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 검사 해보라는데 ㄷ ㄷ ㄷ ㄷ

평생 걷고 뛸껀데 성급하실 필요 없어요

가까운곳 가시면 됩니다.
걱정마시고요~
애들마다 선호하는게 달라서 다르더라고요~

꼭 해야하나유 ㅎㄷ

딸내미가 귀찮아서 배밀이만 하는 걸수도 있잖유 ㅎㄷ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하지만, 삐뽀삐뽀 119 하정훈소아과를 많이들 가시죠.. 저희아이도 한참 다니다가.. gf소아과로 옮겼습니다..

잘먹고 활동적이면 곧 하겠죠~
애기 너무 귀여워요

무조건 하세요. 일찍 발견해야 따라갑니다

ㅋㅋㅋ 저희딸은 15개월까지 접영하듯 퍼덕이고 앉지도 못했습니다.
반면 돌지나고 말은 또래 아이보다 많이... 좀 심각하게 빠르긴 했지만요~
애들은 늦게 걷고 기는거 넘 걱정마세요~
저희 둘째놈도 무쟈게 늦게 걷기시작했는데 지금 유치원에서 젤 잘 뜁니다.

필수로 하라고한건지 기다려보라고 말한건지가 관건이겠네요

큰병원에서 해 보세요....
설마 문제가 있어도 어릴때 발견하면 치료가 더 쉽죠...
그 병원의사도 어떤 근거가 있으니 검사 하라고 한 것 같습니다.

요새는 빠른아기 기준이라 다들 서두르는거 같더군요;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내새끼니까 그당시엔 걱정 많이 되더라구요
마음을 편안히 하세요

제 조카는 기어다니는건 뛰어넘고
15개월 넘어서 겨우걸었어요
애기들마다 많이 차이난다고 하더라구요

거의대다수가 조금늦을뿐 별문제없습니다만, 의사가 권한다면 가보시는게 1프로의 확률때문에 괜히 신경쓰는것보다 좋을것같습니다.

걱정마세요 제 친구 아이는 저러다가 갑자기 뛰어다니던데요..

제 딸램이도 걷는게 느렸어요.. 엉덩이 끌구 다녔는데.. 지금은 잘 댕깁니다.. 물론 또래들보다.. 걷고 뛰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
일단 검사는 동네병원에서 해도 무방합니다. 큰 건덕지가 나오면 큰 병원엘 가는거구요.. ;;;

저 역시 2살까지 서지 못하고 앉아서 돌아다녔어요....
어느날 갑지기 걸어다니고 지금은 연예인 뺨치는 미남으로 성장했죠.

의사가 하라고 하는건 해보는게 낫습니다.
멀쩡한거면 괜찮지만 정말 이상있는거라면 두고두고 후회할수도있어요

그래도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윗분 얘기처럼 1%의 확율이라도 예방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희 딸 10개월 넘어서 걸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걸을때되면 알아서 잡고서고 걸어요
어느날 갑자기 걸어다니는애들도 있습니다
배밀기 엉덩이밀기 잡고서기 걷기인데 중간단계
생략하고 바로 걷는 아이들도 많아요 걱정마세요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제 아들도 돌이 지나도록 기지도 않고 구르기만하다가 13개월인가 바로 일어나서 걷더니 금방 뛰던데요.

이렇게 생각해보시지요.. 거의 매우 높은 확률로 그냥 좀 늦는
것입니다 라는 진단이 나오겠지만 그경우 약간의 돈과 시간을
잃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매우 적은 확률이지만 정말로 문제가 있는거라면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것입니다.
만일 정상인데 헛걸음 한거였다고 하더라고 마음의 안식을 얻울수 있으므로 마냥 헛걸음 만은 아닙니다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아들래미 5살까지 말 못하다가 6개월전에 터져서 지금은 종달새 입니다..
걷는것도 18개월에 겨우.. 지금은 날아 다닙니다..

어짜피 학교가기 전까지는 말하고, 다 걸을껍니다. 조급해 하지마세여.

해서 원하는 결과 안나오면 제조사에 as 요청할 건가요? 성급할 필요 없어요.. 아이들마다 발달속도 다 달라요

지나면 별 문제없이 큰 기억이지만 당사자는 걱정되기 마련이죠~
울 큰애는 머리둘레가 상위 1%라 정밀검진요함 이랬었단 ㄷㄷㄷ
지금은 적당해져서 큰문제없구요
부모가 1%라도 불안하시다면 정밀검진 받아볼만 하구요
기기나 걷기가 조금 늦은건 큰 문제없습니다
늦은 아이가 더 잘 뛰어다니더라구요ㅎ
요점은 부모가 불안하냐 안하냐네요
부모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합니다~

▶◀TheGray13:57
꼭 하세요.
여기 괜찮다는 분들은 다들 애들이 결과적으로 괜찮아서 하시는 말씀이시고
물론 글쓴분 아이도 여기 주요 경험담들 처럼 이쁘게 건강하겠지만요 ㅎㅎ
그러나 혹시 발달장애 요인이 있을때. 초기 검진 통한 초기 치료의 힘.... 아이가 평생 장애인으로 살게 되느냐, 좀 불편하지만 비장애인으로 살게 되느냐를 가를 수도 있다는 어떤 부모의 말이 기억 납니다.

아이들 문제는 참 힘들지요... 너무 걱정마세요..

애들 자라는 속도는 천차만별이라 큰 문제 없을거여요 너무 걱정마세요~ 우리 딸도 저거 했었는데 언어가 느려서 많이 걱정했었어요. 그게 벌써 5년전이고 지금 7살짜리 속사포 수다쟁이랍니다~

제아들은 13개월인데 아직 유치 한개도 안났습니다.

저희 둘째는 40개월 쯤 되었는데 아직 말을 정확히 못 합니다.
엄마/아빠 정도만 정확한 발음이고 나머지느 아직도 불분명해서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지 못하죠.
그래도 별 걱정 안합니다. 대신 행동이 빠르고 눈치도 빠르거든요.

우리아이도 많이 늦었어요 거의 16~18개월 되어서 혼자 일어섰으니까요. 18개월이 넘으면 병원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아이가 말도 느렸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주중에는 매일 언어센터에 다녔어요. 이제는 말을 많이 하려고는 하지만 아직 발음이 어색해서 제가 못 알아 듣는 것도 많네요.
이럴때마다 와이프랑 너무 많이 싸웠습니다. 와이프는 기다려야 한다는 주의고 저는 하루라도 빨리 도와주어야 한다는 주의이어서요.

애들이 발달사항이 천차만별이라서... 요맘때는 이걸해야 돼... 이런게 없어요.
저의 딸램은 기어다니지도 못하고 10개월 넘어가서 겨우 혼자서 앉기는 시작하고... 문센가도 다른 아이도 발달사항이 늦었어요.
근데... 몸에 장애가 오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아이보다 약간 늦을 뿐... 나중에는 다 똑같이 됩니다.
어렸을때는 그 차이가 크게 보여, 우리 아이가 이상있는거 아닌가? 괜찮은가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아이가 기어다니는 것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수 있어요. 몸이 성장해서 가능한데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고 관심이 없으니...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 일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가 그런 케이스 같아요. 누워있다가 뒤집기 하다가 혼자 앉아서 놀고 하다가... 어느 날 주변 사물 집고 일어나서 바로 걸어다닙니다. ㅠ.ㅠ 기어다니는거? 없었어요...

별거없을거라고 하지만..
아이때 문제 못 찾아서 평생 아주 힘들게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걱정해서 나쁠거 없어보이는데요.