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떤 음식이든 무한리필집은 안갑니다.
그...쿠우쿠우같은 초밥빼고요.
가기싫은데 제가 사는 이동네는 초밥 먹을데가 없어요..거기밖에..ㅠㅠ
초밥 환장하는 사람인데..ㅠㅠ
여튼 몇번 가봤는데 그가격에 그양이 나오는 건
그 음식의 퀄이 떨어지기때문이더라구요.
특히나 돼지고기 소고기 무한리필은 절대로 안가게 되요.
무한리필집에 가서 고기를 1인분도 안먹고 나오게 됩니다.
고기 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자주 못먹더라도 고기는 제대로 된 집 가서
제돈주고 먹는게 좋습니다.
특히 몇년전 유행하던 그램그램류의 고깃집에서는
와 아무리 무한리필이라도 그렇지 이걸 돈주고 팔다니..
정도로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너무 질이 떨어져서 굉장히 불쾌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처럼 무한리필집 안가시는분 또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3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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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는 사람 + 많이 먹는 사람 = 평균치 + 가게이득금이 무한뷔페 1인분 가격이죠
질이 떨어져도 많이 먹는 사람은 이득이 될 수도 있지만 적게 먹는 사람은 손해보는거 어쩔 수 없죠
가게도 팔아먹는 입장이니까요
그래서 저도 잘 안 갑니다. 가면 고기는 고기라고 많이 먹으면서 본전 뽑을 생각하면서 몸 망가지는 느낌도 들어서 적당적당히 못 먹는 구조인데
딱히 맛이 좋은것도 아니니까요
저요 음식은 돈값한다고 생각하는지라 무한리필집 안가요
아예 기피하는건 아닌데 확실한건 무한리필 고깃집가서 딱 한번빼고 거의 만족한 적이 없네요.
고기질도 그렇고 기타 반찬, 쌈 상태도 그렇고..
가장 최근에 간곳은 고기도 진짜 급떨어지고
추가할때마다 눈치주고, 쌈마다 벌레가 너무 많아서 트라우마 생길뻔했어요.;;
다른 멀쩡한 고깃집가도 쌈을 한참 뒤적이고 먹는 버릇이 생겼을 정도에요.ㅜㅜ
무한리필은 자진해서는 거의 안가게 됐습니다.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음식은 돈값 하는거 같아요. 뽕 뽑아야지,하면서 음식에 욕심 부리는 제가 싫기도 하고요. ㅋㅋ
여튼 맛있으면 되는데 보편적으로 무한리필집은
맛이 없는게 맞나봐요.
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고깃집 가면 비싸니 낮은 퀄리티 무시하고 뷔페를 종종 갑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뷔페도 나쁜게 아닙니다.
무한리필집 가도 많이 먹어봤자 1~2인분 먹고 질려서
걍 비싸도 맛있는데로 가영ㅋ
의미가 저한테는 별로 없을 것 같애서ㅜ
요즘은 외식이나 배달음식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가끔 외식하는건데
이왕 비싸도 맛있는거 먹어야 만족도도 높고 힐링되서ㅋ
전 참취는 무한리필 잘가요~~ 나머지는 딱히 가야지하고 생각해본 적 없네요 ^^ 뷔페집은 잘 가고요~
주방에서 리필해 나오는 곳은 가능하면 피하고, 뷔페같이 내가 직접 집어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곳은 종종 갑니다~ 입이 그리 고급은 아니라 고기뷔페 인당 15000원하는 곳 정도면 그럭저럭 만족스럽더라구요
친구들이랑 같이 연어리필이나 닭갈비리필 하는 곳 가봤는데 두번째 리필부터 질이 별로인 곳이 많더군요
무한리필도 떡볶이같이 분식집보다 돈 더 나오는 메뉴는 질이 괜찮던데요. 저는 참치도 무한리필 잘 안갑니다. 한접시 5만원짜리만
시켜봐도 부위 차이가 너무 많이나요
닭갈비나 쿠우쿠우는 좋아해용ㅎㅎ 고기무한리필은 안좋은기억이..어릴때나갔지..ㅜㅜ닭갈비무한리필집은 진짜 고기도신선하고 맛도아주좋고 사리.쌈상태도좋구 볶음밥도공짜라서 자주가용!!ㅎㅎ가격두저렴하구
전 본전 못뽑아서 안가요 ㅎㅎㅎ
그냥 일반 고깃집 가는게 나아요...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먹다가 고기 질 안좋아서 소화하나도못시킨 나머지 역류성식도염+밤새 개거품토하기 한 이후로 절...대안가요
저 같이 많이 먹는 사람은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입맛도 까다롭지 않고 맘 놓고 양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으니까요.
