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26일 뉴스입니다.
갑자기 아픈 아이들을 보면 누구나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도로 사정에 밝은 경찰의 기민한 운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고열로 의식을 잃어가던 어린 생명을 살렸습니다.
긴박했던 상황,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신호를 위반하고 순찰차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차에서 아이를 안고 내린 엄마는 다급한 목소리로 아이를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는데요.
40도에 가까운 고열로 의식을 잃어가는 아이를 본 홍은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응급상황임을 직감하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순찰차를 몰았습니다.
생후 15개월 된 딸을 안고 있는 엄마의 마음은 타들어 갔는데요.
혼잡한 도로 상황이었지만,
앞서가던 차들의 양보 덕분에 순찰차는 5km 거리를 4분 만에 주파해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응급조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은 아이.
경찰의 신속한 조치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어린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어이구 깜짝이야...덜덜덜덜....
그래도 잘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센스만점
순찰차 운전 개잘함 ㄷㄷㄷㄷ
222
완전 게임하는것 같습니다. GTA 급이란 ㄷㄷ
판단력 좋네요... 저상황에 경찰에 도움 요청이라니...
거기에 마침 경찰관 분도 또 업무에 충실하신 분이라 다행입니다...
저상황에 119로 핑퐁치면 후... 시발...
그저께 아침에 TV로 봤습니당...감동적이지유;;
뉴스로 봤는데 이건 정말 훈훈하더라구요;;;
정말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ㅠㅠ
이런 좋은소식이 많아야 살기 좋은나라가 되겠지요
경찰 개멋
아.... 짝짝짝짝...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