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건 안타깝지만 왜 하지말란데서 음식점을..
이란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꼭 음식점이나 불법 노점상밖에 할게 없었나..
안타깝네요
https://cohabe.com/sisa/32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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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존재하지 않는데영 삭제됬나바여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안타까운것은 맞지만
노점삼에서 받은 과태료를 내기 위해서 또 노점상밖에는 손댈것이 없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15년도에 음식점을 냈는데, 환경정비구역 내의 음식점은 그 수가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오/폐수 배출이 많아져서 주변의 수질이 오염되면 수자원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정화해도 마시지 못하는 물이 되는거니 난리나는거죠
음식점을 최초에 낼 때 용도변경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알 수 없네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환경정비구역은 진짜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엄격하게 집행한거구요
팔당댐 상수원임
저기에서 저분 불쌍하다는 분들 저건 어쩔수 없어요
저분이 불쌍해서 냅두면 서울시민들 오염된물 먹어야합니다.
상수원은 원래 그래요
하필이면 위치가....저기 잘못 관리하면 저기서 물 끌어다가 쓰는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 봅니다...
합법적인 일로 먹고 살수는 없었는지..
선택은 안타깝지만 행위는 그닥...
하지말라고 애초에 법으로 정해져있었고
음식점이든 노점이든 불법인거 알고한거잖아요
인도적으로는 안타깝지만
법치국가에서 법은 최소한으로 지켜야하는 도리라고 배웠습니다.
저분이 자살한건은 안타깝지만 불쌍하진 않아요. 저긴 분명 법으로 금지왼 상수원입니다. 하지 말라는데 왜 저기서 장사를 할 생각을 하는거죠? 저 사람들이 저기서 장사를 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면 서울경기권의 수 백, 수 천만명의 사람들은 더럽고 오염된 물을 마셔야합니다. 기사 말미에 새정부가 주민들의 말에 귀을 기울여서 어쩌구 하는데 이런건 귀를 기울이면 안되는겁니다. 저 인간들은 자신들의 주머니를 채우기위해 수 백, 수 천만명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이기적인 것들입니다. 이런데 왜 불쌍히 여겨야하는거죠?
팔당 상수원이라 사람이 먹을 물인데
법을 어기면 5-6배 이상의 벌금 물리는거 아닌가?
인정상으로 딱하지만 한명 봐주면 우후죽순으로 법을 어기는 사람이 나오고
오염되는 상수원에 서울 시민들 먹을 물 오염은 어쩔
과한 벌금이 아니라면 벌금내고 땡 하고 돈벌면 된다는 사람도 있을텐데
젊은분 극단적인 선택은 안타깝지만
애초부터 하면 안되는 곳에서 장사해서 생긴일이라 봅니다.
오염문제로 상수원 하나 나가리되면 수십만명이 고통받습니다. 다른건 물렁해도 저건 단속할때 사정봐주고 그런거없이 답 없어요
그런데도 계속 고집부렸다면 안타깝긴해도 서민의 몸부림으로 포장해서 동정할만한건 아닙니다. 설마 걸리겠어하면서 저런 위법적인
자영업하시다가 벌금폭탄 맞으신 분들 몇몇 봤는데요 일단 처분에 걸리면 행정은 피도 눈물도 없어요 공무원들한테 읍소해봐야 소용없는
그사람들도 시스템의 부품들입니다. 부디 자신이 하려는 장사에서 모든관련 법령을 확인하셔서 안타까운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기사봣는데..
노점상으로 벌금맞고 그벌금 내기위해서 또 노점상.
애도를 표하고 안타깝지만..
나이도 젊은데 다른방법도 있을듯한데..
노점상에 장점을 이용하지 않았을까요?
세금안내고..회사월급보다야 많은 금액
지킬거 지키면서 살면되는거고
그것을 위반하면 벌금내고..당연한건데..
뉴스를 지워버렸네 ㄷㄷ
저 동네 주민인데요
ㅋㅋ 진짜 문제 많습니다
어차피 불법 영업이니까 식당을 만들때 정화시설 같은 배출시설에 대한 투자를 안해요
그럼 그 오염물들은 어디로 갈까요..
그것도 문제지만 더 웃긴건
저 동네 포함해서 5킬로 미터 내외로 같은 한강인데 저동네는 보호구역이고 다른 동네는 아니란게 또 문제죠
그래서 동네에서도 이 문제로 말이 많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법으로 금지되었거나 도덕적이지 않거나 기타 모종의 이유로 사람들이 잘 하지않는 일을 '블루오션'처럼 생각해서 뛰어들어요.
이게 왜 금지되었는지,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관심없고 그냥 지금 이거 아이템이다 싶으면 '돈 긁어모아야지' 하고 일단 하고 보는거죠.
투기꾼들, 사기꾼들, 도박꾼들도 대부분 이런식이겠죠.
"이거 걸리지만 않으면 대박난다, 걸려도 이거 대박만 치면 갚고 나온다."
이런사람들을 법으로 제대로 잡지 않으면 깨끗한 물 못마시고 공기 오염되어 창문 못열고, 경제생태계 망가져 집 못사고 상권망가지고 정직한 사람들 병신취급받게 되고, 안걸리면 주변에 옳지 않은 행위를 독려하고 퍼뜨리게 되고, 걸려봐야 저렇게 가족들에게 악영향만주고...
도덕적 해이가 부른 개인의 파멸에 대해, 한 개인의 죽음은 안타까워도 저 처지는 전혀 불쌍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사가 삭제됐네요
사실관계부터 확인해봐야할듯
싹털어도 모자랄판국에 감성팔이 기사라니..
불법이라서 벌금 맞은게 문제인가?
해당 지역이 장사하면 안되는지도.모르고 덤벼들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후 사정 정보가 적네요
불법인거 안다면가 왜 계속 하다가 허가 안해준다고 ㅡㅡ
할말하않..다만 공사장에서 하루만 일해도 합법적이고 떳떳하게 만원짜리 몇 장 받을 수 있는데 굳이 왜 불법노점을..
법으로 하지 말라고 한 것은 하지를 마..
법을 위반해놓고 무슨 정당성을 말할 수 있나?
먹고살기 위해서라는 변명으로 위법을 정당화 할 수 있나?
이유가 어쨌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정을 다는 모르나,
마음이 갑갑해지네요...
죽음은 안타깝지만 왜 본인이 스트레스를 자초했는지 모르겠네요...기사 제목만 보면 단속한 사람이 잘못인양 써놨네요. 합법적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등신이라서 법 지키며 돈 내가며 장사하는 것도 아닐텐데.
아...너무 불쌍하지만 법적으로 저곳은 상수도보호구역이에요ㅜㅜ
저긴 낚시도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