1인분에 적어도 10000원 정도의 고기집 가더라도 3인분 시켜야 겨우 배가 찰 정도니까요.
거기에 술에 밥에 찌게에 먹다보면 둘이서 가면 5만원 정도는 가볍게 넘겨 버리더라구요
엉터리 생고기는 고기 질도 괜찮은 거 같고 닭갈비도 무한리필집도 괜찮더라구요.
빕스나 쿠우쿠우 같은 뷔페도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구요.
저는 가는 집만 가요. 대신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인당 4만원 가까이됨) 고기질도 괜찮고 쌈야채 눈치안보고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종종 가네요.
저도 안가요...
전 많이 먹게되는게 싫어서...
소랑 초밥은 안 가는데 삼겹살이랑 참치는 잘 가요!
삼겹살은 좀 유명한 체인있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고..
저도 무한 질 안 좋아서 안 갔는데 삼겹살 괜찮길래 몇번 갔어요 ㅋㅋ
갈때마다 왕창 먹고 오네용.. ㅎㅎㅎ
저는 후기 찾아보고 가는편이에요.
먹는양이 많아서...ㅠㅠ 큽
전 완전 가격 한 10배 차이나는 싸구려 아닌 이상 맛이 2배이상 차이 나는 경우는 없어서 싸구려로 많이 먹는게 남는거다 싶어서 자주 갑니다.
무한리필 돈가스집 갔다가 폭풍설사 ㅜ ㅜ
걍 제값에 맛난 거 먹는 게 최고
학생 땐 잘 먹기도 하고 돈도 없고 해서 자주 갔는데
직장인 되고서는 한 번도 안 가봄
나이 먹어서 양이 줄기도 했고 나가서 먹을 시간도 별로 없고 돈도 버니까 웬만하면 맛있는 것만 먹음ㅋㅋ
초밥 근데 괜찮나요? 방사능 터진 이후로 해산물들 전부 안 먹는 중인데 회는 정말 좋아해서 가끔 못 참겠을 때가 있거든요 ㅠㅠ
중고등학생땐 무한리필에서 뽕 뽑겠다! 는 마음으로 좋아했는데 이제 나이를 먹고 살도 예전처럼 안빠지니까 싫어요ㅋㅋ
요즘 드는 생각은 먹는건 손해라고 생각해서 이왕 먹는거 좋은걸 조금 먹자는 주의입니다
확실히 맛이 없어요.
안갑니다.
전 무한리필집은 9900원~25000원 정도가 보통인데 일반고기집 가면 4만원 이상 먹어요..;;; 사실 그것도 돈땜에 덜 먹는거..
고기집가서 부담갖고 먹느니 괜찮은 무한리필집 가는 걸 좋아합니다. 기본 5접시 이상은 먹음...
저는 특별히 그런거 따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한번 가본곳이에요.
인당 9900원인데 아래있는 우삼겹은 한번만주고 나머지는 계속 줘여
저도 입이 짧아서 딱히 무한리필집은 안갔는데.
고기도 상당히 맛있었고 마누라랑 4세 딸내미 셋이가서 소주한병 사이다 한개 마시고도 2만5천원정도 나왔습니다.
