면전은 곧 3차 대전 입니다. 미국도 중국도 러시아도 알고 빙신같은 돼지 색휘도 알아요. 전쟁 얘기는 그냥 장기판의 말같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