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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나는 금수저였구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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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찢고싶다...
아니 손가락을 잘라야하는데..
댓글
  • 여신의나무 2017/08/01 02:16

    이거 완전 그건데
    내가 어릴때 음식 남기면 아프리카 얘기하시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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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7/08/01 03:20

    이야 내가 금수저였구나 ㅋㅋㅋ종가집 내동기는 뭐 다이아 수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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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닝냥닝냥 2017/08/01 03:34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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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빌런 2017/08/01 05:35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
    본문은 한비야씨가 쓴 말이 아니고,
    단지 '1그램의 용기'라는 책 대목을 인용한겁니다.
    나머지 내용은 전부 '국방일보' 독자마당의 김수인씨가 기고한 글입니다.
    1970년대에 하사를 지내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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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8/01 06:23

    니 부모 니 형제 발뻗고 자게 해주는데 20만원이 아깝냐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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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7/08/01 06:43

    전형적인 꼰대...
    수녀님하고 비교하기 전에 글쓴 사람 본인 월급하고 비교해야죠.
    본인 월급도 현역 병사 월급 정도만 받아도 금수저라 생각하고 살 수 있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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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eChicken 2017/08/01 06:59

    그래서 간부들이랑 장관들은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받지??
    애국심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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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落花流水 2017/08/01 07:41

    원문글 링크입니다. 이딴 글을 쓰고 돈버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애초에 본인이 금욕 생활을 선택한 종교인과 한창 젊은 나이에 끌려가 개처럼 일하는 군인을 비교한 것부터가 어불성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1131&ntt_writ_date=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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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와팬티4 2017/08/01 08:16

    그렇게 좋은데 가서 말뚝 박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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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안뇽 2017/08/01 08:20

    아무 말 대잔치가 정말 뭔지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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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리 2017/08/01 08:41

    신부님들도 급여받고 세금내시고 수녀님들도 파견직은 급여받고 세금내십니다. 그거 받으셔도 수녀원같은 공동체로 귀속되서 용돈만 받으시겠지만 이는 종교적 문제지 뭐 착복하려는게 아니죠. 저따구라면 보통의 여성들은 수녀님들보다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으니 페미니즘같은게 왜 필요하냐 이야기 할 수 있게요? 이는 단순히 멍청한 걸 넘어서 종교인으로 삶을 선택한 수녀님을 세속적 틀 속에서 모욕하는 겁니다. 쓰레기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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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8분 2017/08/01 08:57

    그렇게 따지면
    부르카 뒤집어 쓰고할랄 당하고
    여성인권은 개나 준 나라 여자들도 있는데
    금수저 여자들이 페미운동 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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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충만 2017/08/01 09:03

    그렇게 좋고 금수저다우면 자기가 군대가면 되겄네 자기 아들하고 평생 그돈만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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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7/08/01 09:09

    그리고 비교한게 용돈과 월급...
    실제로 월 몇백씩 벌면서도 와이프에게 월 20도 안되는 용돈 받고 사는 남자들도 많죠. 그럼 그들과 비교해서도 금수저라 생각하도 살아야 하나?
    근데 군인은 용돈이 아닌데? 용돈이라면 제대할 때 그동안 일한 노동의 댓가를 줘야죠.최저시급 이상으로 계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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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또미 2017/08/01 09:13

    이렇게 천천히 개소리를 하면서 사람
    싸이코패스 만드는거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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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와오징어 2017/08/01 09:18

    지 월급 20만원 준다하면 노발대발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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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들의침묵 2017/08/01 09:44

    남수단이 어딘가 해서 위키 봤더니 국민의90%가 하루 $1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다네요
    한달에 2만원....약 $15 정도 되나요?
    한국으로 치면 평균 월급은 받는거 같은데...
    국방일보가 원래 아무말대잔치지만 이건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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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9 2017/08/01 09:44

    아가리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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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7/08/01 09:57

    이건 글쓴이가 잘못한거네요.  남수단에서 2만원이랑 한국 2만원의 가치는 다르지요.
    남수단 국민소득이 $1100   우리는 약 $29000 거의 26.3배 물가 차이네요..
    따라서 그곳에서의 2만원은 우리의 52.7만원 정도의 가치인데 지금 병장기준 봉급이 21만원인가 그럴거에요.
    군인이 수녀님들 반도 못되게 받고있는 셈인데 역시 결론은 군복무자 ㅂㄷㅂ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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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7/08/01 10:09

    신부수녀님은 본인이 원하면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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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콘 2017/08/01 10:39

    이양반 이라 칭하는것도 아깝지만
    이양반 전형적 꼰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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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피스 2017/08/01 10:42

