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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지역이라 38일만 개장한다는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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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피서철 인천공항이 붐비는이유

댓글
  • 악마의딥키스 2017/07/31 21:36

    저 감자전도 손바닥만하겠지..
    지역축제를 가봐도 눈탱이밤탱이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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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리캄 2017/07/31 22:52

    아.예전에 저기.가봤는데..
    고불개해변인가???
    작은 해변인데 엄청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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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가루소년 2017/08/01 07:57

    파라솔 같은 거 개인적으로 챙겨오면 내쫓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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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8/01 07:58

    저런데는 안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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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파라 2017/08/01 07:59

    비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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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주 2017/08/01 08:03

    진짜 제주도는 성수기때 3박4일 가면 동남아 5박6일보다 돈 더 많이 들어감
    제주도 삼다도에서 바가지 추가해서 사다도로 바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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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보쌈 2017/08/01 08:04

    4시간 대여료가 저모양이면 하나 사는게 훨씬 낫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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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일까나 2017/08/01 08:05

    1. 군 작전지역이고 일정기간만 개장한다면 사유지가 아니라 국유지임
    2. 근데 저 국유지를 부녀회에서 운영함
    3. 가격도 존나게 비쌈. 개인이 가져온 텐트나 돗자리도 당연히 이용 못하게 하겠지 ㅋ
    4. 돗자리+타프+텐트+그늘막+파라솔 이용 시 10만원임. 이거면 어지간한 동네에서 팬션 하루 잡고 놀 수 있음.
    5. 부녀회에서 무슨 권리로 국유지에서 관광업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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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크니언 2017/08/01 08:05

    응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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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모작 2017/08/01 08:11

    이러니 관광지가 다 죽어가지..아니지 호구되면서 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괜찮나?
    지역관광 협회같은데서 바가지 못씌우게 하고 관리를 해야되는데 앞장서서 바가지를 씌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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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angel 2017/08/01 08:13

    뒤엎어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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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탐온폭딸마 2017/08/01 08:13

    한정이란 이름을 건 호구잡아털기ㅋㅋ
    응 그 돈으로 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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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쇠고기 2017/08/01 08:15

    옛날에5만원짜리백숙먹어봤는데닭다리가남자팔뚝반만한거면인정한다 닭먹구닭죽먹으니 남자4이먹어두배부르더라 양이 들통하다가득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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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7/08/01 08:16

    막상 가본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삼척자체도 외지고 작은 해수욕장들은 가족단위
    몇분들이 전부라
    가보면 좋음 저거 파시는분들도 사실 안계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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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라구스라 2017/08/01 08:16

    백숙 5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자전 만 5천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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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7/08/01 08:25

    저기 가격서 유일하게 납득가는건 술뿐이네..ㅋㅋㅋㅋㅋ 식당서 술 4천원 정도 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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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postela 2017/08/01 08:52

    안가서 장사한번 거하게 망하게해야하는데
    그래도 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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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7/08/01 08:55

    저긴 아니지만 삼척에서 군생활했는데
    한두달 개방하는곳 꽤 많가 그런곳은 개구멍과 낚시꾼 아저씨들과의 싸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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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리 2017/08/01 08:58

    근데 성수기 해변에 저만한 바가지 없는 곳이 되려 이상할 판이라 문제를 되려 못 느끼게 되는 헬조선. 계곡에서 자릿세 내고 닭백숙 좀 넉으려면 심한 경우 30만원 달라는 곳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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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아라바구 2017/08/01 09:01

    어렸을 때 자주가던 곳인데 이렇게 되었군요... 사람도 없고 장사꾼도 없는 아담하고 예쁜 곳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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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리넷 2017/08/01 09:04

    야~저기로 하계 휴양갔던 23사단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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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영, 2017/08/01 09:04

    바가지 엄청 많죠..5만원 닭백숙..
    전며칠전 6만원주고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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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할게요 2017/08/01 09:06

    제목보고 엄청이쁠줄알았는데..... 핵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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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르루까 2017/08/01 09:09

    군대있을때 저 근처 해수욕장에서 40일동안  근무해봤음.
    야간 경계근무나 불침번 없어서 좋았지만 일반인들(군간부 친인척들) 뒤치닥 거리 다해야했음.
    매일 해변에 미역줄기같은거 청소하고 방가루 청소 건물 내부 청소 등등...
    좋았던 점은 여름활동복입고 생활하는 것 하고 샤워를 자주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음.
    40일동안 바닷물에는 발도 못담그게 했음. 간부 가족들 노는 바닷물인데 너희들은 발도 담그지 마라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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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뽀로로 2017/08/01 09:10