아무리 무한리필집이라고 하더라도 케이바이케이스인듯해여
돈없고 배고플때야 자주 애용했으나 쌓여가는 사회생활+연륜에 의한 입맛변화+풍족해진지갑으로 인해 다시는 가지 않습니다.
어렸을때 맛있게먹었던 무한리필 샤부집에 간만에 갔는데 무슨 쓰래기음식들인줄..
근데..충격적반젼 얼마전에 다시 무한리필집을 가기 시작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 고기집이었는데 무슨...돼지고기를 이베리코 흑돼지를 쓰더라고요????
가격은 인당 13000원정도ㅡㅡ;; 에이설마 해서 호기심에 시켜봤는데 미친 마블링 소고기인줄..심지어 같이파는 소고기보다 훨씬맛있어..그리고 숯도 참숯이야..
사장님한테 이거팔고 남아요??;; 진심으로 물어봄..사장님왈 박리다매죠머 라고하는데 남는게 있을까해서 검색해보니 이베리코돼지 등급낮은거도 앵간한 국산돼지고기값ㄷㄷ
그후로 저는 이베리코흑대지쨩의 노예가 되었고 뱃살도 뒤룩뒤룩하게 돼지가 되었슴당
뷔페집에서 유통기한 관리 개판에
설탕 같은거 이빠이 때려부어서 헛배 채운다는거 들은뒤로는
걍 안갑니다
샐러드바같은데는 많이 가봤는데 고기 구워먹고 이런데는 무한리필 한번도 안 가봤어요
저요. 부부가 모두 소식은 아닌데 대식은 또 안되어서
부폐가면 가격만큼 정량 주는곳보다 못먹고 옴.
그래서 왠만하면 무한리필은 피한답니다.
고기같은 경우는 제 종목이 아니라 모르겠고 연어전문점 같은데는 연어가격 생각하면 무한리필을 할수있나 의아하더군요 씨푸드 뷔페같은데는 식재료 코스트만 50넘어간다고 하니 애초에 뷔페에서 질좋은(?)음식을 제공하거나 먹는다는 생각이 무리수인거 같아요 비싼 호텔뷔페 같은데 말고요 모든 상품은 가격값 하는거 같습니다
고기 엄청 좋아하는편이여서 자주가는 편입니다만....
삼겹살인경우 대부분 고기 두께부터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에 자신있으면 두껍게 주고 자신없으면 얇게 내놓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껍게 내놓는집은 거의 없고 고기 색이나 냄새 구워지는거 보면 먹기전에 알수있는데
괜찮은 고기인 경우 불판에 육즙이 다소 적게나오고
리얼 고기가 쓰레기인경우 불판에 육즙이 흘러 넘칩니다
몇번 탐방하고 검증해서 나름 합격한 곳만 갑니다
전 안가요. 뭐 일단 많이 먹지도 못하고 기본적으로 질=가격 이라고 생각해서.
한때 삼겹살 무한리필 유행할때 한번 가보고 고기 진짜 쓰레기 여서....
웜메
이게 왜 베스트죠..ㄷㄷ
케바케겠지만 제가가본 모든 무한리필 고깃집은
정말 개판이라서.....
무한리필에 대한 색안경이 제대로 생겼어요.ㅠㅠ
진짜 좋은거 맛나게 먹는거랑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제 취향은. 학생 때는 그래도 양이었는데, 그래도 일 하면서는 어차피 들어가는 양도 줄고 점점 맛있는 고기 딱 입에 넣었을 때의 그 희열!!! 아웅!!!
전 치킨 반마리만 먹어도 배부르는편이라 뷔페는 절때 안가요
무한리필은 저렴한맛에 갈만한거죠
그가격에 좋은퀄리티를 바라고 가면 당연히 실망이죠ㅎㅎ
진짜 열군데중 두군데는 먹을만하더라고요
그래서 종종갑니당ㅋㅋ
저도 전혀 안가요..
입이 싸구려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무한리필 고기 먹고는 너무 입에 안 맞아서 안가요.
