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사서직을 맡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70만 개의 문서와 10만 개가 넘는 책이 보관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대표적인 서적은
아리스타르코스의 '기원전 3세기, 지구가 태양을 공전한다는 것을 발견함'
에라토스테네스의 '기원전 3세기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함'
히파르쿠스의 '기원전 2세기, 신성과 혜성을 관측, 1080개의 항성에 대하여 밝기를 6등급으로 분류하여 항성목록 작성을 시도하였으며,
각각의 별 위치와 밝기를 표현하였고 세차운동을 발견하여 태양년과 항성년을 더욱 정확하게 구할 수 있게 하였음'
칼리마코스의 '기원전 3세기, 그리스의 문학사라고도 할수있는 를 저술하였고 를 비롯한 많은 시작품을 남겼다 '
유클리드의 '기원전 3세기 기하학자, 연구자료 '
히로피러스의 '기원전 3세기, 뇌가 장이나 신체를 조종한다는것을 밝혀내고 약을 만들기 시작함'
이런걸 기록한 서적이 많았음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발견하고 증명함
최초로 위도, 경도 도입함
에라토스네스는 당시 최고의 저명한 학자 중 한 사람으로 도서관에서 근무하기 전후에 광범위한 지식 영역을 다루는 작품을 제작함.
지리학, 수학, 철학, 연대기, 문학 비평, 문법,시, 심지어 오래된 희극 등 많은 주제에 대한 책을 저술함
저술한 서적 목록
Platonikos
Hermes
Erigone
Chronographies
Olympic Victors
Περὶ τῆς ἀναμετρήσεως τῆς γῆς (On the Measurement of the Earth)
Гεωγραϕικά
Arsinoe
Ariston
Catasterismi 등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만들음
소수를 구할때 쓴다. 참고로 현대 컴퓨터에서도 소수구할때 이 식 씀
소수의 정의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역법(달력) 만듬
1년이 365일임을 예측하고 4년마다 366일이 되는것까지 예측함
지도 통합을 시도해서 당대 최대의 지도를 만듬
월식 때 달이 완전히 그림자에 가려지는 시간과 다시 완전히 밝아지는 시간 차이를 이용하여 달의 지름이 지구의 0.25배 임을 밝혀냄.
실제로는 0.273배 인데, 시대를 고려하면 정확도가 높음
지구의 자전 축은 공전궤도에 대해 조금 기울어져 있는데, 에라스토테네스는 이 기울기를 완벽하고 정확하게 예측함
알렉산드리아와 시에네에 만들어지는 그림자와
삼각함수, 구의 특징을 이용해서 지구의 둘레를 예측함
계산식은 완벽히 맞았지만 알렉산드리아와 시에네 사이의 거리 측정을 잘못해서
5000km의 오차가 생김
이과문과 둘다 마스터함 ㄷㄷ
현대인들은 저때로 가면 걍 볍신이야.
농사못하지. 머리딸리지. 할 줄 아는건 자기위안밖에 옶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우리가 잘난 것이 아니라 세월에 걸쳐 쌓은 지혜 덕분이지
개개인이 어떻냐고? 그건 고대인이건 현대인이건 천재가 흔치 않을거야
나사관련 다큐보니까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그거 증명할려고 애쓰는 과학자도 있더라
그걸 뉴턴이 자신은 거인의 어깨에 서 있다는 명문장으로 표현했지
그리고 개개인은 물론 둘다 흔치 않지만 옛날 사람이 천재가 더 많음 비율적으로
옛날 귀족이나 명문가는 정보를 독점한데다가 딱히 놀거리도 없어서리 집에는 나라에 한권 있을까말까한 책들이 널려있고 부모도 대학자에 널린게 시간이라 공부하고 논문쓰고 그러면서 시간죽였던지라 남는시간에 롤이나 하는 현대인들에 비해 비율적으로 옛 귀족이나 상류층 중에 비율적으로 천재가 훨씬 많을 수밖에. 결국 천재는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반복적인 사색과 학습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소쉬르 밀 같은 사람들이 14세 15세에 박사급 논문 쓰고 한게 괜히 일어난 일이 아님.
지금은 14세가 소쉬르 14살적급 논문을 썼다? 전세계 뉴스감이지 뭐
현세대 인류하고 원시인하고 다른점이라곤 손에 돌도끼를 들고있냐 핸드폰을 들고있냐 차이밖에 없는것같음,,
저 사람은 진짜 진리라는걸 보고왔을지도 몰라
저게 진짜 과거회귀한 현대인이 아닐까?
저때 지구가 둥글다는걸 증명했는데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는걸 진심으로 믿는 바보들이 있지.
바보가 아니라 교육을 받지 못해서 모르던거지. 훗날에도 지식인들과 상류층 인사들은 알고있었음. 교황도 마찬가지고.
