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팔아서 인생 펴보려고 ㅈㄹ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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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 니가 그 형이랑 결혼하면 되겠네
머 좋아해야 결혼을 하지 조건보고 하나
뭔소리인지. 결혼은 당사자끼리 하는거지
왜 주변인들이 난리여.
1줄요약 : 동생팔아서 덕좀볼라는데 동생이 싫다함.
저래 결혼시키려는거는 본인들한테 떨어질 콩가루 기대하는거 아님?
머 좋아해야 결혼을 하지 조건보고 하나
뭔소리인지. 결혼은 당사자끼리 하는거지
왜 주변인들이 난리여.
저거 ㅃㅃ 고민겐데 주작글 많음
병1신... 니가 그 형이랑 결혼하면 되겠네
글쓴이 개이득
솔로몬이신가요
100년전에도 이랬으려나
본인 능력 어느정도 있으니깐 원하는 결혼 하는건가보지
능력 좋은 남자랑 결혼할 수 있으면 꼭 해야되냐?
저래 결혼시키려는거는 본인들한테 떨어질 콩가루 기대하는거 아님?
아니 자기가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저건 오빠가 좀 심한 것 같다
동생팔자가아니라 지팔자가 피고싶은 새끼네
그걸 왜 니들이 정해 당사자 인생을 조질라고 그러네
여동생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할말없는거지
그걸 발동동 굴려도 여동생 본인이 싫다는데..
1줄요약 : 동생팔아서 덕좀볼라는데 동생이 싫다함.
본인이 할맘없는데 왜 저러는겨
결혼을 우습게보는 글쓴이
그리고 이제 사위 덕좀 보고싶은 글쓴이와 어머니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지 왜 남이 이래라마라 지라리냐
9살차에다가 동생이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것도 아닌거같고 동생도 나름 잘 살고 있는데 왜..
설령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한다 해도
그것 역시 당사자들이 보고 마음에 들면 결혼 테크를 타도 타는 거지
시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당사자가 마음에 없는데 주변에서 애간장 태워봐야 존나게 의미없는 것 같음
능력은 둘째 문제지
본인이 좋냐가 가장 큰선결과제지ㅡㅡ
역시 뽐뿌 새끼들
형님 얼굴 얘기 없는거보니까 대충 느낌 옴
여동생이 생각할때 최소한의 마지노선을 못 넘는 외적요소인걸로 느껴짐
아니면 나이차가 여자 기준에서는 용납안되는 나이차거나 근데 가족이 왜 지1랄인지 ㅋㅋ
????
9살이 별로 나이차가 안나는거라고?
남자 중학생일때 여자 이제 걸음마 뗏단 얘기잖아?
뭔 5살에 걸음마 떼나
어? 내 조카는 4살까지 유모차타구다녔는디
스스로 걸어서 어디 왔다갔다 해야 걸음마 땟다고 하는거 아녔어?
그냥 잠깐걷는건 1살때도 하잖아?
애기들 늦어도 2살되면 뛰어댕기는디...
걸음-마[발음 : 거름마]
명사
어린아이가 걸음을 익힐 때 발을 떼어 놓는 걸음걸이.
네이버 국어사전에 이렇게 나와있어.
조카는 걍 힘들어서 유모차 타는거고
통상적으로 11개월내외로 걷기시작하면 걸음마 땐다고 하지
내 주변인 전부 단어를 잘못쓰고있었군 ;;;
확실히 걸을 수 있을때 걸음마뗏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
대부분 돌에서 몇개월 지나면 대충 걸어요..
..울 엄니 아부지나이도 8년차이인데 9년이면;; 어우...
뭐 솔직히 가족이라면 저정도로 좋은 남자가 좋아해준다면 좀 닥달할만하긴할듯
좋은 집안에 시집가서 고생안하고 살기를 바라는거니까
근데 저정도로 좋은 집안이면 아마 고생할거같긴함
이건 동생팔아서 팔자 필라는게 아니라 자기 주변에서 가장 괜찮다는사람이 자기가 보기엔 존나 못생긴 동생 좋다고하니 얼싸 좋구나 하고 방방 뛰는거지 뭐 동생팔아 덕보려는건 아닌거같은데. 동생있는 사람들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이쁘다고 해도 집에와서보면 진짜 세상에서 젤 ㅈ같이 생긴게 여동생임
객관적으로 이쁘다잖아 ㅋㅋ
동생은 객관적으로 이쁘다는데
남자는 집안,인품 이야기만 나옴 각나오죠?