    삼척 사람들 웃긴게 다른 곳은 가보지도 않고 관광하기 좋다 이런 곳이 어딨냐  진짜 이렇게 생각함
    하다못해 대천해수욕장은 가봤느냐... 해운대해수욕장은 본 적 있느냐? 물어보니 안가봤다고 여기만 봤다고...
    여기 삼척 사람들...텃세부심 엄청 심하고 타 도시 사람들에 대해 베타적이어서
    돈 뜯어내는데에만 혈안되어있지 서비스고 뭐 이런거 전혀 없어도. 시골인심? 텃세만 엄청 쎄고 좋은건 없어서 점점 망해가는곳이 삼척임.
    난 사람들이 장호항도 그렇고 왜 그렇게 많이 가는질 모르겠음.... 장호항도 사진에서나마 좋아보이지 막상 가보면 작고 주차시설 및 주변시설
    개똥망에...다른 좋은곳이 훨씬 더 많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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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털세상 2017/08/01 09:14

    강원도 바닷가 인근 시골분들...텃세 엄청 심하기로 유명하죠. 성급한 일반화가 아닌....90%는 그럴 겁니다. 제 친구도 동해 시내 살다가...아버지가 바닷가가 보이는 인근에 집 짓고 사시는데...동네 텃세 때문에...친구 가족이 모두 괴로워 하고 있네요. 예를 들어, 개인 집인데...시청 직원 데려와서...민박집 한다고 신고하거나...친구 네 땅이 분명한데...그곳에 정자를 세우거나...친구네 땅인데...작물 심어 놓던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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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풰모카 2017/08/01 09:15

    감자전 15,000원이 모든걸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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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7/08/01 09:15

    부녀회의 권력이 대단하네요 남편이 원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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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7/08/01 09:15

    한국에서 호구잡혀 해안가서 하루 20만원 30만원 쓰느니
    그돈으로 중국이나 대만가겠음
    그리고 깔끔하게나 해주면 저 가격이 납득이라도 가지
    보건검사는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할줌마 할저씨들이 진짜 대충대충 음식해오는데 입맛이 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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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브 2017/08/01 09:18

    근데 저상태에서 한 반값정도하면 사람이 너무몰려서 미어터지지 않을까요? 생각보다 겁나게 좁은데?
    저렇게 좁은데 가격까지 싸면 사람들 너무몰려서 일부러 바가지 해놓은건 아닐까싶은...ㅎㅎ
    뭐 사람들 너무안오면 알아서 가격 떨구겠죠... 사실 바가지가 극성인 이유도 그렇게 바가지를 쳐부어도 오는 호구가 있으니 하는거 아닐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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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스처 2017/08/01 09:22

    저도 성수기에만 여는 강원도 위쪽 해수욕장(물 거어어업나 깨끗함, 너무 깨끗해서 깊은지 모를정도 단점은 돌밭이라는거...)
    위치한 소초에 소초장이었는데 동네 자치회인지 지랄회인지 와서 엄청 비싸게 해수욕 물건, 음식류 팔고 있어서,
    보안상의 문제 핑계로 문 닫아버림(실제로도 해수욕장 문 열려있을때는 초병 상주하고 있어야 해서 굉장히 힘들었음)
    해안 경계는 1년 단위로 바뀌는 거라 철수후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깽판은 쳐 놓은거 같아서 속은 시원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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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ine12 2017/08/01 09:23

    아무리 여름 한철 장사라지만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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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쟁이아짐 2017/08/01 09:25

    저는 한국 여행갈 때마다 산과 바다 어디던 길목에 흉물스럽게 늘어선 노점과 식당이 너무 싫어요..미관도 해치고 바가지요금에다.. 산초입부터 좌판벌리고..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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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밋 2017/08/01 09:25

    세금은 내나요? 식품 판매 허가는 받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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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로천사 2017/08/01 09:26

    민통선 근무해본사람 경험으로 민통선 출입자-영농민 어로민 이런분들은 군보다 위에있어요 깽판치면서 민원넣으면 골치아파서요 저희 작전과장님이 훈련으로 어로민 통제하니까 어로민 땡깡쳐서 홍삼사다가 사과한거 생각나네요. 그분들은 생계라서 아예 욕할순 없지만 또 저희부대가 관리했던 어로민들은 실뱀장어 어로민이었는데 그게또 엄청비싸거든요. 어로민들 외제차가 몇대나 있다고 막 자랑했으니까요.. 근데도 훈련땜에 하루 못들어가게 했다고 소초와서 개진상에 난리를 피워대서 대대장님이 전화로 사과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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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작두 2017/08/01 09:35

    저기 감자전, 전에는 완전 크고 맛이 없었던 기억이(...) 동해 무릉계곡가면 메뉴 하나당 5천원씩 싸고, 작은집들은 찌개만 시켜도 비빔밥나물은 덤으로 줍니다. 감자전도 맛있고, 계곡물도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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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알밤 2017/08/01 09:36

    가족끼리 동해안 가실 분들은 고성쪽으로 가세요.
    해변가에 파라솔 쳐놓고 돈 받지만 비싼 가격 아니고요,
    그 옆에다 개인이 그늘막 가져가면  무료 설치도 가능합니다.
    제가 제일 추천해드리고 싶은 해수욕장은 공현진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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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2h 2017/08/01 09:44