나사관련 다큐보니까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그거 증명할려고 애쓰는 과학자도 있더라
훗날이 아니라 옛날이겠지
그리고 요즘 시대에 인터넷이 없는 지역이면 모를까 SNS로 버젓이 지구가 평평하다는 걸 발언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바보맞음
이과양반이 또...
현대인들은 저때로 가면 걍 볍신이야.
농사못하지. 머리딸리지. 할 줄 아는건 자기위안밖에 옶오
그래서 난 오늘도 히토미를 키지.
Turn in H뿅뿅!
미방만 할줄알아도 게임 끝일 것 같은데?
그건아님 위에 저짤만봐도 몇개는 현대인한텐 기본적인거에 지나지않음 옛천재들이 대단한건 확실치않을때 주어진 적은재료를 기반으로 예측을 잘해서이고 실제로 본문에서도 한정된 자료로 다른걸 예측한걸 대단하다 하는데 현대인은 한정된 재료로 다른걸 예측못해도 살아온 나날들자체에 기본탑재된거가 옛날로칠시 압도적으로 우월함을 띌수밖에없음
그러나 도서관이 불탐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다 우리가 잘난 것이 아니라 세월에 걸쳐 쌓은 지혜 덕분이지
개개인이 어떻냐고? 그건 고대인이건 현대인이건 천재가 흔치 않을거야
인구 비례로 보면 지금이 좀 더 많겠지. 그리고 통신이 발달해서 그런 사람들이 협력작업을 할 수도 있으니 옛날보다 좀 더 효율적이기도 할테고
그걸 뉴턴이 자신은 거인의 어깨에 서 있다는 명문장으로 표현했지
그리고 개개인은 물론 둘다 흔치 않지만 옛날 사람이 천재가 더 많음 비율적으로
옛날 귀족이나 명문가는 정보를 독점한데다가 딱히 놀거리도 없어서리 집에는 나라에 한권 있을까말까한 책들이 널려있고 부모도 대학자에 널린게 시간이라 공부하고 논문쓰고 그러면서 시간죽였던지라 남는시간에 롤이나 하는 현대인들에 비해 비율적으로 옛 귀족이나 상류층 중에 비율적으로 천재가 훨씬 많을 수밖에. 결국 천재는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반복적인 사색과 학습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소쉬르 밀 같은 사람들이 14세 15세에 박사급 논문 쓰고 한게 괜히 일어난 일이 아님.
지금은 14세가 소쉬르 14살적급 논문을 썼다? 전세계 뉴스감이지 뭐
아래 댓글하고 반대되는 의견이군
뉴턴같은 천재들이 확 발전시킨것도 있고...
저분 미래인인데 몰랐음?
현대에 ㅄ은 고대든 어느시대든 ㅄ이지
어쩌면 이거 사실일지도 몰라
저 도서관이 불타지 않았으면 지금 과학기술은 더 발달했었을까?..
저 화재 때문에 문명발전이 2~3세기는 늦춰졌다고 함
진심 궁금한것은 연구시설이나 장비같은것 그리고 기본토대가되는 것도 없이 무쌍을 찍을수있는 천재가 현대에서 최신학문의 토대와 첨단장비의 도움을 받아가며 만드는 연구를 했으면 뭘 발명했을까
의외로 발전이 없지않았을까...너무 쉽게 배워버린탓에
하긴.....너무많은 학문적기반이 문제가 될수도 있을듯....토대가 없으면 개척하는입장에서 몰입해서 계속 탐험해서 새로운것을 발견하것지만 이미 많이 깔린상태라면 기존것을 배우기 급급했을수도
현세대 인류하고 원시인하고 다른점이라곤 손에 돌도끼를 들고있냐 핸드폰을 들고있냐 차이밖에 없는것같음,,
노키아가 있어서 현행인류가 우세하군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불타면서 늦춰진 과학의 발전은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급속도로 다시 발전함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현존했다면 인류 문명은 이미 화성기지 건설까진 확실하게 갔을건데 ㅡㅡ;
현대인은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너무 돼서 하드웨어 성능이 떨어졌다지
저도서관이 불타지만 않았으면..
현대인 천재론이 나온게 지금까지 축적된 지식이 많아서
그냥 교육과정서 배우니 그냥 겉으로 습득이 되서 옛날보다 많이 알겠지? 하겠지만..
예전 일반인들은 몰라도, 지식인들은 그걸 직접 탐구해서 찾아낸 인간들이라, 설사 모르더라도 기반에서 차이가 틀리지.
천재론이라고 해도 현대인에게 조금만 들으면 바로 새로운거 창조가 가능할껄?
기원전에 태어난 어린애를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데려와도 현대인하고 조금도 차이없이 자랄걸..어차피 몇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유전자는 그게 그거니까
그런걸로 보면 대대로 쌓아놓은 지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지 현대인이 전혀 잘난건 아님 확실히
과거의 사람들은 단지 지식이 없을 뿐이지 지능이 없는건 아니지. 현대지식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배포하면 몇년도 안되서 현대인 밑바닥 금방 드러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