아무리 그렇게 좋게 봐주려고 해도 "술먹여서 같은 방에 밀어넣" 에서 아웃
남자쪽이 못난게 아니라 자기동생이랑 비교해도 나이차 있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왜 동생이 시큰둥한지 모르겠다는거 아님?? 동생 팔아먹을 글이였으면 동생 대기업다니고 이쁘다는거 빼고 이남자 집안 이렇게 좋은데 별것도 없는게 왜 거부하냐고 하겠지. 3년 검도 같이 했다는거 보면 자기가 옆에서 몇년간 보니 진짜 훌륭한 형인데 왜 동생은 싫어하냐 이런 이야기겠지 동생 팔아서 잘살겠다는 글로는 안보임
그건 ㄹㅇ ㅄ맞음 너무 나감
본인이 싫다는데 저러는것 자체가 웃긴건임..가장 웃긴게 사람평가하는데 있어서 직업으로 의사집안에 비하면 대기업다니는 동생은 완전 모자라다고 평가하는것 자체임. 댓글 다신분이 머하시는지는 모르겠다만 님보다 직업만 좋다고 님을 완전모자라다고 까대면 기분 좋겠음?
팔아서 잘 살겠다는걸로는 애매한거 맞는데
동생이 싫다는데 난리치는게 웃기다는거임
그렇다고 동생이 모자르거나 생각이 없어보이지도 않는데
이러면 팔아먹는걸로 밖에 안보이지않음? 아니면 남자 재산이야기는 하지말든가
나이많은놈한테 팔아먹는다고 욕먹을까봐 구구절절 남자 조건 설명충해줬는데
파면팔수록 여동생 팔아먹는 느낌으로 밖에 안보임 ㅋ
뭐 모자라다고 보는건 개인차고 기분나쁠건 동생일이지 인터넷에 아무리 써놓는다고 올해 대기업 입사할정도면 많아야 20중반일건데 자기 앞가림하는 것만도 정신 없을텐데 주변에서 계속 뭐라 하면 집 나올수도있고 남이 뭐라한다고 스스로 선택 못할 나이도 아니잖음
그 형한테 콩깍지 씌여서 지 동생 입장 생각안하고 지 혼자 방방뛰는 ㅄ인거지 동생 팔아먹는 새끼보다 더 질나쁘고 머리나쁜놈
니 여동생이 못생겼다고 저사람 여동생도 못생겼을거다 생각말고. 생긴게 어찌됐든
동생한테는 저 9살형님이 좋다 그럴만한
매력이 있는건 확실한 상황인데. 동생이 지 소유물도 아니고 싫다는데 왜 강제로 짝지워줄 생각까지 하냐 이거지. 싫다그럼 다시생각해봐라 할수는 있지만 못해도 50년은 같이 살아야 될 남편을 지가 정해주려 하고 잘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안다녀도 된다고 함?
이건 집안들먹거리는게 답이없다 여동생이 불쌍하다
지가 성전환해서 결혼하면 되겠네
인간답게 살자 제발
여동생 입장은 전혀 없고 바로 직구로 그 형님 스펙부터 읊고있는거보니 개노답이네
야 동생 집안 좋은데 시집가도 오빠한테 뭐 하나 떨어지는게 있는줄 아나;;;;
일단 만약 군대를 안갔다면 매형네 중에 육군 장성이 있으니
군생활은 확실히 편해짐
이게 동생팔아서 덕보려는거임;;? 뭐지?
삼국시대 김유신이 딱 이랬음.
가야출신이다보니 출세길에 한계가 있고, 해서 유력 왕족인 김춘추에게 여동생 둘 중 하나를 몰래 들여보내 혼전임신을 시켜놓고, 선덕여왕이 오는 날에 맞춰 동생을 태워죽이니 어쩌니 하면서 쇼를 하다, 여왕이 결혼을 허락하면서 김춘추 코를 제대로 꿰고 출세가도를 질풍처럼 달리기 시작함.
이게 그건가 기황후?
솔직히 아무리 좋게좋게 봐주려고 해도 "술먹여서 같은 방에 밀어넣" 에서 이미 개씹새 인증임.
뭔 무협지나 대하소설같은데서 춘약으로 함정파는 것도 아니고...
진짜 멋있는 사람 뒤에 따라오는 조건이 죄다 집안 얘기...
이 썰은 소설이길 빈다ㅠ 날짜도 보니 따끈따끈한 신상이네
글만 보면 저딴 글 쌀 이유가 없는데 본인이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 소설이 되는거 아닐까?
실제로 말한대로면 글쓴이 본인 집안도 그 형님 집안에 비하면 딸릴지 몰라도
크게 부족하거나 급할 집안은 아니어야 함.
오히려 9살차이인 점을 더 신경쓸만한 조건일 듯.
뽐뿌가서 글 찾아보니까 자기네 집 많이 꿀리는거 아니다 이러던데 아버지가 어디 몇급 공무원이고 이러면서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성인 돼서 다니는 검도관이면 거의 사교집단 정도? 일 것 같은데
그런데 같이 다닐 정도면 어느정도 급이 비슷하니 같이 다닐 수 있는거겠지.
소설이거나 아니면 돌려 자랑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