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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말실수

댓글
  • 키에리엘 2017/07/31 20:19

    장기가 맞긴 맞는 것 같은데... 동물도 장기라고 그러죠?? 뭔가 엄한 느낌이 든다...
    허파, 내장, 염통(심장) 등등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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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7/07/31 20:28

    아저씨는 드립욕구를 못참고 마는데...
     
    죄송하지만 바둑을 썰어드리면 안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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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마이어니 2017/07/31 20:34

    소가 O형이라 그런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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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꾼 2017/07/31 21:10

    저는 제가 좋아하는 '내장'이 생각 안나서
    "잡고기를 많이 주세요"했더니 아주머니가 빵 터지고 웃느라 엄청 많이 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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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데온 2017/07/31 21:32

    전 순대국집 가서
    순대 많이주세요 해야하는데..
    그그그....건데기 많이주세요 했더니
    아줌마가 씨익 웃더니
    건데기 많이든거 나왔습니다~ 하면서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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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222222222 2017/07/31 21:58

    아저씨 : (목소리를 낮추며)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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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미흐밍 2017/07/31 21:59

    직업병이라 그러죠...
    평소에 자주쓰는 단어가 불현듯 튀어나오는...
    쏠로남징어 분들 여성들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신장 심장 각막 간같은 주요장기의 안전을 위해 '여자친구 그것은 이번생엔 불가능하다' 여기는 지금을 유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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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폭풍 2017/08/01 01:55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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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난폐인화 2017/08/01 02:02

    500원짜리 유머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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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찌랑호미랑 2017/08/01 02:16

    주인:(흠칫 놀라며)여기 메뉴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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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 2017/08/01 03:17

    저는 아주머니가 간도 넣어줄까? 허파는 먹어?
    이렇게 물으시길래
    오장육부 다 넣어주세요. 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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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우차우 2017/08/01 06:04

    내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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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쉿크리트 2017/08/01 06:35

    이럴줄 알았다. 제가 장기털릴까봐 여친 안사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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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스타치오☆ 2017/08/01 06:39

    대학댕길때 친구 자취방에서 치킨시킬 때, 친구가 주문을 "후라이드 한마리, 치킨 한마리 갖다주세요."하고 끊길래, 후라이드하나 치킨하나는 대체 무슨 주문이냐며 ㅋㅋㅋㅋ 놀렸는데, 15분 뒤에 후반 양반 제대로 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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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아빠 2017/08/01 07:21

    아이스크림 설레임이 생각이 안나
    망설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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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落花流水 2017/08/01 08:24

    따지고보면 맞는 말인데 인신매매범들이 잘못했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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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랑 2017/08/01 08:31

    이건 제 얘긴데요..
    슈퍼에 설레임이 없어서 아줌마께
    "아줌마 여기 망설임 없어요?" 했었음... 근데 아줌마가 설레임을 찾아 줬음.
    예전에 유머게시판에 나왔더니만 .. 속으로 나랑 비슷한 사람 많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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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돌프 2017/08/01 08:49

    친구랑 치킨 시켜 먹는데 전화하기 전 '후라이드가 제일 싸지 않냐?' 라고 별 뜻 없이 이야기를 했음.
    친구 치킨 집 전화 걸더니 '제일 싼걸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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