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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가 맞긴 맞는 것 같은데... 동물도 장기라고 그러죠?? 뭔가 엄한 느낌이 든다...
허파, 내장, 염통(심장) 등등을 주죠.
아저씨는 드립욕구를 못참고 마는데...
죄송하지만 바둑을 썰어드리면 안되겠습니까?
소가 O형이라 그런지 맛있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내장'이 생각 안나서
"잡고기를 많이 주세요"했더니 아주머니가 빵 터지고 웃느라 엄청 많이 주셨음.
전 순대국집 가서
순대 많이주세요 해야하는데..
그그그....건데기 많이주세요 했더니
아줌마가 씨익 웃더니
건데기 많이든거 나왔습니다~ 하면서 주심
아저씨 : (목소리를 낮추며)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직업병이라 그러죠...
평소에 자주쓰는 단어가 불현듯 튀어나오는...
쏠로남징어 분들 여성들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신장 심장 각막 간같은 주요장기의 안전을 위해 '여자친구 그것은 이번생엔 불가능하다' 여기는 지금을 유지합시다.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500원짜리 유머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흠칫 놀라며)여기 메뉴판이여~
저는 아주머니가 간도 넣어줄까? 허파는 먹어?
이렇게 물으시길래
오장육부 다 넣어주세요. 했는데...ㅠ
내장.ㅋㅋ
이럴줄 알았다. 제가 장기털릴까봐 여친 안사귑니다
대학댕길때 친구 자취방에서 치킨시킬 때, 친구가 주문을 "후라이드 한마리, 치킨 한마리 갖다주세요."하고 끊길래, 후라이드하나 치킨하나는 대체 무슨 주문이냐며 ㅋㅋㅋㅋ 놀렸는데, 15분 뒤에 후반 양반 제대로 옴ㅋㅋ
아이스크림 설레임이 생각이 안나
망설임 있나요??
따지고보면 맞는 말인데 인신매매범들이 잘못했네요ㅋㅋㅋㅋ
이건 제 얘긴데요..
슈퍼에 설레임이 없어서 아줌마께
"아줌마 여기 망설임 없어요?" 했었음... 근데 아줌마가 설레임을 찾아 줬음.
예전에 유머게시판에 나왔더니만 .. 속으로 나랑 비슷한 사람 많네 했네요
친구랑 치킨 시켜 먹는데 전화하기 전 '후라이드가 제일 싸지 않냐?' 라고 별 뜻 없이 이야기를 했음.
친구 치킨 집 전화 걸더니 '제일 싼걸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