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거기서 행복을 찾고 실제 도움도 주고 받고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인도르2017/08/02 12:47
..... 이건 진짜 비공감..
득템2017/08/02 12:48
공감
기억79842017/08/02 12:48
뭔 개소린지..
생생정보통㈜2017/08/02 12:49
대한민국에선 비공감.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거 십억짜리 전화번호부야 십억짜리!!!' 이런게 공감
거침없이이불킥2017/08/02 12:50
저 사람의 사견에 필요에 의한 관계는 포함되지 않은듯 싶어요
athanasia2017/08/02 12:49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케바케
-靑雲-2017/08/02 12:51
누구는 사람만나서 술처먹고 놀다가 줄잘타 성공하고
누구는 빚만 생기고...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그냥 다 팔자임 마음가는대로 사세여...팔자대로되어야 할수 밖에없음..
쭈누~2017/08/02 12:52
이건 작가의 지극한 1인칭 시점 이야기
혼자가 편하지만 외로운건 사실.
가끔식 만나는 친구는 청량제이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후회하는것을 이야기하는듯.
레드포스트2017/08/02 12:52
친구 만나서 뭘 하는 성격이 아니라 공감함니다.
친구보단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더 좋아요.
레드포스트2017/08/02 12:53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이 좀 어렵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작가인듯
덜콤한인생2017/08/02 12:53
저는 깊은 울림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오렌지귀신TM2017/08/02 12:55
케바케가 맞는 것 같고 사람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도 틀리네요.
뭐든지 적당히를 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사람2017/08/02 12:56
적어도 나한테는 맞는 말..
술 친구치고 진정한 친구는 없더라구요..
취하면 간, 쓸개라도 다 빼줄 친구는 널려 있어요~
CesarRod2017/08/02 12:56
친구와의 술자리도 단지 관계만을 위해
억지로 했다면 필요없는거죠...
카탈리나에란초2017/08/02 12:57
어둠이 빚으로 남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행복하게 살다 죽는인생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본인같은 사상이네요....
ProtoTypeZero2017/08/02 12:57
친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40이 넘어가면서부터 주변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남았는지 돌아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렇게 친구들을 더 만나고 더좋은사람 더 유익한사람들을 만났으면 저는 지금의 나보다
더좋은 나를 현실에서 이뤄내겠지요..
저말이 틀리다는말이 아니라 다르다는 말이지요...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2017/08/02 13:00
저 부분은 지극히 개인 성향이죠.
삶의 기쁨을 어디서 얻느냐는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911_4s2017/08/02 13:02
논쟁해봐야 반반 ㅋㅋ
프리밍2017/08/02 13:03
서른 넘어가며 친구가 아닌 이해속으로 만나는 넘들 보면
친구라는 단어도 아까울때가 있더군요.
그냥 오래된 지인일뿐...
★VINCENT2017/08/02 13:07
오십을 바라보니 맞는말 같습니다
어릴때나 친구지 애낳고 먹고살기 바쁘고
뿔뿔이 흩어져 만나는게 연중행사가된 시점에서
돌아보면 젊은시절에 술먹고 노느라 보낸시간을
좀더 건설적으로 보냈다면 지금은 더 풍요롭지
않았을까 생각이들기도 하네요
[♩]bruck72017/08/02 13:07
김영하작가씩이나 되니 후회하는 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빚인지 뭔지 모르고
잘 살다 죽을텐데 작가가 쓸 데 없는 걱정
하는 거라 봅니다.
영란칸타빌레2017/08/02 13:08
공감
formation2017/08/02 13:09
무라까미하루끼도 억지로친구를만들지않는다고 한거같음 잇긴잇어야겟지만 많을필요는없다고봄
옷가게주인2017/08/02 13:11
법으로안되는걸 인맥으로
해결하는것을 많이 보아서...
저는 비추천 드립니다.
야매집사2017/08/02 13:11
저는 공감합니다. 완전히 없으면 좀 그렇겠지만 오히려 쓸데없는 인맥때문에 피곤한 일이 더 많은게 세상같아요
주변 정리하고 있는데 막 서운하다는 둥 이런 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이나호2017/08/02 13:12
제대로 된 친구 딱 3명 그이외는 친구 안두네요 ㄷㄷㄷ 맞는말임
컨추리보더2017/08/02 13:12
저말이 맞다 틀리다 보다는
핵심만 이해하면 되지않을까요
건축하는콜라곰2017/08/02 13:16
핵심이 잘 못되었으면 잘 못된 지식이라고 말할 순 있어야죠
plmnkoijb2017/08/02 13:16
저는 공감합니다
특히 공감하는 사람들 특성이라면, 남성이라면. . .
