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5% 내외에 최대 40%가 넘는 은행이자!! 저때는 1억만 있어도 평생 먹고 산다는 말이 있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지금은 은행이율이 물가상승보다 낮으니 ㄷㄷㄷ 3%대만 되도 좋겠네여ㅠㅠ
기성세대가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죠.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이 부족해 빼애애애액
그때는 가만히만 있어도 돈이 돈을 벌었는데 저금할 돈이 없어서....
저도 어렸을때 상업은행 통장에 찍혀 있는 이자 보니 ㄷㄷㄷ;;;
이자 안바라고 부동산 투자만 해도 뭐..ㄷ
저시절 저축율이...- -애들먹이고 집세내고 생활용품 좀 사고나면 월급에서 남는게...- -
지금 집세가 높아져서
마찬가지로 남는거 없습니다.
20대 저축율 보면 압니다.
문제는 급여가 작아서 저금을 할 돈이... 거의 없었을 듯..
저때는 참 돈 모으는 재미는 있었죠
90년대 중반만 해도 11프로 짜리 적금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아엠에프 맞으면서 연장도 가능했던걸 중간 해지 했던 아픈기억이 나네요
저때 우리나란 10% 초반대 고성장 하던때죠.
반면 대출이자는 어떤가요? 살벌 할거 같은데
국민학교때 학교에서 매주 수요일 은행에 저축하는날도 있었죠. 300원 500원씩 저금했단.,.
6학년때 졸업하니 60만원 그걸로 돈 좀 더 보태서 삼보 트라이젬 88s 샀네요 88년도라 88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