    김수인도 그렇고 김종인도 그렇고
    일렬로 세워놓고 빳다 100대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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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167 2017/08/01 10:44

    뭔 비교를 해도 수녀님들이랑 비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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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eame 2017/08/01 11:17

    하하하하하하
    난 16,800원인가? 했었는데
    커피? 내무반 근처 근사한 자판기가 있어서 거기서 많이 마셨지
    스마트폰 비용 걱정 할 필요 없지 아예 쓰지를 못하닌까
    책? 맥심한권 살려면 몇달 돈 모아야 했지....
    유일하게 자랑할 만 한게 연초싸게 산건데....그걸로 금수저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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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하하 2017/08/01 11:28

    이분덕분에 국방일보사이트도 들어가봤네요ㅋㅋㅋ
    저글이 가짜인줄알았는데 진짜라니!!!!
    와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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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밀렵꾼 2017/08/01 14:30

    구족이 대대로 개처럼 일하고 월급 21만원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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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7/08/01 15:28

    근데 헌재 판결도 웃긴게 그럼 민간에서 사람하나 고용해서 식대랑 숙박을 해결해주면 돈을 현역병사만큼줘도 된다는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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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끼레인져 2017/08/01 20:06

    이거 국방일보에 있었던 글인데
    참 국방일보는 안에서 똥글찾는 묘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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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진생각 2017/08/01 20:10

    신부님, 수녀님도 강제로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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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kari 2017/08/01 20:17

    글자로 똥싸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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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파리 2017/08/01 20:18

    X발 금쪽같은 자기 자식 군대 보내 놓고도 저 따위로 말을 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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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데이호모 2017/08/01 20:24

    저런 사상이 모이고 모여서 독재자가 만들어지는거지요...
    내가 이만큼 살게 해줬으니 너희는 감사할 줄 알아야 되고
    내가 저지른 잘못은 공에비하면 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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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라질년이 2017/08/01 20:29

    월급 20만원이 그리 금수저면 부사관, 장교들도 다 그 월급으로 하고 공무원, 사기업도 다 그 월급으로 하자
    나만 금수저가 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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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은흠냐리 2017/08/01 20:34

    저런 말하는 사람 보면, 전형적인
    - 나만 아니면 돼!
    더라고요. 그러니까 참고견디고 이해하는건 네 몫.
    더 낮은 사람봐라 그러니까 이해하고 견디고,
    더 잘하는 사람봐라 그러니까 더 해야 해.
    ㅅㅂ 내가 무슨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도 아니고...
    왜 그걸 들어줘야 하는지. 본인이 그렇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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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8/01 20:43

    응 20만원 필요없으니까 니가 2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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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요 2017/08/01 20:44

    원래 국방일보는 정신승리의 집합체에요.
    이거나 읽고 국뽕도 맞고, 나 대단하다라며 ja위하라고 있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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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긴붕어빵 2017/08/01 20:45

    야이 xxx야. . .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수녀가 징집제였냐?. . .
    대한민국에 국가로 부터 강제로 끌려가서 수녀하는 사람도 있냐?. . .거기다 저분들을 그 생활이 꼬우면 내일 당장이라도 뛰쳐 나올 수 있자나?. . .요즘 수녀는 군인처럼 총칼로 협박하면서 밖으로 못나가게 강금해 두나 보지?. . .비교의 대상 자체가 잘못 됐자나 이 씨벌노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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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라보노보노 2017/08/01 20:48

    남한의 절반인 남자의 대다수가 군대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온갖 부조리와 비상식의 증인이 인구의 절반정도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개소리를 하며 대한민국 군대를 쉴드치려는 놈들은, 뼈 속까지 노예 근성인걸까 아니면 군대를 겪은 수 많은 남성들을 바보로 보는걸까?
    병사 월급을 수녀님이든 다른 누구와 비교할 필요없이 적당한 수준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글의 출처로 가보면 병사 월급 2년 모으면 400만원 정도 되고, 그거면 해외여행도 갈 정도라는 개소리도 싸놨는데
    그럼 보급품이라도 넉넉히 주고 간식이라도 퍼 주면서 그런 소리를 하든가 미친
    내가 제대한지 10년이 넘었고 나 때에 비하면 지금 군인들이 더 좋은대우, 많은 월급 받는다곤 하지만
    그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월급이 가야하며, 이를 위해 내 세금이 더 올라도 된다는 생각이다.
    아 물론 세금 올리기전에 방산비리로 윗대가리들이 먹은거 다 토해내고 사형시키는게 우선이고.
    아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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