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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이 왜 친일찬양영화냐? 뇌가 아프냐?

왜? 덩케르크에서 나치가 자기들 전함이랑 전투기 죄다 이끌고 와서 철수 작전에 투입된 영국군 군함, 수송함 전부 안 가라앉혔으니까 그 영화도 나치 찬양 영화겠네?

명량이 친일자본 투자관련 구설수가 많아.
내용적으로도
우리가 볼 때 훌륭한 이순신 일화를 그려낸건데
한일관계나 기반역사지식 없는 완전한 제3자가 볼 때 어떻게 보일까라는 관점으로 보면
완벽한 친일찬양, 조선비하 영화가 된다고.
잘 생각해 봐

???????????

???? 전혀 아닌데?
애초에 역사 고증 잘 살려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 왕과 측근들의 무능함을 잘 살렸고, 해전에선 실질적으로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명나라 군대나, 이순신 장군이 펼친 해전술도 잘 표현했는데? 애초에 친일찬양영화였으면 조선수군이 일본군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걸 나쁘게 보이는 것 처럼 묘사했겠지. 근데 그 영화에서 악역처럼 보인 건 일본군이었어. 니 눈이나 뇌가 문제였거나, 아니면 어떻게 해서라도 명량이라는 영화를 까고 싶어하는 어그로겠지.

덩케르크에 대한 역사도 모르는 사람들이 덩케르크를 보면 미처 수송함에 다 태우지 못한 피난민들이나 군인들을 버리고 그냥 가는 모습을 봤을떄, 그걸 보고 과연 영국군을 나쁘다고 생각했을까? 나치를 착하다고 생각했을까? 당연히 아니거든.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그정도는 알아.
그정도도 모르는 니가 무식하면 무식한거지.

영화 본거 맞음? 아니 아디에 일본 찬양하는 내용이 있는거여? ㅋㅋㅋㅋㅋ 제 3자가 봐도 사람 머리 잘라서 탑이나 쌓는 침략자들을 13척의 배로 물리치는 내용일텐데 무슨 친일찬양이라는거냐? 야 이건또 신박한 유게이네 이거?

얘 마이피 들어가보면 허경영 빠는 이상한 놈임. 어그로니까 신경쓸 필요 없을듯.

찬양이라면 찬양이네.
실제론 거의 피해도 없이 완승 했는데
나름 치열하게 싸운것 처럼 표현해 줬자나. 원래는 더 심각하게 쳐발렸는데

아 마이피 보고 눈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