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과 함께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다녀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 워터파크 몇몇 군데 다녀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음식은 괜찮고, 계단이나 놀만한 곳에 다 스폰지 작업을해서
안전하게 끔 해놓은것 좋은데...
가격에 비해 놀이 시설은 그다지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처음에는 엄청 짜증 부리던 딸님께서 아이스크림 드시고서는 그담부터
신나게 놀아줬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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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인이 혼자 탈 만한 놀이시설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그나저나 휴가때 하나씩 헤먹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이컵 오늘은 렌즈 후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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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어준 사진이 이것하고 몇장 없네요...소중한 또 다른 한분이 계서서 ㅎ
별로라고 하시는데 가본적이 없어그런지 화려해보이네요 고래장식이라니!! ㄷㄷㄷ
남은 휴가 따님가 즐겁게 보내세요~
그런데.. 저게 거의 다 입니다 ^^; 넵 딸과 또 다이나믹한 휴가 보내겠습니다^^;
표정만봐도 즐어웠을듯요!!!!
넵 처음엔 많이 힘들어하더니 점심 이후부터 날라다니더라구요^^;
따님 엄청 곱게생겼네요. 왈가닥인 우리애들과는 많이달라보입니다. 아마도 아빠를 닮아서겠죠???
왈가닥*2입니다. 자기 전까지 쉬지않고 움직이고 떠드는것이 장점입니다 ^^; 자도 그랬었다네요 ㅠㅜ
파크하비오 지하에 있는곳인가요?ㅎㅎ
네~!! 킹덤이라는 곳 ^^; 입니다
작은 아이는 내일 학원을 안 가기에 가까운 워터파크 데려갈까 합니다.
초6이지만 형아때문에 방학인데 아무데도 안 가고 있으니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