쯥쯥이하는 우리집첫째
고양이입니다.
너무나 어릴때 우리집에 온 애기라,
쯥쯥이할때면 자기엄마 찿는건가싶어
가만히 있어줍니다.
쯥쯥이후에 침으로 흥건해진
난닝구쯤이야.. 갠치않은데..
발톱을 세웠다 안세웠다해서
많이많이따끔합니다.
겨울엔 뚜꺼운옷이라 몰랐는데
여름엔 맨살이라..
다른님들 고양이들도 그러한지..
https://cohabe.com/sisa/3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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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첨 왔을때..
1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난 지금..
같은 아이 맞나요? ㅋㅋ
아이고 저 손 어쩔거야 손 .. 앞발..
저희 둘째는 4살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저한테 쭙쭙이해요 ㅎㅎ 발견되었을 당시 엄청 꼬질꼬질 했던거 보면 엄마 사랑을 많이 못받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집 주인님은 1살 넘게 자란채로 분양받았는데도 아직까지 쭙쭙이해요 그것도 저한테만;ㅅ;
내 뱃살이 엄마생각나는지ㅠㅠ
전 차라리 저한테 쭙쭙이 해줬으면....
제가 일하는지라 만족할만큼 못해줬더니
자기손빨기시작해서....... 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 왠지 더 안쓰러워졌어요퓨ㅠㅠㅠㅠ
저희집 냥냥이도 쭙쭙이 하는데!! 겨드랑이쪽에 꼭 졸리거나하면 오더라구요 졸립다고.. 안겨서 쭙쭙이하다 항상 자요 지금 네살인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앞발톱 뒷발톱은 별일없어도 귀찮아도 꼭꼭 잘라주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