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캡아 옹호파인데 친구랑 개다굴 놓는 부분은 뭐라 할말이.. ja위를 위해서라지만 너무 최선울 다해서 뚜까팸.
◎캡틴아메리카◎2017/07/31 14:57
좀 막으려는듯이 싸운거면 괜찮은데 너무 찰지게 팸 ㅇㅇ
아르젠토Q2017/07/31 15:08
사람들 모두 2대1로 싸운게 비겁하다고 느끼지만 모든 상황이 그렇게 영화 처럼 완벽할 수는 없는 법이지 않을까요?
MCU가 추구하는 모토중 하나는 리얼리티 입니다. 그것이 다분히 액션이 아니라 감정에도 들어가 있어서
사람으로서 느끼는 분노 증오 애정 이런것들을 다 표현해 냅니다.
자 그럼 2대1로 싸운 상활을 보죠
모든 상황이 까발려 지고 나서 토니는 버키를 죽이려 했습니다. 토니가 자제력을 잃고 사람을 살해 했다면
히어로로서 나락에 떨어지는 꼴이 됩니다. 토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 맞습니다. 어벤져스의 핵심이기도 하고
현대를 대표하며 캡틴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해 관계를 떠나서도 히어로가 사람을 죽이는것은 내버려 둘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캡틴은 토니와 싸우려고 하지 않고 막으려고 했습니다. 버키를 최대한 빨리 탈출 시키려 했으나 토니가 너무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봅시다 토니는 맹목적으로 버키를 집요하게 추적, 공격합니다. 탈출은 실패 했기에 토니를 막으려면 싸워야만 합니다.
필사적인 다굴... 상대는 이성을 잃은 전투 머신이고 캡틴은 버키를 지켜야 하고 버키는 자기 목숨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토니는 동료였으니까 살살 때려야지 라는 이성적 판단이 어려울거라 봅니다.
버키는 아크원자로를 떼어내려다 공격받고 전투불능이 됩니다. 그다음은 캡틴과 뚜시뚜시죠.
마무리는 아시는 대로 비브라늄 실트로 아크원자로를 파괴시켜 수트가 기동할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뚜까팬거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니애비를 죽인 주먹!
니애비가 준 방패!
니애비다!
1. 혼란은 지모가 일으켰다
2. 캡아는 70년 전이랑 윈터솔저 때 희생해봤다
3. 캡아가 미끼하려고 했는데 팀들이 가라고 했음
4. 아닥은 에오울에서 장작 패다가 토니도 당했고 토니아빠는 스티브 만든게 유일한 선행이라는데 지 애비 욕한꼴
5. 시간상이 다름
그럼 이 닉 달았으면 이런거라도 해야지 마
반박댓글 빨리 들어와주세요
팔콘 의문의 찐따행......
니애비를 죽인 주먹!
니애비가 준 방패!
니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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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의문의 찐따행......
플라잉 니...
ㄱ..
아.. 아니다....
ㅋㅋㅋ
틀린말이 없다ㅋㅋ
1. 혼란은 지모가 일으켰다
2. 캡아는 70년 전이랑 윈터솔저 때 희생해봤다
3. 캡아가 미끼하려고 했는데 팀들이 가라고 했음
4. 아닥은 에오울에서 장작 패다가 토니도 당했고 토니아빠는 스티브 만든게 유일한 선행이라는데 지 애비 욕한꼴
5. 시간상이 다름
안 때리면 죽으니까 그런거지만 2:1로 찰지게 팬건 인정
닉네임보소 ㅋㅋㅋㅋ
(흐뭇)
지가 지를 변호하는 수준
빅빌런 답다
그럼 이 닉 달았으면 이런거라도 해야지 마
쨋든캡아도 도핑빨로 영웅행새아님?그런 사람이 슈트빨타령하니까 좀 웃김
저게 배너가 흥분하기 직전인데 토니가 자꾸 시비 걸어서 옥신각신하다가
저런 소리까지 나온거 ㅇㅇ 마인드스톤 때문임
저도 캡아 옹호파인데 친구랑 개다굴 놓는 부분은 뭐라 할말이.. ja위를 위해서라지만 너무 최선울 다해서 뚜까팸.
좀 막으려는듯이 싸운거면 괜찮은데 너무 찰지게 팸 ㅇㅇ
사람들 모두 2대1로 싸운게 비겁하다고 느끼지만 모든 상황이 그렇게 영화 처럼 완벽할 수는 없는 법이지 않을까요?
MCU가 추구하는 모토중 하나는 리얼리티 입니다. 그것이 다분히 액션이 아니라 감정에도 들어가 있어서
사람으로서 느끼는 분노 증오 애정 이런것들을 다 표현해 냅니다.
자 그럼 2대1로 싸운 상활을 보죠
모든 상황이 까발려 지고 나서 토니는 버키를 죽이려 했습니다. 토니가 자제력을 잃고 사람을 살해 했다면
히어로로서 나락에 떨어지는 꼴이 됩니다. 토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 맞습니다. 어벤져스의 핵심이기도 하고
현대를 대표하며 캡틴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해 관계를 떠나서도 히어로가 사람을 죽이는것은 내버려 둘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캡틴은 토니와 싸우려고 하지 않고 막으려고 했습니다. 버키를 최대한 빨리 탈출 시키려 했으나 토니가 너무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봅시다 토니는 맹목적으로 버키를 집요하게 추적, 공격합니다. 탈출은 실패 했기에 토니를 막으려면 싸워야만 합니다.
필사적인 다굴... 상대는 이성을 잃은 전투 머신이고 캡틴은 버키를 지켜야 하고 버키는 자기 목숨을 지켜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토니는 동료였으니까 살살 때려야지 라는 이성적 판단이 어려울거라 봅니다.
버키는 아크원자로를 떼어내려다 공격받고 전투불능이 됩니다. 그다음은 캡틴과 뚜시뚜시죠.
마무리는 아시는 대로 비브라늄 실트로 아크원자로를 파괴시켜 수트가 기동할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뚜까팬거 맞습니다. 왜냐하면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죠..
스탠리는 저기 왜있어 ㅋㅋ
스탠리도 철남이 처맞아야하는 걸 아는거지
역시 다른 곳에선 벌써 유행지난 썩은 드립을 여전히 하고 있는 유게..
막짤은 진짜 언제봐도 명작이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