그리고 많이 먹지도 않고. ^^
저도 한 식사량 합니다.
돈 없을 학생 때는 무한리필 애용했는데
회사다니면서 돈쓰면서 제 값의 고기 먹다보니
무한 리필은 못 먹겠더군요 ㅜㅜ 자연히 식사량도 준..
요새는 그냥 정육점에 가서 가족들이랑 구워먹습니다.
설거지 + 귀찮음 어택이 있지만 제일 저렴하게 먹는 듯해요.
무한리필도 위치나 소문 듣고 갑니다.
직장인들 회식 자주가는 무한리필 고기집은 술장사로 남겨먹는 구조라 고기질이 나쁘진 않아요
먹는양은 정량밖에 못 먹는데 무제한이라고 해서 비싸기만 한거 같아서 저도 잘 안가요. 고기든 해산물이든.... 무제한은 주로 돌잔치나 결혼식 갑니다. ㅎㅎ
자주가는 고기뷔페가 돼지는 한돈 생고기
소는 수입이긴하지만 생고기에 프라임급만 써서 가는대
맛있어요
왠만하면 거르는데 지인짜 괜찮은 삼겹살무한리필집있어서 거기만 가여
고기집은 잘 안가고 다른 무한리필은 매우 잘감. 많이 먹는지라
엉생 같은 곳들은 고기맛 많이 따지는데도 맛있던데 ㅎㅎ
옛날 셀바? 이런 거 유행했을때나 퀄리티 안 좋았지 요즘은 괜찮던데요 ㅎㅎ
그냥 일반 가게를 가면 맛있게 적당히 먹고 나오는데 무한리필집 가면 무리하게 많이 먹고 본전찾으려고 하다가 과식하고 마무리가 좋았던 적이 없어서 안 가요 맛도 솔직히 그저그래요
엉터리 여긴 맛도 괜찮고 고기질도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곳은 나쁘지 않아서 여러 사람들과 여러번 가봤는데 다들 좋은 반응이었어요
하지만 대식가가 아니라 무한리필집은 피하는 편입니다 여러가지 음식 먹고싶을땐 뷔페를 가긴하지만요
오픈 초기에는 손님 끌려고 하는지, 유통하는데서 오픈한 가게에 질좋은거 몰아주는지 그나마 먹을만 하더군요.
이정도에 이정도 퀄이면 먹을만 하구나 하고 담에 또 가면 갈 수록 초기의 고기 질이 안나오는 거 같아요. 뷔페도....
처음인 좀 손해보거나 이익없이 팔더라도 손님 많아 졌을 때 재료 단가 낮추면 어마어마한 이익이 날 거라 생각되네요.
무한 리필집이 오랜 기간 운영되는 곳은 많이 못봤네요.
신천역에 있는 조개창x 같은 조개+고기 무한리필 같은 곳은 더 더욱 못가겠어요
질은 잘 모르겠지만 조개에 고기에 라면에 배가 금방 차는데 가격이 1人당 27,500원 !!
물론 그런 집에서 그 가격만큼 못 먹는건 당연한거라해도 가격이 넘 비싼거 같아요 ㅠ
무한리필 맛없는대만 가셨나 전 괜찮던대요. 무한리필 먹는 가격 비슷하게 나오는건 대파삼겹살집 밖에 없죠.
무한리필집 가면 처음 나오는 고기만 맛있고 그 후 리필시킨 고긴 맛 없던데 우리동네 엉xx생고기
부페는 좀 범위가넓다보니 좀 애매한부분이있어요..가격이 싸면 그만큼질이떨어지는거고, 비싸면좋아지는거는 일반음식점이나 매한가지고요.
그리고 부페는 많이먹는거보다는 여러가지를 먹을수있게 나온 음식점이라보시면되요..물론 요즘은 단품 부페나 무한리필집이많긴하지만..
