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된 베란다 폭 약 2m 짜리 아파틉니다ㄷㄷㄷ
밥도 먹고 친구들 오면 테이블내놓고 맥주도 마시고
가을경 풀매쉬있는 백패킹텐트 치고 잠도자고
가끔 확장할까 생각도 드는데
메리트가 많아서 걍 냅두고 있네요
오늘은 많이 시원합니다
https://cohabe.com/sisa/32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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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어느 부위죠?
항정살이랑 등심이에요ㅎ
보기만해도 즐겁네요
ㅎㅎ소소한 재미죠 애들도 좋아하구요
항정항정
맞아여ㅋ
확장보다는 그대로 두시는걸 추천합니다!
항정살..좋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고기연기 난다고 윗집에서 난리부릴듯
아까 이불터는걸로 난리 났던데..ㅋㅋ
삼겹살을 베란다에서 구우면 자게에서 융단폭격 맞지 않을까요??
꼭대기 층이겠죠..
from SLRoid
곧 몰려옵니다
항상 아파트로 댓글 싸움날때마다ㅋㅋㅋ 신기해요..
주택밖에 안살아봐서 ㅎㅎ
진심 완전 부럽네뇨
집만큼 편한데는 절대없습니다
부삼텐트 안사도 되고
시간들이고 돈들여 멋진데 안찾아다녀도 되고
텐트치고 밥해먹고
텐트걷고 철수해서 집에가고......
돈들고 시간들여 그 고생을 왜했을까 싶기도 하고...
저리 베란다 있는집으로 이사가야겠네요
위아래층에 냄새 피해만 없도록 해주세요........
저희집도 가끔 삼겹살 냄새나 생선굽는 냄새가 베란다에서 너무 심하게 들어와서.... 가끔 짜증 날때가 있어서요.....
저희 아랫집은 생선을 자주 구워드시는데 앞쪽 베란다에서 매번 구우시는 듯.. 냄새 올라올 때마다
정말 짜증나긴 해요. 먹는 거니 그러려니 하지만..
예전엔(영통) 번개탄피워 고기굽고 했는데
요즘은 담배도 못피우니 세상이....
윗집에 빨래 널어 놨으면 고기 구운 냄새 스며들건데....빨리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