남성들 특유의 남성다움을 무식,영웅심.큰소리.술.외설.여자.비위생 등 을 남셍다움처럼 떠벌리는 친구들과안맞는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술을강요한다든지 여자랑 어떻게했네 마네, 욕설을 밥먹듯 하는 등 이런데 적응 안되는 스탈입니다 이런거 없는 저에서 숫기가 없다는둥 하는 소리 참 듣기 거북하게 살아왔는데..이게 점점 사라지더군요 이런게 남성다움이라면 문화적으로 잘 정착되어야할겐데. 지독한건 불법을. 비윤리적 행위를 남성다움 으로 착 각하는 사람들. . .
비공감....
그냥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친구들 만나는거 좋아하고 거기서 행복을 찾고 실제 도움도 주고 받고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 이건 진짜 비공감..
공감
뭔 개소린지..
대한민국에선 비공감.
범죄와의 전쟁에서 '이거 십억짜리 전화번호부야 십억짜리!!!' 이런게 공감
저 사람의 사견에 필요에 의한 관계는 포함되지 않은듯 싶어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케바케
누구는 사람만나서 술처먹고 놀다가 줄잘타 성공하고
누구는 빚만 생기고...
누구는 금수저로 태어나고...
그냥 다 팔자임 마음가는대로 사세여...팔자대로되어야 할수 밖에없음..
이건 작가의 지극한 1인칭 시점 이야기
혼자가 편하지만 외로운건 사실.
가끔식 만나는 친구는 청량제이지만
뭐든지 지나치면 후회하는것을 이야기하는듯.
친구 만나서 뭘 하는 성격이 아니라 공감함니다.
친구보단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더 좋아요.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이 좀 어렵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작가인듯
저는 깊은 울림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케바케가 맞는 것 같고 사람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도 틀리네요.
뭐든지 적당히를 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나한테는 맞는 말..
술 친구치고 진정한 친구는 없더라구요..
취하면 간, 쓸개라도 다 빼줄 친구는 널려 있어요~
친구와의 술자리도 단지 관계만을 위해
억지로 했다면 필요없는거죠...
어둠이 빚으로 남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서 행복하게 살다 죽는인생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본인같은 사상이네요....
친구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40이 넘어가면서부터 주변에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남았는지 돌아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렇게 친구들을 더 만나고 더좋은사람 더 유익한사람들을 만났으면 저는 지금의 나보다
더좋은 나를 현실에서 이뤄내겠지요..
저말이 틀리다는말이 아니라 다르다는 말이지요...
저 부분은 지극히 개인 성향이죠.
삶의 기쁨을 어디서 얻느냐는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논쟁해봐야 반반 ㅋㅋ
서른 넘어가며 친구가 아닌 이해속으로 만나는 넘들 보면
친구라는 단어도 아까울때가 있더군요.
그냥 오래된 지인일뿐...
오십을 바라보니 맞는말 같습니다
어릴때나 친구지 애낳고 먹고살기 바쁘고
뿔뿔이 흩어져 만나는게 연중행사가된 시점에서
돌아보면 젊은시절에 술먹고 노느라 보낸시간을
좀더 건설적으로 보냈다면 지금은 더 풍요롭지
않았을까 생각이들기도 하네요
김영하작가씩이나 되니 후회하는 거지
대부분 사람들은 빚인지 뭔지 모르고
잘 살다 죽을텐데 작가가 쓸 데 없는 걱정
하는 거라 봅니다.
공감
무라까미하루끼도 억지로친구를만들지않는다고 한거같음 잇긴잇어야겟지만 많을필요는없다고봄
법으로안되는걸 인맥으로
해결하는것을 많이 보아서...
저는 비추천 드립니다.
저는 공감합니다. 완전히 없으면 좀 그렇겠지만 오히려 쓸데없는 인맥때문에 피곤한 일이 더 많은게 세상같아요
주변 정리하고 있는데 막 서운하다는 둥 이런 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제대로 된 친구 딱 3명 그이외는 친구 안두네요 ㄷㄷㄷ 맞는말임
저말이 맞다 틀리다 보다는
핵심만 이해하면 되지않을까요
핵심이 잘 못되었으면 잘 못된 지식이라고 말할 순 있어야죠
저는 공감합니다
특히 공감하는 사람들 특성이라면, 남성이라면. . .
남성들 특유의 남성다움을 무식,영웅심.큰소리.술.외설.여자.비위생 등 을 남셍다움처럼 떠벌리는 친구들과안맞는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술을강요한다든지 여자랑 어떻게했네 마네, 욕설을 밥먹듯 하는 등 이런데 적응 안되는 스탈입니다 이런거 없는 저에서 숫기가 없다는둥 하는 소리 참 듣기 거북하게 살아왔는데..이게 점점 사라지더군요 이런게 남성다움이라면 문화적으로 잘 정착되어야할겐데. 지독한건 불법을. 비윤리적 행위를 남성다움 으로 착 각하는 사람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