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내용 중 강사가 말하는 내용이 이질적인게 많아서 받아들이기가 참...
대표적인게 '성매매 피해자'란 말..
성을 사고파는 일에 '피해자'가 있다면 필연적으로 '가해자'가 있다는 말인데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란 얘긴건지..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를하니 강의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교육효과도 반감...
https://cohabe.com/sisa/3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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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매매 합법화 하는것도 괜찮지 않나요?
국가에서 관리하면 ...
예컨대, 성매매 여성의 "대부분"이 하류층이죠. 상류층 여성은 애초 성매매에 나설 이유가 없습니다.
월 천이상 부터 번다는데 상류층 아닌가요?
무슨 60~70년대 인신매매로 끌려가는 시대도 아니고...에효...
돈받고 피해받고
뭔 ㄷㄷㄷㄷㄷㄷ
딱 한국남자들의 의식수준이 그 수준이긴 하죠..쩝..
한남충 타령이신가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도 많은데 무슨 구닥다리같은...
오히려 성적자기결정권을 무시하는 법이죠.
강남에가서 집회참석이나 하세요.
정당하게 돈주고 성을 매수했는데 공권력에 의해 처벌받으면 피해자죠.
성매매가 불법이라서 정당하게 돈을 주고 산건 아닙니다... 마약도 돈주고 사면 정당한기요? ㅎㅎ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건 성매마에는 피해자듀 가해자도 없는데 여성만 피해자로 보고 남성만 가해자로 몰아간다는 말인것 같네요.
예컨대, 자기 딸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 끼고 술퍼먹고 떡치다가, 집 가서 지딸 보면서 조숙하길 바라는 이중성이 한국남자 수준이죠 ㅋㅋㅋ
아빠같은 사람한테 돈준다고 다리벌리는 여자는 잘하는거네요^^
그런 아주 극소수의 더러운 사람을 보고 전체를 매도하다니.. 혹시 메갈리아 라는것을 하시는가요?
제2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더웠나요?
출근하고 싶을때.하고
해외여행 명품 쇼핑 신나게.하다가
서른 쯤에 세탁해서 호구 남자.물고 괜찮는데..시집가는게 왜..피해자?
이글이 딱 생각나네요
조선이라 그렇지만 인터뷰 내용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5/2015031502477....
저도 교육받았는데 강사가 여성의 편에 좀더 기울어진 성향이 느껴지더군요
그 여자들 강의 하는 내용의 골자는 이겁니다.
남자는 잠재적 범죄자다. 늬들이 조심해야 한다.
이 내용을 애둘러 말하는거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것같은 시각 아닌가요?
아직도 성매매 여성들이 건달들에 의하여 강제로 그 업에 뛰어든것 처럼 생각하는 80년대 감성으로 접근하는것 같은데요?
...군산 집창촌 화재사건 사망자들이 인신매매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게 2000년이에요.
그건 몰랐네요ㅜㅜ
뭐, 2차 연평해전과 묶어서 "몸팔다 죽어도 몇억 받는데 나라지키다 죽은 군인은 3천만원"에 등장하는 사례인데,
여자들 감금당해서 성매매 강요당하고 있던 와중에 경찰이 이를 인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향응 접대받고 패스했다가 화재나서 2002년 1월 29일 여성 13명 사망, 2000년 9월에는 소방공무원이 화재점검시 잠금장치가 있는 철문 등이 있었다는걸 알고서도 그냥 넘겨서 5명 사망...
뭐 이런 부분은 다 빠지고 전달되지요.
좋은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색안경끼고 보지 말아야겠네요
성희롱은 당사자의 기분이 최우선적인데 대부분 여성들은
꿀벅지라는 단어를 싫어한대요
허나 유이에게 꿀벅지라는 단어는 자기를 뜨게 한 단어고
본인이 듣기 좋다고 했기 때문에
성희롱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좀 어이없어하는 표정이
느껴지더군요
이게 여적여인가 싶었구요
헛소리네요. 피해자는무슨~
성매매종사자 하나의 직업으로서 귀천없이 존경받고 인정받아야 건강한 민주시민의 자세이지
그러한 마인드는 진짜 인종차별주의자급 더러운 마인드라는
어릴때부터 알던 여자아이
집이 너무 가난해서 꿈이 부자 사모님 되기
1. 공부열심히
2. 좋은대학
그래서 결국 이대갔는데
학비까지 빠듯한데
취업은 힘들고
결국 술집 다녔죠
술집에서 번돈으로 옷사고
차사고
압구정도 주말 파티는 다 찾아 다녔죠 (90년대 중반)
결국 미국부동산 부자집 아들래미 만나서
결혼에 골인
꿈을 이루었는데
만나면 한다는 소리가
남편이 룸 너무 가서 한심하다
가정에 충실하지 않다 하소연하더라구요
자기는 분당 최고층 팬트하우스 살면서
반찬은 상가에 배달시키고
국은 국밥집에서 사다가 데워주고
저녁은 초밥집에서 정식 주문해서 차려주는 처지에..
남편도 두세다리 건너서 아는 사이인데
그 애랑 이혼하고 나서
10년쯤 지나서 저한테 술마시다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넌 그애가 술집 다니고 2차 나가던 애인거 알면서
왜 자기한테는 한마디도 안해 줬냐구요
그 이후로 인간불신에 걸려 너무 불행하다고..
이혼할 때 여자아이는 분당 팬트하우스랑 현금을 꽤 받았죠..
몇년 전 친구들 있는 자리에서 만났는데 자기는 너무 행복하다고 하네요
카톡이나 페북보면 그런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성매매 하는 여자들은 돈 더 벌고 싶어서 갯수 더 찍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은데
성매매하는 남자나 창녀나 더러운 가해자들이죠.
피해자는 그 더러운 사람들을 보며 함께 살아야 하는 성매매범죄와 무관한 일반 시민들입니다.
불법이고 사회적 약속이니
성매매에 대해서 처벌하는 건 이해하는데
성을 매도한 여자가 피해자라는 건 좀.. -.-;;
그럼 성을 매도하는 호스트 혹은 호빠도 모두 피해자네요.
강사선택에서 실패했나봅니다..
두번 들었는데 한번은 꽤 이름있는 교수. 들을만했고 균형있었어요
하나는 그런 직장필수교육전문업체에서 온 강사.
못배운 티 팍팍나는 년한테 이런 쓰레기강의를 돈주고 듣는거지...
ㅎㅎㅎ 유흥의 세계에 접근해서 현실을 직접 보고 저런 소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평범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만 더 나은 삶은 살았던 이도 쉽게 돈 벌고 싶은 유혹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결국엔 가난의 이유보다 쉽게 벌어서 쉽게 쓰고 싶은 욕망이 본질이죠.
그들이 고통받는 건 자기 자신에 있지 누군가에게 얽매여있거나 억압받기 때문이 아닙니다. 마치 도박에 빠진 사람처럼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면서도 그 삶을 포기 못해요. 그러다 빚도 지고 스스로 자멸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