    삼계탕 오만원;;;;;;; 금가루라도 뿌렸나요.아니면 인삼을 한마리당 3개씩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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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ISEGG 2017/08/01 09:47

    한철장사 바가지속좀 규제철저히 해줬으면. . .
    불법평상같은것도 관할청에 백날신고해봐야
    현지개선사항 1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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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핥짝핧짝 2017/08/01 09:57

    에이 더올라야죠 그래야 장사안되니 간간히 오는  한명한테 다빨아먹으려고 달려들죠  더올라야 더안갈꺼고 더더욱 해외로빠지겠죠. 망가질때로 망가져야 이나라는 손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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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과숫자만 2017/08/01 09:58

    양심없는 가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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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깨비 2017/08/01 10:01

    오유시민권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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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가멍 2017/08/01 10:04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해변 부녀회 이름으로 등기된 사유지로 알겠네요
    몬가 미친것 같음 ...
    해변가에 미리 잔득 쳐있는 파라솔 벤치...
    그 위치에서 대여 하는 ....
    거기가 사유지도 아니고 자리는 다 차지 하고 미친것 같아서 휴가철에 해수욕장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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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17/08/01 10:04

    삼계탕에 산삼을 넣었나??
    닭다리가 이게 닭다리야 타조다리야 할정도로 튼실하다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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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걍^^ 2017/08/01 10:17

    정당한 가치와 물품을 팔아서 또올것을 생각은 안하고 한바탕 노리고 돈떼먹으려는 생각으로 장사하면서 장사잘안된다고 개지랄떠는 장사치들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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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퀼라 2017/08/01 10:18

    조그만 섬에 딸려있는 해수욕장은 바가지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더군요. 사람도 많지 않고 바가지도 안심하고 해수욕은 제대로 즐길수는 있는데 해상안전이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고 사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가는 이유가 해수욕을 하러 가는게 아니라는거...그래서 그 바가지를 각오하고 유명한 해수욕장에만 바글바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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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이짤바라 2017/08/01 10:20

    삼척 부남해변, 저는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저기 해변 가운데 보이는 바위에 해신당도 있고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극성수기 였는데요 사람도 거의 없고해서 사진촬영하러 갔다가 너무 좋아서 입구에 있는 민박 잡아서 아예 1박 했었던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 전부터 종종 한적한 해변 소개하는 기사에 나오더니 저리 망가졌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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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7/08/01 10:25

    무섭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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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오소리 2017/08/01 10:27

    제가 바닷가 사람도 아니고 바닷가 근처에
    살아본적도 없지만..
    군사 지역이라서 38일만 개장이 아니라..
    강원도 해수욕장 대부분이 40일 기준으로 + - 몇일 안되요
    해수욕장 개장 시점은
    해변에 각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기간입니다.
    안전요원 배치 안되면 지역 자치회든 어촌계든
    해당 해변에 자릿세받거나 그늘막 임대를 할수 없습니다..(그래서 해변을 주관하는 자치에서 월급은 적지만 안전요원들 숙식은 기본으로 제공합니다..때문에 대학생들이 방학때 휴가겸 해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아요..알고지냇던 애들 말로는 대부분 썸탈 목적이었지만ㅋ)
    군청이나 시청에서 미리 등록을 하고 허가를 받아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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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오소리 2017/08/01 10:29

    즉 부녀자치회나 어촌계에 불만을 토로 하는것 보다.. 해당 군이나 시청에 바가지 너무 심하다 자주 민원 걸어주면 완화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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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MIlk 2017/08/01 10:33

    어디서 봤던 풍경인데 싶었더니만... 군대서 처음 자대배치 받고 갔던 소초 섹터 안에 있던
    백사장이네요 ㅋㅋㅋ 저기 바위 이름 막 외우고 그랬는데... 2004년이니까.. 12년 전 ㅜ ㅠ
    그 땐 여름에 전투수영 한다고 내려가서 옷 다 벗고 수영하고 그랬는데 저길 개방을 하다니... 길은 어떻게 뚫었나...
    진심 해놓은 꼴이 절대 안 가고 싶은 몰골이지만... 옛날 군대 생각에 그냥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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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채밥 2017/08/01 10:38

    성수기 국내 풀빌라가 90만원대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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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EE 2017/08/01 10:43

    딱 덴마크 물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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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gnark 2017/08/01 10:46

    몇년 전에 속초에서 상행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옆으로 빠져서 계속 갔는데 일부러 민박에 방해 안되게 멀리 주차하고 걸어서 감. 그랬더니 나중에 돈을 내라네요. 왜 돈을 내냐니까 자기네 민박 앞 땅 밟고 지나갓으니까...
    어처구니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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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7/08/01 11:06

    휴가철 한탕 하려는 마인드를 버려야 하는데
    사람 욕심이란게 또 그렇지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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