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티비 광고에 여성 의류 인듯 한데
아리따운 여성 두분이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해변에서 뛰 놀며 신나는 음악 나오는 광고가 있거든요
마누라랑 같이 보다가 광고를 뚫어져라 보고 있던 저에게
눈 돌려!! 좋아? 이러면서 자꾸 혼내요
전 아름다운 해변을 보고 이쁘다고 생각해서 몰입하고 있는데 ㅠㅠ
그 광고 나올때 마다 자꾸 오해를 받고 있어요
혹시 폰에다가 동영상 저장 해놓은거 아니냐고 닥달까지 ㅠㅠ
심지어 옆에서 상호를 말하면서 놀립니다
근데 좀 웃기고 귀엽기도 하네요
어제 일하고 있는데 카톡이 왔어요
마지막에는 백일된 우리 아들 사진!!
혹시나 광고 같다 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
근데 저 캡쳐사진 보내줬을때 진짜 동영상인줄 알고 무한클릭 했다는 ㅎㅎㅎㅎㅎ
무한터치를 하셨나요? 문지르기를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
지나가던 연예게시판 이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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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재경인가봐요!!!!!!
아. 그렇구나 난 재경인줄 알았네.
라고 했었어야
아니 그 말 꺼내자마자 바로
아니야 당신이 더 이뻐^^ 를 시전하셨어야죵...ㅠㅠ
하이고 글에서 꿀 떨어지는거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