어찌됐든 이용하는 사람 마다 가지는 생각은 다른거고 물론 부페나 리필집도 다 종류마다 다른거니 좋다나쁘다평가는 어려운거는사실이죠
고기뷔페는 하이미트를 추천합니다
축협에서 직송되는 무한리필 고깃집으로 알고있구요
제 경험으로는 외국인(호주)친구와 함께 갔었는데
그 전에 다녔던 집과 다르게 소고기 맛이 진하고 좋았다
우리는 이 식당에서 자주 먹도록 하자고 매우 만족한 평을 남겨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1인분에 13000원 하는 곳이나 1만원 무한리필 집이나 고기만 잘 굽는다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기들이 상향 평준화 됐다고 해야할까요?
확실히 1만원대 무한리필이면서 고기 종류 다양한 곳은 양념갈비 종류들이 워낙 짜고 자극적이라 별루일 수 있는데 딱 1종류나 3~4종류밖에 안되는 곳은 너무 맛있어요. 엉터리 생고기(삼겹살+목살, 지점마다 조금 다름)가서는 혼자 6~7덩어리는 먹고 오는거 같네요.
된장국도 고추 썰어 넣으면 맛있구요.ㅎ
생고기 제작소라고 있는데 여기도 가격대별로 돼지고기 무한, 소고기 무한, 소고기+육회 무한 등등 골고루 먹을 수 있는데 폐급?이라고는 못느꼈어요.
불과 4~5년 전만하더라도 고기부페는 다양한 종류에 1만원 초중반에 제공하다보니 고기의 질이 한없이 그지 같았는데 요즘 무한리필은 가격은 조금 줄었고 고기의 개수도 팍! 줄였죠. 한놈만 팬다라는 마인드로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해외에서는 안먹는 부위다보니 값싸게 가지고와 값싸게 팔 수 있는거죠. ㅎㅎ
개인적으로 왜 국산이 더 좋은지 이해 못하는 1인입니다.
근데 저는 최근에 생고기어쩌고 라는 소고기 무한리필집을 가봤는데 생각보다 고기도 좋고 맛있어서 놀랐어요. 먹고 나올 때 한동안 소고기 생각 안 나겠다 했는데 일주일 만에 또 가고 싶더라고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걸까요
더치페이 할 때는 무조건 무한리필 갑니다. 안 그러면 시키기도 복잡하고 계산하기도 복잡하구
공감이 많이 되네요
무한 리필집가면 많이 먹을 생각하고 가도
고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몇인분 못먹고 그냥 나가버리죠
제가 1인만원 삼겹살 무한 가는 체인점인데요
체인점 마다 퀄리티 차이가 심하다고 하던데
울 동내는 좋아서 자주가요 ㅋㅋ
전 무한리필 좋아하는데... 만원 초반대에 좀 괜찮은 퀄인데 몇군데 알아서 거기만 가요
저도욥.. 뷔폐는 가는데 고기 무한리필은 안가요 ㄷㄷ
전에는 둘이서 무한리필 자주 갔는데
언젠가부터는 그냥 일반 고깃집 가서 3인분 시켜먹어요
저요,..많이 못먹어서 뷔페도 안가요. 본전도 못 뽑음...차라리 맛있는 한끼를 먹겠음..
무한리필집...
서울 살때는 서울뷔페라고 아시는 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고기가 다양하고 되게 먹을게 많았는데 맛은 그저 그랬어요
십 몇년이 지나 생각해보니 그런 고기를 왜먹었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새는 고기부페를 가면 퀄도 좋고 가격도 괜찮은데가 많은데...
그런데들 특징이 열에 아홉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질이 떨어지더라고요
특히 나이를 먹으니 값싸고 양많은 고기를 먹는 것 보다는 적당한 가격의 고기를
먹거나 일품요리를 먹는게 더 낫더라고요
초등학생 엄마2명 3학년2명4학년2명 데리고 1인분9000원 갈비집가서 21인분시켜먹고나선 무조건 무한리필집만 가요.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우리에겐 무한리필집이 구세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