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전 재밌게 봤습니다
택시 운전사도 같은 감독이구요
뜬금없는 씬도 있고 흐름이 매끄럽진 않았습니다
주인공에게 밀정의 송강호가 계속 떠올랐구요
하지만 민주화운동을 실제로 경험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슴이 콱 메여오는 느낌이 계속 들더군요
그런 부분의 느낌은 잘 살린듯합니다
베충이들이 댓글로 작업하는 영화라니 믿고 보세요
전대갈 xx끼
https://cohabe.com/sisa/32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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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별로 였다고 하면 베충이 되는건가요? 어쩌지 별로던데 ㄷㄷㄷㄷㄷ
네이버기사 댓글에 베충이가 많이 유입되었더군요
홍어니 빨갱이니
군함도 별로라고 해서 저도 친일파 소리 들으니 동병상련이 되는걸까요
영화는 좀 아쉬웠지만 흥행은 했으면 합니다
네 저도 추천 꾹
지금이라도 만들어져서 무척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는 더 참혹했겠지요ᆢ북한군 난입 하는 운운 하는 놈들 아기리를 찢어야ᆢ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