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예의주시해오고 있다"면서 "민주당은 어떤 경우에도 부동산 투기를 용납치 않고,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현실적인 부동산 투기 방지대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은 일반 투자상품과 다르며 거주공간"이라면서 "집값이 폭등하게 되면 우리 서민들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집값이 폭등하게 되면 우리 젊은 청년들은 결혼을 미루고 출산을 포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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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이 떨어질 것인지 오를 것인지가 제겐 큰 관심사입니다.
요즘 집값이 오히려 오르고 있죠.
제 생각은 문정부는 집값을 안정화시키는데 주력할거라는 겁니다. 즉, 떨어질거라는 거
그게 실패한다면 오를거고, 성공한다면 안정될 것입니다.
성공한다면, 즉, 집값이 떨어진다면 대출받아 부동산에 투자해온 많은 이들이 적든 크든 타격을 입을 것입니다.
이것 또한 경기 위축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또다른 과제가 될 것입니다.
"빚을 내어 집에 투자하는 것" 이것 자체가 비정상적이라 전 생각합니다.
1가구 5주택 이상 전문 투자자 (혹은 투기꾼)는 중과세 해서 수익을 환수해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집값은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아직도 집값 떨어지면 집 사야지~ 하는 분들이 충분히 많거든요
지상으로 건설하는데는 공간적 한계가 있으므로 요즘 가파르게 발전한 공법으로,
지하 수백미터를 파서 저렴한 주거 공간을 대폭 만들어야 됩니다.
서울과 지방의 온도차는 극심합니다. 울산 사는데 잘해야 유지, 보통 다 하락입니다. 경기도 너무 안 좋구요. 서울에 매물이 없니, 가격이 몇천씩 오르니.. 다 딴 세상 이야기같습니다. 애초에 서울 경기권에 넘 모여있어요.
1가구 몇 주택부터 중과해야 한다는 인간들..ㅋㅋ
그냥 1가구 2주택부터 양도세 한 99% 먹이면 좋겠음. 그냥 부동산 가격 상승은 경제의 암이다.
더 이상의 상승이라도 억제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거면 만족해요. 비 이상적으로 차이나는 집값 편차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소득주도성장이 최고 핵심인데 최저시급 올려주고 전기세 안 올리고 서민들 지갑을 아무리 두둑히 채워줘도
집값이 억단위로 뛰어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확실히 잡아줄 꺼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전기세 누진세처럼 다주택자에게는 누진세가 적용되면 좋겠어요
부동산투자는 아무런 생산성도 없는 돈놀이입니다
공공주택을 엄청나게 풀어버렸으면 즇겠네요
최초 구입주택을 파격적으로 금융지원하여 서민 주거환경을 지원
최초 구입주택이후 더 좋은집으로 옮길수 잇는 단계적 지원방향 제시
투기 억제를 위해 다주택 보유자에게 징벌적 세금을 물려 부동산 판매를 유도
주택소유의 개념을 부동산 투기가 아닌 주거환경 안정화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법안 제시
솔직히 서민들 피 빨아먹고 사는 건물주들 다 세금 때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알쓸신잡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그사람들 과거에는 고생했거나 (물려받았으면 패스) 하더라도 현재는 불로소득을 취하는건데
임대업자에 너무 너그러운 사회인듯
집값폭락하면 가계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건
1. 2주택이상자 가산세
2. 위장이혼, 전입등의 편법을 사용한경우 부동산을 몰수하는 수준의 강경대응
3. 아파트 프리미엄거래 완전철폐
4. 행정수도 이전등을 통한(과거 참여정부 세종시) 수도권인구 분포
5. 무분별한 가계대출 제한
뭐 이정도임
저는 부동산 억제보단 인구분산이 더 좋은거 같아요.
분산되면 부동산은 자연히 내려갈텐데
뭐 늦었죠 지금은
제주도도 규제좀 ㅠㅠ 변방이라고 너무 방치하는 느낌
다주택자 투기 방지
집값 폭락이 아니라 더이상의 상승막기
거대 대출 막기
국토부 장관님이 jtbc에서 이야기 하시던데요 이 정책대로 안정이 된다면 그대로 갈것이고 안되면 아직 우리에겐 몇가지 카드(종부세)가 더 있다. 그러니 집가지고 장난질 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