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보면 급유기같지만
사실 브라질의 신형 수송기입니다.
허큘리스와 비슷한 체급이구요.
여튼 브라질에서 나름 쓸만한 항공기를 만든답시고 노력을 많이 했나봅니다.
현 시점에서 한국보다는 나아보이네요.
여튼 멋지게 생겼긴 합니다.
포르투갈을 비롯 유럽 몇몇국가에서 관심있게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은 허큘리스급을 대체할 기종으로 터보프롭 대신 저런 터보팬 기체를 도입하는 날이 올까요.
저속으로 활공 가능한 프롭기의 장점은 터보팬이 대체하진 못할것 같습니다만.....
여튼 궁금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mbraer_KC-390
50인승 내외의 소형 제트 여객기 시장은 캐나다와 함께 브라질이 세계시장을 나눠 먹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단거리국내노선이 많은 미국 시장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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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헬리콥터도 개판인데 수송기는...
여객기, 대형항공기 시장에서
저 회사는 보잉 - 에어버스에 이어 세계3위 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저 회사에 날개 부품 일부를 공급하는 수준 입니다.
한국보다 나아보일게 뭔가요?
우리나라가 중형 항공기 시장에 뛰어들것도 아니고.
브라질을 모든면에서 우리가 앞선다고 착각할일도 당연하게도 없고 중형 항공기를 만든다고 다른나라보다 나아보일일도 없죠.
중형항공기는 생각보다 브라질 회사 하나가 잘만든다. 딱 이겁니다
브라질이 친 나치독일성향이 있어 전후에 나치 과학자 기술자들이 많이 이민가서 지금의 기술이 쌓였다 하네요.
디자인이 미려하내요..
와 군용 수송기가 점보엔진으로 되어있는 것은 그 나라 국방력이 꽤나 튼실하다는 반증임.
미국보셈 거의 모든 군 수송기가 점보엔진임 프롭은 거의 없음
우리나라 수송기보셈 쓸만하다고 ja위하며 죄다 프롭ㅋㅋ
솔까 겉으로 봐도 후진국 스타일의 군대임.
수송용 차량도.. 몇십년전 차 고쳐고쳐 쓰는 수준 그래놓고
명품 무기 만들었다고 선진국 수준의 병력 퀄리티 ja위함
터보팬, 터보프롭, 젯엔진은 해당국가 지형 및 운용하는 공항, 야지임시활주로, 이착륙거리, 운용목적으로 나뉘지 젯엔진 달렸다고 국방력을 판단하는건 잘못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